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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무시하는 4대강 홍보 블로그 


신문 기사 무단 전재는 저작권법 위반

이미 여러번 다룬 문제이지만,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이야기를 꺼내겠다.

신문 기사 전문, 혹은 사진 등을 모두 긁어와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는 행위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각종 신문들의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 온라인 신문협회"의 디지털 뉴스 이용규칙(http://www.kona.or.kr/)을 따라야 한다.

물론, 저작권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이 법을 집행하는 정부나 이러한 저작권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공공기관 웹사이트 30% 이상, 저작권 침해 중 [전자신문] 2009.10.16


4대강 홍보 블로그 신문기사,사진 무단 전재

4대강을 홍보하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badailki/)에 가보면, "4대강 News"와 "4대강 영상 News"란 카테고리가 있다. 이 곳에는 각종 신문의 4대강 관련 기사를 무단 복제해서 올려놓고 있다. 이것으로도 저작권법 위반이지만, 모르고서 이 게시물을 스크랩하는 많은 네티즌들도 같이 저작권법 위법에 동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 4대강 홍보 블로그에 불법적으로 복사되어 있는 각종 신문사의 기사들
이는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이다.
http://blog.naver.com/badailki/


(저작권을 따로 확보하지 않았음을 전화통화로 확인했다.)

그 뿐이 아니다. "행복4강 사이트 http://www.4rivers.go.kr"에서는 "공감의 강" 하위메뉴로 "블로거 뉴스"를 두고 위의 블로거로 보내는 링크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 4대강 홍보 사이트에서는 "블로거 뉴스"라고 해서
불법전재된 뉴스로의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4rivers.go.kr


법질서 강조하는 대통령의 정책과도 위배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뭔가? 법질서다. 법질서를 공공기관이 위반하면 되겠는가? 개개인의 법질서 위반은 엄단하면서 스스로의 법질서 위반은 너그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나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4대강 블로그를 담당하는 국토해양부의 담당자와 통화를 했고, 이 부분을 시정하겠다는 안내도 받았다. 하루 빨리 시정되기 바란다.



미디어 한글로
20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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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설의 2009.12.1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하면 불륜. 내가하며 로맨스겠지요. 이런 불펌쟁이들은 왜 신고 안하고 왜 엄한 블로그들한테만 벌금 먹이는건가요. 엄연히 이런 홍보행위는 '영리목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 BlogIcon 한글로 2009.12.11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 신문기사가 문제가 되어서 소송까지 간 경우는 듣지 못했지만, 그로 인해서 글이 삭제되거나 한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에서 지키지 않는 법을 국민에게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저작권은 지켜야지요. ^^

  2. 아니로 2010.01.25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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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ㅕ다운

MB정부가 4대강에 목매는 이유
세종시 논란을 보니 알겠다

4대강 사업,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모두 다 아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겠다.

4대강 사업은 정말 역사상 유례없는 사업이다. MB 한나라당 정부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의 물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4대강은 오랜 치수로 인해서 홍수도 잘 나지 않고, 물부족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조사는 묵살되었다. 그냥 무조건 고고!다.

몇년이 걸려도 시원찮을 환경 영향 평가도 며칠만에 뚝딱 이루어졌다는 소식은 이제 신기하지도 않다. 거기에다 복지 예산을 팍팍 줄이면서 힘들게 사는 정부가 4대강 예산은 눈덩이처럼 불리고 있다는 소식도 별로 신기한 이야기는 아니다.

왜 이렇게 서두는 것일까? 임기내 추진을 위해서 저리 무리하는 것은 대체 무슨 이유일까?

그런데, 최근 세종시 논란을 보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종시 수정논의' 본격화?…최대 쟁점 급부상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929211006205&p=sbsi

정당한 세종시도 정권이 바뀌면 막힌다?

세종시가 무엇인가? 바로 "제2의 수도", 즉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해서 시작된 논란이었다. 그런데, 서울은 "관습헌법"에 의해서 수도이므로 행정수도 이전은 위헌이라는 헌법 재판소의 "분부"에 따라서 다시 수정된다.

