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영화 요금제, 알면 돈 된다
할인은 찾는 자의 몫
멤버쉽 카드나 여러가지 할인 카드들의 혜택은 다 외우지 못할 정도로 많다. 하지만, 정작 그 할인을 적용받는 매장들은 정확히 무엇무엇이 할인이 되는지 자세히 써 놓지 않을 경우가 많다. 써 놓았다고 하더라도, 아뿔싸! 그 할인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할인은 정말 부지런해야 받을 수 있는 '찾는 자의 몫'이다.
OZ티켓팅 서비스 - 2천원 회비는 티켓 1장만 예매해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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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접속 : http://www.lgtelecom.com/jsp/lgt/service/brand/oz/ticket_1.jsp
만약, OZ무한자유 고객이라면 2천원만 추가해서 OZ티켓팅 서비스를 사용하면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OZ티케팅 서비스"는 영화표 1장에 5500원(1달 10장까지)으로 구입이 가능한 서비스다. 물론, 2천원의 월 정액을 내지만, 그거야 두 장만 구입해도 본전을 뽑게된다. (조조할인과 비교하지는 말아주셈..^^)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이상 영화를 보고, OZ무한자유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LG텔레콤에서 인터넷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다 가입되어 있긴 하다) OZ티케팅 서비스를 사용하면 돈 번다. 물론, 휴대폰에서 손쉽게 예약하는 편리함도 같이 '덤'으로 따라온다.
영화 할인 요금제 - 한 달에 그냥 티켓 두장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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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접속 : http://www.lgtelecom.com/jsp/cc/priceplan/priceplan_cinema01.jsp
OZ무한자유 (월6천원)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고, 휴대폰 인터넷에 그리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매달 2장씩 공짜표를 주는 요금제"로 요금제를 바꾸면 된다. 바로 "영화 할인 요금제"이다.
기본료는 약 2천원 정도 올라가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화 예매 쿠폰 2장"을 주는 것이니 계산할 필요도 없이 1만원 이상 이익이다. 단, 영화를 죽어도 한 달에 한 번도 못보는 사람이라면 손해다. (당연하지만..^^)
벌써, 소리소문없이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한다. 이 요금제, 아무래도 엘지텔레콤이 손해 많이 볼 것 같은 분위기(?)의 요금제다. 하루 빨리 가입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는 정말 복잡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가득 차 있다. 그 중에는 내가 가입되어 있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도 포함되어 있다. 등록만 해 두면, 사용량에 따라서 몇백마일씩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인다. 비행기를 몇 년동안 타지 않았어도, 벌써 많은 마일리지가 모였다.
돈이 주변에서 새어나간다. 어려운 요즘, 자신의 할인 혜택을 파악해 보자.
미디어 한글로
2009.3.30
http://media.hangulo.net
※ 한글로는 LG텔레콤 OZ인(www.ozin.co.kr) 파워통신원으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