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 홍보 담당자의 개인적 블로깅, 정말 개인적인가? 경찰 홍보 담당자의 개인적 블로깅, 정말 개인적인가? 서울 경찰청 홍보실에 근무하는 한 경찰관의 블로그에 부쳐 일반 회사의 홍보실로 가정해 봐도.. "아무개 제과"의 홍보실에 근무하는 "A씨"가 있다고 하자. A씨는 블로그를 열어 놓았다가 별로 쓰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홍보실로 발령나고서 슬슬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다음 블로거뉴스"에 "아무개 제과"의 과자가 "썩은 채" 판매되었다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A씨는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언론사에 돌렸다. 그 후에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아무개 제과에 다니는데, 내가 보기엔... 내 생각엔... 그게 소비자가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서 각종 내부 동영상과 각종 증거사진을 내세웠다. 자, 이 A씨의 블로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