그래서, 여야 합의로 통과한 것이 "세종 행정 중심 복합도시"다. 그렇게 법률이 정해졌고, 추진되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법률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가 '필요없다'느니 '문제가 많으니 수정해야 한다'는 식의 딴지 걸기가 시작된 것이다.

솔직히, 이런 논란은 처음 이 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해오던 것이고, 그에 따른 수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그런데,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그냥 "노무현이 한 것이니 다 개무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노무현때의 청와대 조직이니 정부 부처도 모조리 뜯어 고치면서 "작은 정부" 운운하더니, 지금은 불편해서 못살겠으니, 거의 노무현 대통령때와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만 봐도, 이명박 정부의 노무현 컴플렉스는 엄청났다.

이렇게 많은 논의를 거치고 오랜 기간을 들여서 진행하던 세종시를 누구의 말 한마디로 다 엎으려는 것을 보니.. 대체 그렇게 그들이 강조하는 "준법 정신"이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할 뿐이다.


허물많은 4대강 사업, 조금이라도 늦으면 못하게 될라

4대강 사업은 세종시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허점을 가진 사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혹 투성이의 사업이다.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임기내에만 대운하를 안한다"는 식의 말 이외에 "영원히 안한다"는 약속을 한 적도 없다. 오히려 대운하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는 것에 뜻을 굽힌 적이 없다.

그러니, 보자.

만약 정권이 바뀌어서 4대강 사업이 공격을 당한다면, 당연히 무엇인가 달라질 것은 뻔하다. 대체 4대강 사업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 수혜자들에게 볼 낯이 없어질 것이다. 적어도,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아주 당당하게 "선거때 자신을 도왔던 사람에게 한 자리 주는 일"을 자랑스럽게 할 정도로 "보답이 확실한 정권"이다.

참여정부때는 '코드인사'라고 하면서, 나라가 망할 것 처럼 떠들던 의원들은 왜 '이명박식 코드 인사'에 대해서는 아무말을 안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러니, 엉터리든 어쨌든, 일단 4대강 사업을 임기내에 밀어부쳐서 어떻게 "빼도 박도" 못하게 만드려는 것이 바로 현재의 상태같다. 그러니, 그 엄청난 돈을 급하게 쏟아부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4대강 사업이 정당하다면, 조금 템포를 늦추어도 괜찮아

지금 당장 강 바닥을 파내지 않아서 큰 홍수가 나서 나라가 망한다는 연구결과가 없는 한, 4대강 사업은 조금 더 신중해도 괜찮다.

찬성하는 쪽의 주장대로, 그렇게 정당하고 그렇게 제대로 된 사업이라면, 무슨 도둑장가라도 들듯이 이렇게 후다닥 해치울 필요는 없다.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만약, 정권이 바뀌어서도 세종시 문제처럼 저렇게 정당하게 저항할 자신이 없나? 하긴, 자신들도 못 미더워하는 사업에 정치적 생명을 걸기는 좀 힘들 것이다.

왜 서두르는 것일까? 대체, 4대강 살리기가 이명박 정권을 넘어서서 하면 안되는 큰 이유라도 있나? 다음 정권에 넘기면 안되나? 다음 정권이 봐서는 안될 비밀이라도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일 모레 지구가 멸명하나?

이러지 말자.

4대강 사업 대신에, 좀 제대로 된 사업에 돈 좀 쓰자. 하긴... 제대로 된 사업이 별로 없는 것이 문제인 정권이긴 하지만.. 쩝...

정당하다면, 한 템포 늦춰서 가라. 도둑처럼 그렇게 도망가는 모습은 옳지 못하다.


미디어 한글로
2009.9.30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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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2009.09.3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사업 = 대국민 상대로한 쥐떼일가족 땅투기 사업이니...
    정부 적자가 1년만에 100조원 증가해도 복지예산 줄여서라도 4대강 사업(대운하)은 절대 포기 안하죠.

