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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나라당, 직권상정 반대와 장외투쟁의 추억 - 말이 왜 바뀔까? 한나라당, 직권상정 반대와 장외투쟁의 추억 직권상정은 수치스럽다더니.. 말이 왜 바뀔까? 지독한 "망각의 동물"은 인간? 닭의 기억력을 비웃고, 금붕어의 멍청함을 비웃는 인간이라지만, 솔직히 지독한 망각의 동물은 인간이 아닌가 싶다. 최근 한나라당이 "공격과 수비"가 바뀌었다는 이점을 살려서 주장하는 모습을 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 많다. 왜냐하면, 아무리 "여야"가 바뀌었어도 "그 신념"은 바뀌어서는 안되는데, 한나라당은 그 신념마저도 흔들리는 구석이 많다. 물론,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민주당도 그리 잘나보이진 않는다. 배우려면 좀 제대로 배웠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나라당의 "의회 점거 방법"이나 "장외투쟁 방법"에는 한참 모자란다. 그러고보니, 속전 속결로 처리하는 것은 아직도 민주당의 노하우가 더 센.. 더보기
민주당, 끝까지 싸우다 죽어라 민주당, 끝까지 싸우다 죽어라 국회, 질서 유지권 발동 - 국가 어지럽힌 것은 한나라당인데도.. 부자와 가진자, 재벌들만의 정부인 이명박 정부가 드디어 칼을 뽑았다. 국회의장은 - 민주당 주장대로 - 그냥 대통령의 하수인일 뿐이었다. (나는 잘 모르겠다. ^^ 더보기
대통령이 들어오시는데 박수도 안쳐? - 한나라당의 자업자득 대통령이 들어오시는데 박수도 안쳐? 한나라당의 자업자득 어디 감히 대통령께서 들어오시는데, 박수도 안쳐? 그렇다. 유신 독재시절이나 전두한 각하의 5공때면 잡혀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오시는데, 감히 국회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만히 있나? 무슨 소리냐고? 오늘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서의 한 장면이다. 이 모습을 가장 잘 묘사한 조선일보 기사를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7/2008102700713.html [조선일보] 2008.10.27 여당의원들만 박수 9차례, 야당은 침묵…민노 의원들 집단 퇴장 [일부발췌] 민노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진행된 본회의장에서도 ‘서민 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