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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09.07.15 티스토리 HTML배너 제목기능 추가, 너무 좋다 (5)
- 2009.05.22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이 아쉬운 이유 (8)
- 2008.12.21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명함에 점자를 넣어주세요 (3)
- 2008.12.05 재치 만점, 티스토리 공사중 안내문 (13)
- 2008.07.29 휴식같은 티스토리..? (3)
- 2008.07.27 가운데 정렬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2008.07.14 DNSEver DNS서버 바꾸셨나요? - 개인별 네임서버로 내년 5월까지는 바꿔야 (5)
- 2008.06.05 티스토리 메인에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3)
- 2008.04.17 티스토리 Spotplex 플러그인.. 너무하네... (4)
- 2008.03.26 글자가 갑자기 커졌을 때 해결방법 - 블로거뉴스 읽다가 이상하면 이렇게 (15)
텍스트큐브 닷컴, 블로거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요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래와 같은 애드센스 광고가 달린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의 정체는.. 쉽게 말해서 "텍스트큐브 닷컴"에 블로그를 만들고 "이사 오든지, 새롭게 쓰든지" 하라는 것이다.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
그리고 아래와 같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 정말로 탐나는 상품들이다. 그래서 나도 만들었다. ^^
하지만, 블로그 전체를 한 번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기는 좀 망설여진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는 어차피 부모가 같은(?)데다가, 서로 자료의 형태가 같아서 손쉽게 옮길 수 있고, 여러가지 기능이 유사하다고 해도 말이다.
왜일까?
그건, "낯섦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트래픽과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이다.
낯섦, 그 멀고도 험한 길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다"라는 나의 개똥철학처럼, 블로그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상당수의 블로그들은 사실, 컴퓨터에 그리 능숙하지 못하다. (IT블로그를 제외한 블로그를 의미한다.) Daum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전환 혹은 동시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초기에 엄청나게 힘들어했다. (지금도 힘들어한다.) 손쉽게 스킨을 맘대로 바꾸지 못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이런 저런 코드 다 날아가는 티스토리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듣도보도못한' 텍스트큐브가 나타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IT블로거가 아닌 이상에야 "텍스트큐브와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닷컴"의 상관관계를 알리가 없다. (나도 맨날 헷갈린다.)
그리고, 텍스트큐브닷컴의 경우, 기존 티스토리와 조금 다른 면이 있다. 티스토리에서 지원되는 것이 안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스킨 설정이다. 어떻게 그 멀고 험한 길을 행할 수 있을까? HTML을 잘 모르는 블로거에게 텍스트큐브닷컴의 스킨은 공포 그 자체다. 물론 티스토리도 공포 그 자체지만,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어느정도 만들었으니... 크게 상관은 없다.
자, 이런 상황에서 백업은 어떻게 할 것이며...아.. 대한민국이다.
바로 이것이다. 이사는 엄두도 못내고, 거기서 새로 하려고 해도 워낙 낯설어서... 시작이 두렵다. 나 조차도.
트래픽과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일단, 티스토리 자체만 놓고 보자. 적어도 티스토리 사용자는 제법 되므로, 티스토리측에서 밀어주는 트래픽도 제법 있다. (비록 다음View에 비하면 보잘것 없다고 느끼겠지만..) 그래도, 사용자가 많으니 기본적으로 오는 트래픽은 무시 못한다. 그런데 텍스트큐브 닷컴은 어떨까? 밀어줄만한 곳도 없고, 밀어준다고 해도 그리 효과적일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트래픽'을 보유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다음View에서도 전략적(?)으로 밀어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각종 블로그 노출 부분에서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 사이의 간극이 많이 줄었다.
그런데, 텍스트큐브 닷컴으로 갈아타면... 그런 이익이 과연 올 수 있을까?
또한, 다음View에서의 베스트 선정시에 불이익을 당하지나 않을까? 다음측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 네이버 블로거가 Daum뷰에 손쉽게 오르지 못하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트래픽이 준다는 것은 현재 블로그세상에서 상당한 치명타다. 안그래도 최근 티스토리의 카운터 "거품"이 빠지면서 공황상태에 접어든 사람이 참 많은데..
그리고, 한 두명의 블로거가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고서 검색 노출이 안된다는 불평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는 다음 검색에서도 충분히 순위가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자사 블로그를 더 높이 올리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달지는 않는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니까.)
Daum과 손잡고 사용자를 늘린 토씨의 경우
토씨(tossi.com)는 처음부터 다음 블로거뉴스와 함께 사용자를 늘려나갔다. 휴대폰으로 손쉽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임에도 사용자가 적었는데, "햅틱폰"을 매주 한 대씩 걸고서 사람들을 유혹하니, 너도나도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음 블로거뉴스(현재의 다음View)는 토씨 블로그를 마치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어느정도 대해주었다.
