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개그프로 '하땅사' 보며 4대강 사업을 떠올린 이유 MBC 개그프로 '하땅사' 보며 4대강 사업을 떠올린 이유 '개그야' 가고 '하땅사' 왔지만, 감동은 없어 그나마 재미를 느끼던 MBC '개그야'가 폐지되고, '하땅사'가 선보였다.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의 약자라고 한다. 하지만, 개그보다 MC들의 재담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데다가, 자기들의 개그를 자기들이 보고 억지로 웃는 설정은 이미 MBC에서 실패한 모델이다. 거기다가 그나마 선보인 '배틀 개그'도 그다지 신선함은 보이지 않았다. SBS의 웃찾사와 MBC의 기존 개그맨들이 마치 '설날특집'으로 개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었다. 우리가 늘 봐와서 알지만, 명절때 다른 프로에 나온 개그맨들의 개그는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냥 봐준다. 즐거운 명절이니까. 하지만, 명절도 아닌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