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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일보와 인터뷰 하는 것 자체가 잘못 - 촛불 2주년 왜곡한 조선일보 조선일보와 인터뷰 하는 것 자체가 잘못 대통령이 극찬한 조선 기사.. 모두 "편집자 맘대로 왜곡" 촛불집회. MB덕분에 일어났던 전 세계가 놀란 그 국민저항. 하지만.. MB는 스스로 두 번이나 사과 성명을 내고, 청와대 뒷산에서 그 멀리서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었다가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려 애쓰셨던 분의 모습 치고는 요즘 참 당당하시다. 촛불이 무서워서 물대포까지 쏘라고 지시했던 분이, 지금은 그거 별거 아니었고, 바보같은 국민 몇명이 인터넷에 속아서 그랬다는 식으로 몰아붙인다. (그래. 그래서 미국은 그때 촛불이 요구했던대로 넘어지는 소 도축도 금지했지. 미국도 인터넷에 속은거 맞지?) 역시, 위기만 모면하면 달라지는 우리네 못난 정치인의 대장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고 계셔서 뿌듯하.. 더보기
조선일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안받을까? - 광우병 소고기도 익혀먹으면 괜찮다? 조선일보의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안받을까? "광우병 소고기도 익혀먹으면 괜찮다"는 논리의 조선일보 만평 미네르바도 마구 잡아가는 세상인데... 미네르바는 잡혀갔다. 구속되어서 "깜빵"에서 오랜 기간을 보냈다.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그의 수감생활에 대한 보상은 누구도 하지 못한다. 나중에 하루에 일당으로 받아서 보상은 해준다지만, 이미 훼손된 그의 명예나 고생은 그런 돈으로 절대로 회복못한다. 그리고 명예훼손의 최첨병에 섰던 것은 '유력 일간지'로 불리는 '조선일보'였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언론'이기 때문에 그냥 스르르 빠져나간다. "알권리..."란 말로 그냥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장자연 리스트 관련 '알권리'는 입만 뻥긋해도 싫어하는지 알수가 없다.) '돼지 인플루엔자'와.. 더보기
노무현 향한 악플도 처벌할건가? - 사이버 모욕죄 논란에 부쳐 노무현 향한 악플, 블로거 향한 악플도 처벌할건가? 사이버 모욕죄 논란에 부쳐 사이버 모욕죄 신설 - 가장 큰 쟁점은 '친고죄 폐지' 고 최진실씨의 자살 이유를 오로지 인터넷 악플로 몰고가는 한나라당은 사이버 모욕죄 등을 신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마디로 그냥 '경찰이 딱 봐서 모욕성 댓글이면 수사하겠다.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식이다. 맞다. 악플 문제다. 그리고 수사해야 한다. 특히 사람을 파멸로 이끌었다면 분명히 수사해야 맞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의 댓글을 감시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포털사 뉴스의 댓글을 감시할건가? 아니면 그들이 주장하는 악플의 대표적 피해자인 연예인들의 미니홈피 댓글을 감시할건가? 아니면, 문제가 생겼다고 뉴스에 나고나면 그냥 수사에 착수할건가? 현.. 더보기
김윤옥 여사 구하기 나선 조선 - 권양숙 여사의 20촌 밝히던 때와 비교한다 김윤옥 여사 구하기 나선 조선 권양숙 여사의 20촌 밝히던 때와 비교한다 한때 유행했던 20촌 놀이 - 고마운 조선일보 몇 년전에 '20촌 놀이'란 것이 유행했다. "사돈의 18촌"이란 말도 있는데, 20촌이면 거의 남이나 다름없다. 300년전에 형제관계였단 소리라고 한다. 300년이면.. 어휴... 네티즌, '20촌 놀이' 유행 [스포츠서울] 2006.9.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60905004008016&cp=SpoSeoul (일부발췌) 이러한 20촌 놀이는 지난달 말 '바다이야기' 사건과 관련. 한 일간지가 청와대 한 인사와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의 관계를 파헤치는 기사를 실으며 시작됐다. (중략) .. 더보기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 다음, 내가 지켜줄게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 다음, 내가 지켜줄게 여러분도 함께해요! 조중동이 사라진 Daum, 나는 좋지만, 다음은 우울해? 저는 편협한 시각을 가진 조중동문을 싫어합니다. (이렇게 밝히는 것은 합법적이며 헌법에 명시된 권리입니다. 어제 판결도 그랬지요) 그래서,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를 공급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봤을때, "참 조중동 스럽다"라고 생각했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 졸렬한 문장들 때문에 제 혈압이 오르지 않아도 될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다음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거고, 다음의 주가도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다음을 시작 페이지로! 다음, 내가 지켜줄게!! 아시다시피, 자의반 타의반으로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시작 페이지를 바.. 더보기
