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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형 버스손잡이 추진 안한다 - 한글로의 끝장취재 W형 버스 손잡이 추진 안한다 [한글로의 끝장취재] 이미 작년 말에 방침 정해 W형 버스 손잡이를 아시나요? 이미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진 사건이 하나 있다. 작년 2월경에 '천만상상 오아시스'라는 서울시의 시민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서 'W형태의 2인용 버스 손잡이'를 추진하겠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그 보도에는 "버스 타본 사람이면 다 알만한" 위험성 등을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한글로] 2007.2.22 (시스템 변경 및 블로그 이동으로 현재 댓글은 볼 수 없다 [블로거뉴스 조회수보기] 나는 W형 버스 손잡이 문제를 블로거뉴스에 썼고, 23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당시 내 최고기록(?)이었고, 그 글은 무료신문 메트로에도 실려서 반향을 일으켰.. 더보기
W형 버스 손잡이 농담이 아니셨군요! 'W'형 버스 손잡이 농담이 아니셨군요! 우려가 현실로 - W형 손잡이 농담이 아니었다 지난 2007년 2월 22일 연합뉴스에 실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서 쓴, 블로거뉴스 기사가 하나 있었으니..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2007.2.22 [한글로] http://media.hangulo.net/445 (당시 각종 언론에 실렸던 W형 손잡이 사진) 나는 여기서 아래와 같은 농담아닌 농담을 했다. 그냥, 솔직히 나도 악성 댓글 하나 달고 말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저게 버스에 달리면 어떻게 하지?" 두려웠다. 매일 버스를 두 번씩 갈아타야 하는 나로서는 W형의 손잡이를 잡고서 견딜 자신이 없었다. 아마도 소심한 나는... 버스 손잡이를 .. 더보기
W형 버스 손잡이 기사는 잘못된 정책 홍보가 부른 오보사태 W형 버스 손잡이 기사는 잘못된 정책 홍보에 따른 오보 - 언론의 호들갑인가, 서울시의 헤프닝인가? - 긴글 읽기 싫은 누리꾼(네티즌)을 위한 기사 간단 요약 1. 서울시가 지난 2월에 W형태의 버스 손잡이를 추진한다고 대대적으로 각종 언론에 자료를 제공, 엄청나게 많은 기사가 나왔다. 2. 하지만, 실제로 W형태의 버스 손잡이는 서울시 회의에서도 이미 문제점이 지적되어서 거의 폐기된 안건이었고, 단지 "디자인적 개선"을 한다는 정책만 세웠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많은 언론에 제대로 된 사실을 알리지 않음으로써, 결국은 집단 오보 사태를 낳았다. 아직도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W형 버스 손잡이를 추진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W형태의 버스 손잡이 기사, 기억나십니까? 2007년 2월 22일 W형.. 더보기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W 형태의 버스 손잡이? 버스 손잡이를 두 명이 잡을 수 있도록 W자 모양으로 하자는 서울시의 발표가 났다. [관련기사 링크 → 서울 버스손잡이 `W'로 바뀐다 2007년2월 22일 연합뉴스 ] 그런데, 버스안에서 손잡이가 모자라서 한 번쯤은 남이 잡은 손잡이를 잡아 본 사람이라면... 이런 형태의 손잡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잘 알 것같다. (위의 기사 링크에 달린 댓글을 조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수많은 제안 중에서 7가지를 뽑았다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하트를 거꾸로 한 듯한 모양의 손잡이다. ▲ 연합뉴스에서 따온 그림. 이 그림은 서울시에서 제공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작권이 찔리지만 실었음) 서울시의 천만상상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