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요즘 자주 "따따따 쩜 한글로 블로그"에 논쟁이 될만한 글을 자주 올리게 되었다. 어차피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댓글을 활짝 열어 놓았기에 (뭐, 가끔 로그인 기준으로 닫기도 하지만.. ^^) 뭐 악플도 장난아니다. 결국, 악플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악플들 중에서 가장 수준이 낮은 것이 온갖 욕을 섞거나 "저능아, 바보, 미친놈"등의 상스러운 단어로 글쓴"놈"을 깔아 뭉개는 것이다. 좀 제대로 된 논리를 가지고서 댓글을 쓰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그런 글도 결국에는 내 글을 띄엄띄엄 읽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좀 짧게 쓰든지 해야지 원..) 뭐, 그래서 결국은 내 나름대로의 "방어법"을 정했다. 무조건 "네네.." 하거나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방어라.. 더보기 이전 1 ··· 848 849 850 851 852 853 854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