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박2일

1박2일, 이승기의 비어 캔 치킨 소동이 불편한 이유 - 간접광고 아닌가? 1박2일, 이승기의 비어 캔 치킨 소동이 불편한 이유 간접광고 아닌가? 하필이면 왜 자신이 광고하는 맥주를? 뜬금없는 '비어 치킨' 그리고 '맥주광고' 2009년 11월 1일 방영된 1박2일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국도를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주제였다. 물론, 아직 달리기 전에 장보는 단계에서 끝나버렸지만 말이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이승기는 갑자기 엉뚱한 요리를 제안했다. 맥주와 향신료를 가지고서 닭을 훈제 방식으로 요리하는 것이다. 이상하리만큼 집착하는 것이 이승기다웠다고 할 수도 있다. (댓글을 읽어보니, 캠핑에서는 유명하다고 하지만, 일반인, 특히 1박2일 멤버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엉뚱하고 뜬금없는 요리일 수 밖에 업삳.) 그런데, 이승기가 수많은 맥주들 사이에서 자신이 광고하는 맥주.. 더보기
1박 2일 제주도편, 아쉬운 점 1박 2일 제주도편, 조금 아쉬운 점 야생이 야생이 아니야..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 1박 2일 먼저 밝히는데, 난 1박2일의 팬이다. 그리고 늘 챙겨본다. 패떴을 보다가도 사정없이 채널을 돌린다. 저번 주에 날씨가 안좋아서 정말 즉석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가서 찍는 것을 보고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말, 아무런 장비없이 아무런 계획없이도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 "각본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그들의 능력에 감탄했다. 스탭들의 승리이기도 하리라. 제주도 편, 배신이 너무해 어제(3/8)는 벼르고 벼르던 제주도를 갔다. 그들이 간 목적은 처음부터 명확한 듯 보였다. 갈 때부터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 것이다. (그래서 비행기 내에서 소음이 제법 컸다.) 알뜰 살뜰 제주도를 여행하는 컨셉이었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