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엘르, 인터넷 친화적으로 태어나다 - 엘르 엣진, 마음껏 퍼가라! (ELLE atZine)
패션잡지 엘르, 인터넷 친화적으로 태어나다 엘르 엣진 Elle at Zine - 무한 펌 가능한 고급 콘텐츠 + 명품 쇼룸 패션잡지? 그거야 뭐.. 나 같은 패션꽝에게 패션잡지는 안드로메다 어디쯤에서 빛나고 있는 오로라 공주의 우주선 처럼, 멀고도 먼 존재다. 거기에 '명품'이란 단어까지 나오면, 이건 완전히 '딴 세상' 사람들 이야기다. 이런 나에게 '엘르앳진'의 간담회에 참석해 달라고 한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몇가지 설명을 들으니, 갑자기 궁금해졌다. "무한 펌 가능한 인터넷 잡지 시스템" 이야기가 나오고, 3D 기술로 무장한 쇼룸, 그곳과 다시 연결되는 콘텐츠..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솔깃해졌다. 그래서, 엘르엣진 간담회에 참석을 했고, 설명을 모두 들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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