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당 국회의원은 왜 몸이 그리도 약할까? 여당 국회의원은 왜 몸이 그리도 약할까? 할머니 보다도 못한 체력들 스타킹에 나오는 할머니가 아닌이상, 68세 할머니에게 '맞았다'느니 '테러를 당했다'는 말은 조금 우습게 들릴 수 있다. 할머니가 전직 격투기 선수라도 그건 좀 어거지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이라고 스스로 부르시는 국회의원께서 한 방에 "멱살 잡히고 폭행당해서" 드러누우셨다. 덩달아 국회의장도 '심각한 테러'라고 규정까지 하셨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몸이 약하실까? 국회의원들은 자기 몸 관리 안하고 나라를 돌보시느라 모두 허약한가? 사실 꼭 그렇지도 않다. 저번에 촛불집회 때 보니까, 민노당 이정희 의원은 (젊어서 그런지 몰라도) 악을 쓰면서 닭장차에 잡혀서 끌려가기도 했다. 만약, 여당의 국회의원이었다면.. 아마 전경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