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가족부

보육료 지원 신청 하셨어요? 보육료 지원 신청 하셨어요? 보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에 아이 보낸다면, 일단 신청이 필수 보육료 지원, 실업자나 영세민만 되는 것이 아니다 국가에서 아이들의 보육료(어린이집, 유치원 등)를 지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은 대충 알고 있을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지원이 "영세민"등의 극빈층에만 지원되거나 실업을 해서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만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도 그동안 그런 신청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나마 직장이 있었고, 한동안은 수입은 없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사업자등록이 살아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번에 사업자 휴업을 내고,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물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보육료 지원이 자동으로 되거나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신.. 더보기
이명박 당선자의 여성정책 - 5년전 서울시에선.. 다른 기사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서울신문 사설"이다. [사설]거꾸로 가는 서울시 여성정책 http://www.kinds.or.kr/main/search/searchcontent.php?docid=01100601.20021226DHD0602 [서울신문]2002-12-26 10판 06면 865자 오피니언·인물 사설 서울시가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최근 시의회에 상정한 조직 개편안에서 여성전담부서를 폐지하기로 한 것은 여러 측면에서 우려스럽다.서울시는 현재 1급인 여성정책관실을 폐지하고 산하의 여성정책과와 가정복지과를 복지국 내 여성과와 보육지원과로 이관하는 대신 1급 상당의 정책보좌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한다.이는 임시조직으로 여성정책보좌관과 집행부서로서 가정복지국 내에 여성복지과를 두었던 4년전 직제와.. 더보기
이명박 당선자의 위장 약속? 여성가족부를 존치내지 강화하겠다고 말했던 이명박 당선자의 돌발영상이 인기다. (놀라운 발언!)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801/17/ytnidol/v19646557.html 약속 [YTN돌발영상] 2008.1.17 지난 해 11월 30일 여성 토론회 "2007대선, 여성이 묻는다"에서 이명박 당시 후보는 위와 같이 "여성 가족부를 더 강화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명박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된" 엊그제 개편안에서 여성가족부는 보건복지부로 흡수된다. 기능도 아마 뿔뿔히 흩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퀴즈! 1) 위의 동영상은 이명박 당선인이 아니다. 2) 위의 동영상은 그냥 사업파트너를 홍보해주기 위해서 오버한 것이다. 3) 여성가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