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형 컴퓨터 우려먹기 아이고.. 아이고... 요 며칠동안 글이 뜸했던 것은, 집에 있는 컴퓨터들을 모두 한 번씩 들었다가 놨기 때문이다. 그냥 들었다가 놓은 것이 아니고, 거의 분해 수준까지 갔다. 왜인고하니... 우리집에서 가장 좋은 컴이라고 해봐야 친척이 업그레이드하고 주고간 펜티엄 4 초기모델 정도고, 펜티엄 3에다가.. 어쨌든, 버리지 못하는 성격과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그냥 쓰고 있다. 문제는... 불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3D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터넷에 블로그 운영정도인데, 동영상 편집도 그리 무거운 프로그램을 안쓰니 그리 불편을 못느낀다. 여기저기서 준 컴들의 램을 잘 조합하니 1G가까이 되니, 구형컴이라도 별 문제없다.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들.. 권장은 못하지만... 구형컴이 가장 문제되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