KTX 특실엔 조중동만 있다? 코레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KTX 특실엔 조중동만 있다? KTX 특실에는 조중동만 있다는 제보에 코레일 홈페이지 초토화 코레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촛불집회 불러온 "조중동 끊기, 광고 중단 운동" 이미 다들 알듯이, 조중동은 이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해서 '괴담'을 늘어놓은 '배후'로 지목받았다. 최근에는 조금 정신을 차렸지만, 여전히 '무조건 안전하다'를 되뇌이고 있다. 덕분에 조중동 기자들은 촛불 시위 할때 전경보다 더 먼저 쫓겨나기도 한다. 그 뿐이 아니다. 조중동에 신문광고를 내던 기업들의 홈페이지는 초토화 되었다. 그리고 광고주들은 스스로 광고를 철회하겠다고 나섰다. 관련기사 : 네티즌들 조중동 광고기업 전면 압박, 광고주 철수 시작 [뉴스보이] 2008.5.31 http://newsboy.kr/news/ar.. 더보기
병역비리 대책을 반대하는 조선일보 - 부유층 인권걱정? 부유층 병역비리 대책을 반대하는 조선일보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근절대책' 반대.. 인권 침해라고?사회지도층 및 부유층 병역 특별관리, 당연하지! 일반 국민의 병역 면제 비율보다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의 병역 면제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이 통계적으로 나왔다면, 이는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거나, 병역 면제를 위한 편법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알듯이,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나리"들은 편법이 많았다. 법망을 피하고, 이상한 병명을 받아오는 등, 각종 방법으로 병역을 피해갔다. 가끔 문제가 되긴하지만, 그렇게 발각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점... 누구나 잘 안다. 몸이 안좋아서 군대를 못간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만큼 몸이 안좋은 분이 .. 더보기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음란물 보급 앞장서는 언론사.. 그 이후.. 씨알도 안먹혀! 나는 며칠전에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우리나라 조중동을 비롯한 일류 신문사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고발했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미디어 한글로] 2008.3.4 그리고 분명히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과 함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그 글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튀기까지 했다. 즉, 이 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언론사의 임직원이 분명히 인지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증거사진은 내보이지 않겠다. 그런 사진 자체를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니까. 중앙일보의 bbs.joins.com 에 가면, 여기가 .. 더보기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포털 음란물 사태때는 비난하더니, 지금은 음란물 적극적 노출로 접속수 늘려 음란물, 그 화려한 유혹 음란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굳이 조상들의 춘화도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청계천" 등으로 상징되던 그런 음습한 분위기의 "비디오"나 "플레이보이"등의 잡지들은 이제 언제인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런 잡지나 비디오의 자리는 이미 야사(야한 사진)와 야동(야한 동영상)이 인터넷의 세계에 떡 하니 자리 잡았다. 날이갈수록 자극적인 것이 더 많이 나오고, 누구나 손쉽게 그런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물론,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규정도 많이 완화(?)되었다. "미풍양속에 반하는 것"을 모조리 잡아들이던 애매한 시절부터, .. 더보기
나경원 살리기에 나선 조선일보? -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다른 의원은 버리시나이까? 나경원 살리기에 나선 조선일보?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다른 의원은 버리시나이까? 이번 총선, 한나라당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데..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2/06/segye/v19884766.html 한나라 비례대표들 “총선앞으로” [세계일보] 2008.2.6 (일부발췌) 당 대변인인 나경원 의원은 통합신당 이근식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송파병에서 도전한다. 나 의원은 우선 비례대표인 이계경 의원, 이원창 전 의원과 당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가장 치열한 집안싸움이 예상되는 곳은 서울 영등포갑. 전여옥 의원이 같은 당 고진화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 신청을 했다. 한나라당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하긴, 그리 즐겁지도 않을것이.. 고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