  2. 국가멸망 2009.09.30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e219.or.kr/?act=pboard.down&category=0A&ch=sub02&code=board5&from=248&no=225

    위에 링크에서 한글file 읽어보세요, 요즘 이한구씨는 4대강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궁굼하군요.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 38 2009.10.01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대강은 해야 한다..... 늦추면 세종시 처럼 된다....

    그리고 세종시는 한 구역에 국한 되지만 4대강은 전국토를 새로운 방향으로 가시화 하는 것이다.



    .... 맞나? 맞다.... 그러기에... 야당에서는 반대해야 하고

    정당에서는 밀어 붙여야 한다는 논리다... 맞나? 맞다... 하지만....

    어느 정당이라도....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추진해야 한다.

    모든 것은 역사가 증명한다.... 그러니.... 어느 정당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하는 틀의

    관습은 이제 그만 두게 해야 하지 않을까? ..... 진정한 노무현 맨이라면 밀어주자...

    왜 이렇게 아쉬운 그릇으로 살려고 할 까?... 기회는 많다.... 치사한 야당

    무능한 야당 바지 고리 붙들다 깽판친다는 소리 이제는 듣지 않아야 하지 않는가?

    • BlogIcon 한글로 2009.10.01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종시는 여야가 합의한 (당시 한나라당이!) 법안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고, 그 경계도 명확하지만, 4대강은 여당의 일부 의원마저도 반대하는 무리한 사업인데, 왜 밀어줘야 할까요?

      4대강은 한 번 잘못 망쳐놓으면 회복에 오랜 세월이 걸립니다. 일제가 불과 36년간 망쳐놓은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것 처럼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뜻과 상관없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헌법 정신과 관련된 것이지요.

    • 구려 2009.11.02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구린내가 진동하는 정권에서는 도대체 '정당'한 것이라곤 털끝만큼도 찾아볼수가 없는지라 날마다 기가 막힙니다. 조상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강토를 뒤집어 엎겠다면서 녹색성장 운운..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쯔쯔

  4. ??? 2009.10.01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복지예산이 증가했다는데 이 글 몇달전꺼 퍼오신건가??

    • BlogIcon 한글로 2009.10.02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4대강에 쏟아붓는 돈에 비하면 증가도 아닐뿐더러,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많이 증가하지도 않았습니다. 올해 이야기구요... 그저 돈이 늘었다는 발표만 듣고 고개 끄덕이면, 바보꼴을 못면합니다. 제대로 좀 읽어보시고 말씀하시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9157.html 그나저나.. 제 글에 복지예산 이야기가 어디에 있죠?

    • 지나가던이~ 2010.06.16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어처 없어서 그 잘난 복지 예산.. 증가

      이 정부가 들고 나서 듣기로 인권 위원회가 없어질뻔
      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축소 였던가.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5. 예와지 2009.10.0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오타가 있는 듯하여 바로 잡습니다.
    유래없는은 '유례없는'이 맞고 끝부분에 미더워하는은 '못 미더워하는'이 맞겠네요.

  6. 허가이 2009.10.3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들 잘났으니 앞에 서야시 이렇게 뒤에서 호박씨들만 ...
    내 생각은 이렇게 소리하는 인간들 보면 노무현 전대통력 보다도 현 이명박 대통령 보다도 ..
    내 생각은 그렇게 잘 났으면 본인이 대통령하고 장관 국무총리 다하시지.

    • BlogIcon 한글로 2009.11.01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디어 한글로는 뒤가 아니라, 앞입니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통령과 국무총리 시켜주시면 감사하게 하겠습니다. ^^

  7. 찌질한생각 2009.11.01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주의국가에서 자기의견 말하는게 뭐 어때서 난리야....
    대통령이고 국무총리면 다 따라야하냐??
    너야말로 간첩이야??/ 북한의 사상교육에 젖어있는거야??
    자기의견이 없는 사람이 더 병신인거야~~~ 인터넷 댓글도 글도 하나의 소통통로인거야...
    예전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생긴 의견과 정보공유의 한 부분인거야 .
    아무의견없고 질문도 궁금한거도 없는 사람이 그게 사람이니?? 단세포지?
    의견으로 갑론을박하는거보다 닥치라는 니네들이 더웃긴거야....
    세금을 내는 사람은 거의 반대지 다 내가 갚아야 하는건데...
    세금도 안내는 백수들이 하건말건 신경안쓰는거지...
    직접세비율이 적은 우리나라의 세금제도로는 일반 샐러리가 다 충당하는거 몰라???
    부자들이 투기한땅 수익올릴때 일반 직장인들이 공사비를 갚아야 하는거라고...
    답답하네

