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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KTX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아이폰 자유롭게 사용하기 KTX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아이폰 자유롭게 사용하기 이미 주요역에서는 무선인터넷이 되네 이미 주요역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가 되어 있다. KTX 주요역 ‘무선인터넷’ 무료 사용 가능 [동아일보] 2010.3.31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331/27255496/1 열차를 타고 무선인터넷? 하지만, 열차를 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물론, 아이폰의 3G를 사용하면 별 무리없이 사용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가장 무서운 것은 데이터 통신료 보다는 배터리의 소모와 발열이다. 아이폰을 3G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면 급속히 배터리가 "뚝뚝" 소리를 낼 정도로 떨어진다. 그뿐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상당히 뜨거워진다. 그래서 무선 인터넷의 존재가 .. 더보기
기차가 있어 즐거운 여행 - 나는 이래서 기차가 좋더라 기차가 있어 즐거운 여행 - 나는 이래서 기차가 좋더라 기차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기차가 지나가는 건널목. 우리는 그 길을 '땡땡거리'라고 불렀다. 물론, 그 기찻길로는 석탄을 실은 시커먼 화차들이 주로 다녔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그곳에서 '땡땡' 소리가 날때마다,난, 저 위에 올라타서 어디론가 떠나는 꿈을 꾸었다. 마치, 어느 소설속의 아이들과 같이... 기차는 언제나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항상 기차를 보면 마음이 설렜다. 마치, 지하철에서 내리면 지하철이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질 때 까지 손을 흔드는 아이처럼 말이다. KTX-산천(KTX2 시승식) 모습. 기차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기차는 언제나 나를 편안하게 한다 여행이란 것. 사실, 그것보다는 방학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는.. 더보기
지붕 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 기관차 내부 온도가 4도나 떨어져 지붕 색깔 하나 바꿨을 뿐인데.. 기관차 지붕 흰색으로 칠하자... 내부 온도가 4도나 떨어져 덥고 더운.. 그리고 더 더운... 찌는 듯한 무더위. 그리고 정말 더운 곳이 또 있으니.. 바로 열차의 기관차 운전석이다. 이곳은 아무리 에어컨을 가동해도 30도를 넘나든다고 한다. 쾌적한 운전환경은 처음부터 기대하기 힘들었던 곳. 그런데, 이 온도를 4도나 낮춘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그 기술의 이름은.. 바로... 흰색 페인트!!! 운전실 지붕을 흰색으로 바꾸니 4도가 그냥 내려가 이렇게 열차가 더운 이유는 바로 지붕의 복사열 때문이다. 천정 온도가 46도에 달하는 등, 위에서 내리쬐는 열이 에어컨을 무력화 시킨 것이다. 그런데, 운전실 상판을 흰색으로 칠해서 햇빛을 반사시키는 아주 기초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