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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구글 수표 분실 사건 [최종정리] 생각하기도 싫은 사건 DHL 못믿겠다 - 다른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하고도 책임 안져.. 구글수표 분실사건 위의 글에서처럼, 내 피같은 구글수표가 사라졌다. 그냥 사라진게 아니고, DHL로 보내달라고 24달러나 더 냈는데, DHL은 우리집이 아닌 다른 건물에,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내 수표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그 수표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처음은 문전박대, 나중엔 VIP대접 그래서 항의를 시작했고 (당연하지!), 나에겐 클레임을 걸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알았다. 우편료를 낸 사람이 자격이 있댄다. 만약 내가 클레임을 걸려면, 보낸 사람에게서 그 권리를 이양받아야 한다고도 했다. 아, 안습이다. 대체 아일랜드의 구글에서 보냈다는데, 어찌 연락하누. 근데, 좀 이상했다. 받는 사람이 .. 더보기
DHL 못믿겠다 - 다른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하고도 책임 안져.. 구글수표 분실사건 DHL, 다른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하면 분실로 처리? 구글수표 분실사건 DHL 못믿겠네.. 다른 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우편물 배달하고도 책임안져 나에겐 책임을 물을 권리도 없다? DHL 한국주소에는 약하다? - 번지가 다른 곳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사고 한국의 택배 서비스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보통 물품파손이나 이런것들에 대한 항의, 불친절한 배송기사에 대한 불만.. 이런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DHL은 국제운송쪽이나 여러면에서 왠지 모를 신뢰가 가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블로거의 수익원으로 각광받는 구글 애드센스, 이 수익은 수표로 지급되는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받기 위해서는 24달러(약2만원)를 내고 특송으로 받으면 된다. 바로 DHL로 수표가 정말 며칠만에 날아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