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세상에 소리치기

세상에 소리를 치는 것은 참 힘들다.

다들 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늘 다짐하지만... 대체 이 문제에 이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머리로는" 납득이 가도 "가슴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늘 말하지만...

막상 그런 일로 마음이 답답해지면... 어쩔 수가 없다. 사실, 그런 것을 받아들인다면, 어느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닐까?

어찌되었든...

세상에 바락 바락 "발악"을 하고 있는 요즈음...

참 힘들고도 어려운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다.

다시 또 개인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내 개인의 일이 아닌 가족의 생계도 상관이 있으니...

이 문제를 어찌할꼬...

그냥 답답...하다.

한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