  8. 이길수 2009.11.0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희대통령시절에 2/3가 산지인데 평지보다는 야산에 집을 짖고 도시간에는 넓은 도로로 연결하기 위해 접도구역을 세웠다. 지금 그것을 깨지 않았으면 지역균형은 이루어지고 도시간 고속연결이 가능해 졌을 것

    지금은 위기시대
    농촌은 노인만 살고 언젠가는 공동화 현상 -
    싼 땅 중국이나 일본이 어떤식으로 든 점유하다
    어느 해가닥 하는 지도자가 나서면
    공장을 허락하고 이주하고하면
    2/3의 땅은 빼앗기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무안땅이 그 실례이다.

    세종시는 경제논리의 시대가 아니다.
    인구분산
    고른 국토개발
    국가 안위

  9. 못난이 2009.11.01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 정책 슬로건은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4대강 사업도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
    다음 슬로건도 해야 하는데
    세종시도 해야 하기에 국민이 찍어 줬다
    다 급한 사업이다
    해 놓고 보자
    허나 빚은 적게 지고
    서서히 하다보면 국민이 또 선택한다.
    제발 욕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고
    제안해라
    취사선택하는 것은 전문가 이다
    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힘이 필요하다

    • BlogIcon 한글로 2009.11.02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많은 이유와 자료를 들어서 반박했음에도 '무조건 반대'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반대쪽에는 순전히 무식꾼만 있는 것입니까?

      유수한 학자들이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귀를 막고 도리도리 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입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제안은.. 사업 포기입니다.

    • 지나가던이~ 2010.06.16 0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대체가 아직도 귀를 막고 있는 집권당과 대통령

  10. 임혜영 2010.03.14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분 좀..... 저기요.... 사실 먼 미래, 100년 200년을 바라보면서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훌륭한 지도자는 자신이 한 정책도 잘못된 점이 보이면 고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수정안 이명박 대통령께서 추진하면 이명박 대통령께 좋은 거 하나도 없잖아요. 표 잃지,

    박근혜 반대할 거 뻔하지.. 근데 왜 하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께선 원래 기업인 이셨기에, 인기를 운운 하

    는 것보다

    기업가 정신으로 옳은 것을 밀고 나가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야당, 여당, 모두 자기네들 주장만 내세우지 말

    고 정말 대의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고심하고 화합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 의견+)

    -북한이 지금 나라가 망해가는 6개의 단계중 5번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통일이 먼 미래의 이야기 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통일 하면 적어도 중간 정도에 수도는 있어야지요.

    그때 되어서 또다시 수도를 옮긴 다는 것은 이중으로 돈이 들것 같습니다.

    -결정자가 멀리 있으면 아무리 준비가 다 되어도 일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는 시대에 걸맞게 빨리 빨리 일을 잘 진행해야지요. 예를 들면 과천, 과천은 길이 막히지 않으면 광하문

    서 한 30분 정도 걸립니다.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 장관은 적어도 하루에 2번은 서울 그러니까 광하문으로 가야하지요. 그렇게 되면 시

    간에 정말 큰 비능율이 생길 겁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곁에서 바로 결정을 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한번 결정을 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까? 또한 과천에 있는 장관이

    서울에가서 머무르는 동안, 장관에게 결정을 받아야 하는 그 아랫 사람들을 또 어떻겠습니까. 안 좋은 쪽

    으로 이야기 하면 일을 설렁설렁 할 수 도 있겠지요. 보면, 과천에 있는 정부청사를 옮긴다고 했었는데도, 그

    과천 시민들은 아무도 반대하거나 시위를 하지않았습니다. 이것만 봐도 정부청사가 옮겨진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 또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죠. 미국에 있는 조지아주는 거의 망해가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기아 자동차

