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몇가지 모습들
역시, 다음 블로거뉴스의 여파는 생각보다 컸다. 몇가지 생각들. (글의 특성상 일부러 반말로 제목을 뽑았으니 오해마시길! ^^) 1. 난 댓글이 줄어서 슬픈데, 넌 댓글이 늘어서 슬프구나 블로거뉴스 1.0 때보다 기사에 대한 댓글(악플 포함)은 현저히 줄었다. 아니, 거의 무플 수준이다. 예전같으면 시간대에 따라서 올라는 댓글 방어하느라 바빴는데, 이젠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블로거뉴스의 트래픽 폭탄(?)을 맞은 분들은 악성 댓글에 마음아파 하신다. 이미 악성댓글을 어찌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은 오래전에 했던 바이지만, 악성 댓글.. 단련되는 수 밖에 없다. 무뎌지거나, 열심히 싸우거나... 둘 중의 하나다. 근데, 사실, 댓글 너무 안달리는 수준이다. ^^ 2. 난 기자가 되어서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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