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집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의 띠'로 비폭력 촛불시위 이어가자 '평화의 띠'로 비폭력 촛불시위 이어가자 6월10일, 평화시위를 하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시위 - 몇몇 과격한 시위대 때문. 하지만 설득조차 안돼 큰일이다. 이제 조중동이 바라던 "쇠파이프"가 등장했다. 사람이 늘어나니 다양한 분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리라. 전에는 그냥 재미로 흔드는 것처럼 보이던 버스 흔들기도, 버스 끌어내기도 도를 넘어섰다. 그보다 더한 것은 경찰 버스를 스패너나 각종 공구, 몽둥이로 부수는 폭력시위자들의 행태다. 부수고 들어가서 안의 옷가지를 온통 가지고 나오는 모습들. 그리고 그것을 저지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시민들. 예전에는 "비폭력"을 외치면 먹혀 들어갔지만, 이젠 "비폭력"을 외치면 쫓겨난다. 아저씨한테 혼난다. 신분증 까라는 모욕도 당한다. 그런 장면을 찍으면 당신 뭔데 찍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