    그룹이 들어서면서 죽어가던 마을이 살아났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실업자 율도

    크게 줄었고요. 거기에는 이런 말까지 걸려 있다고 합니다. "Thank Jesus for bring KIA to us"

    사실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기업과 대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있으면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이사를 하게 되고, 직장이 생기니 사람들은 더 몰리고, 좋은 대학이 있

    으면 학생들은 더욱 몰리고 말이죠. 너무 좋은 기업, 대학 운운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어떻합니까

    우리나라가 그런데.... 기아가 가서 그 미국의 주를 살렸단 말을 삼성이 가면 세종시도 살아날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지 정부 청사가 옮겨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BlogIcon 한글로 2010.03.17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년, 200년 대 계획을 몇달 만에 뚝딱 만든 이명박 정부를 믿으라는 말씀은 아니겠죠?

      그리고, 수도이전 운운하시는 것은 이미 말이 안되는 소리고, 여야가 엄청나게 토론해서 만들어진 것이 세종시 법안입니다. 아직도 수도 이전 운운하면, 잡혀갑니다. ㅋㅋ

      왜 하는지 정말 모르세요? 그거 다 엎어 놓으면 떡고물 떨어질 일이 얼마나 많이 새로 생기는지 모르세요? 모르신다면.. 그냥 침묵하시는 편이 더욱 나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알바소리 듣습니다.

  11. 한심하다 2010.03.2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얼마나 먹을라고 지금 나라꼴이 참으로 함심스럽네..돈도 없는데 엉뚱한데 다 버리고 있자니 ..

  12. BlogIcon 고딩3학년 2010.04.13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지식인에 4대강 사업에 대해 좋은 말은 거의 없다. 아니 아예없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4대강 사업 왜 하는지 나는 이해할수가 없다.
    이리저리 좋은 의견 태클 당하고 말도안되는거 밀어 부쳐가면서 그렇게 공사를 왜 해?
    어떤분이 대통령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서 4대강 사업을 한다는데, 대통령은 경제가 아니라 정치라고.
    아놔 난 그분에게 묻고 싶다. 대한민국이라는 사업장을 가진 이명박 사장님에게.
    도대체 왜 공사함?
    후세에 이름이나 남기려고? 돈 챙기려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걸 왜 국민 세금 들여가면서 욕 드세요?

  13. 지나가던이~ 2010.06.16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도 정말 4대강을 외하는지 대체 모르겠어서
    찾다가. 글도 적게 됩니다.

    지방선거의 결과를 보고도. 이런식이니....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 시장이 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니.

    다음. 정권에는


    정말 모두 존경할수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네요.

  14. 아줌마다!! 2010.06.16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는 경제를 살리겠다더니 4대강 살리기라니~~~!!
    미친거 아니야??
    세종시는 원안대로 하고!! 서울 터지겠다...
    북한이 쳐들어오면 서울 금방 불바다다..
    통일을 생각해서 세종시는 시기상조다??? 과연 몇세대 지나면 통일을 원할까? 없으리라 본다.(마음은 통일되는게 맞지만....)
    MB는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해라...무조건 밀어부치는게 나은것이 아니다.
    4대강 몇조씩 버려가면서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천천히 계획해도 된다. 경제가 살아나고 말이다.....

  15. 대학생 2010.06.22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앞뒤없이 "나를 믿느냐? 그럼 따라와." 이런 정신으로 밑도 끝도 없이
    이명박 찬양하는 분들도 꽤 계셨네요. 정말 반대하는 측을 설득시키고 싶으
    면 합당한 증거와 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득시키고 국민의 동의를 얻고
    하던가...그렇게 하면 이렇게 반대하지 않을텐데..진짜 어이없네요. 4대강 찬성
    하시는 분들의 논리를 보면 계획이 없어요. 4대강 사업마냥. 지금은 거기서 떨
    어지는 떡고물이 다 올꺼같죠? 결국 거기 땅 사놓은 몇몇 관계자, 부자들 빼고는
    서민 경제 똑같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아지겠죠ㅋㅋ 복지는 복지대로~ 세금은
    또 엄청 뜯어가고....

