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집에서 아바타 본 사건 뒷 이야기
정운찬 총리, 집에서 아바타 본 사건 뒷 이야기 총리실은 국민 무시, 총리 답변은 오락가락? 정운찬 총리, 집에서 아바타를 봤다고 실토하다 솔직히, 별거 아니다. 길거리에서 버젓이 불법 DVD를 팔아도 경찰이 단속조차 안하는 우리나라에서, 유명 영화의 불법 DVD를 구입한 것은 그리 엄청난 범죄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법치를 강조하는 정부에서 경찰 시켜서 다 잡아들였겠지) 다만, 그걸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면 문제가 된다. 트위터에 따르면, 정운찬 총리는 대정부 질문의 답변 도중에 "집에서 아바타를 봤다"는 식의 답변을 했다고 전해졌다. 물론, 트위터는 순식간이 이 소식을 전하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게 했다. 내 생각은 이랬다. 총리정도 되시니까,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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