임기내 대운하 포기? MB연설문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주어"가 없다던 동영상과 다를 바 없어


BBK를 설립했지만, 주어가 없어

나경원 의원의 재치라고 기억한다. 이른바 '이명박 BBK 고백 동영상'은 그렇게 '주어가 없어서... 아니다'라는 식으로 매듭지었고, 바보같은 국민은 다 믿는 것 같았다. 아마 그날 한나라당은 '주어가 없으면 아니라고 우길 수 있다'라는 진리를 하나 배웠을 것이다. 하지만.. 난 국어시간에 '우리나라 말은 주어가 자주 생략된다'라고 배웠으니... 교과서를 찢어야 했다. ㅠㅠ




대운하 포기는 '임기내'에서만? 결국은 한다는 소리

말장난의 시작이다.

그냥 "난 대운하를 영원히 안하겠다고 국민앞에 선서합니다"라고 하면 모두들 박수칠 것을.. (주어가 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구시대적인 라디오 연설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정치적 쟁점이 되어 국론을 분열시킬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한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대운하의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는 그걸 연결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고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강을 이대로 둘 수는 결코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18차 라디오연설 중에서 (출처)


이 문장을 가지고 나중에 발뺌할 방법을 찾아보자.

1) 우리 정부에서 연결한 계획이 없다고 했다 - 계획을 나중에 세웠다고 우기면 된다.
2)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이고, 이것만 안한다고 했다. - 연결 직전까지의 모든 일은 다 할 수 있다. 즉, 연결만 나중에 하고, 그 전에 4대강 죽이기 사업을 통해 모두 초석을 다져 놓는다.
3)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다 - 주어가 없다. 그리고, 임기 후에는 가능하다.

즉, 연설문 어디를 찾아봐도 "대운하"를 안하겠다는 소리는 없다. 왜 언론은 확대 해석을 하려고 애쓰는 것일까?


대운하 포기가 아니라 "대운하 핵심 임기내 추진 보류"다

대통령 후보시절, 위장전입을 그리도 부인하다가 나중에 들통나니 사과했고, 자녀의 위장취업도 별 문제없다고 넘어간 것으로 기억한다. 준법 정신을 부르짖는 그 분께서는 법을 십여차례 어겨서 전과도 14번인가 있으시다. (물론, 사면, 복권 되었다.)

그리고, BBK관련 해서는 스스로 사람들에게 '설립했다'고 한 동영상까지 있지만, "주어가 없다. 그냥 독려 차원에서.." 라고 얼버무리고 만다.

놀라운 것은.. 이것을 믿어주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아! 대한민국.

이번에도 그렇다. 문장을 잘 뜯어보면, 나중에 대운하 추진하고도 별 무리없이 '내가 언제?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 이라고 넘어갈 수 있다.

속지 말자. 정말, 대운하를 포기할 것이라면, 주어 목적어 제대로 넣어서 발언하면 된다. 하지만, 저렇게 숭그리당당 넘어가는 것은, 모두 BBK식 말장난에 놀아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은 한 번이면 족하다. 정신차리자.


미디어 한글로
2009.6.29.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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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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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루 :) 2009.06.29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초석을 다 다져놓겠다는거죠. 그러니깐 사업을 보면 강 정비사업 이상으로 강바닥을 파고 넓히고 이 ㅈㄹ을 하고 있는거.. -_- MB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한번 더 고민해보고 꼼꼼히 찾아보고 믿을라구요.

  2. BlogIcon 청공비 2009.06.3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4대강 추진하기 위해서 세종시 작살내고 예산 돌리려나 봅니다.
    언론은 포기했다고 떠들지만 20조가 넘는 예산은 집행할 거고...그 예산은 정말로 하천정비 예산인지 궁금합니다.
    노정권 때 언론에 맞아죽는 걸 보고 이제는 제대로 언론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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