어쨌든, '트래픽'을 다음측과 나누어가진 토씨는 어느정도 안착에 성공한 셈이다. 물론, 그 후에 지속성을 이끌어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숙제를 남겼지만 말이다.
텍스트큐브닷컴이 주목해야 할 블로거들
지금 티스토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 이외에도 텍스트큐브닷컴이, 아니 이건 티스토리도 열심히 주목해야 할 대상이 있다.
바로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이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 이외에도 네이버에는 고수 블로거가 참 많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네이버 안에서만 머무는 대표적인 이유는... "대체 어떻게 티스토리를 하는지 잘 몰라서"이다. (내 분석이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만난 분들은 대부분 그랬다.)
하긴, 티스토리 초기에 내가 직접 애드센스 가입과 티스토리 개설을 도와준 블로거가 제법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놀랄 것도 아니다. 나는 그 때, 네이트 원격지원 등을 통해서, 혹은 직접 만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든 것을 도와드렸다. (그 이유는 구글이 더 잘 알 것 같다. ^^ 그때는 '추천'에 의해서 애드센스에 가입하면 혜택이 참 컸다.)
텍스트큐브닷컴이 주목해야 할 블로거들은 바로 이 분들이다. 다른 곳에 '분점'을 내고 싶지만, 잘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 말이다. (복제 블로그라고 비하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분점내기'는 현재 블로그 시장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런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1:1로 개설하고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과정을 도와드리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물론, 그 후에 사용법 등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한 두세명만 있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니, 네이버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 '블로거'라도 텍스트큐브닷컴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블로거는 변하는거야... 하지만...
영원한 '외사랑'은 블로거들에게는 없다. 여기 블로그를 쓰던 사람이 저기로 옮기고, 다시 여기저기로 분점을 내는 일은 흔하다.
하지만, 가장 '메인'으로 삼는 곳은 그만큼의 혜택과 안락함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비싼 경품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그 시스템에 안착하라고 해도, 그 사람은 그 선물 받고서 훨훨 날아갈 수 있다. 그러면, 비용만 날리고 효과는 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쨌든, 주절주절 앉은 자리에서 쓰다보니 체계성은 떨어지지만, 요점은 이거다.
조금만 더 블로거 입장에서 생각해 달라는 것이다. 이사는 쉬운 일이 아니니까.
미디어 한글로
2009.5.22.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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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리스마 2009.05.22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무서운 것이 새로운 것을 이용하는 것이죠.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새로운 것을 익히는 묘미를 느끼는데, 나이들면 왜 그리 낯선지,,,ㅋㅋㅋ
제가 서른 두살(믿거나 말거나^^ㅋ)임에도 이런 마음이 드니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선물보니 욕심은 나는데, 선뜻 옮길 마음이 들지 않더군요-_-;;;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까봐요.
저도 한글로님처럼 살짝 발을 담아볼까요^^ㅋ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전 내일 가족들이랑 1박 2일 캠핑 갑니다^^*ㅋ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전 올해는 안되었습니다. ^^)
우수블로거 보러가기 http://www.tistory.com/supporters/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부탁 좀 드리려고 합니다. ^^
아시죠? 이게 바로 작년에 받은 티스토리 명함입니다.
우툴두툴 있는 것은 바로 "점자" 입니다. 제가 그 명함을 가지고 점자 명함으로 변신시켰지요.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점자 명함 만드세요! - 일반 명함을 점자 명함으로 바꾸는 법
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http://notice.tistory.com/1206) 위와같이 "플라스틱 재질"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작년에 받은 "다음 블로그" 명함이 바로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아주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질로 나오면.. 점자를 찍을 수가 없겠더군요. 명함을 만든 후에 바늘처럼 생긴 것으로 쿡 눌러서 찍는 방식이라 플라스틱 재질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죠.
어쨌든, 부탁은 이것입니다.
우수 블로거분들께 "점자가 찍힌 명함"을 선사해 주신다면 이 세상이 더 밝아질 것입니다.
"평생 시각 장애인에게 명함 줄 일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 고 하신다면, "평생 외국인에게 한 두장 줄까말까 한 명함에 뒷면에 충실히 영어로 명함을 만들고 있는 것에 비하면 훨씬 보람찬 일입니다" 라고 할것입니다. ^^
점자 명함에 대해서는 서울, 인천 등지의 시각 장애인 협회 등등에 문의하시면 쉽게 조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계단 옆에 경사로가 만들어졌을 때, "여기에 무슨 휠체어 탄 사람이 다닌다고 이딴 것을 돈 아깝게 만들어?" 라고 하던 사람들은, 현재 그나마 자유롭게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엇이라고 말을 할까요?
점자도 하나의 "언어"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입니다. (점자는 '훈맹정음"을 기초로 해서 만든 우리 글입니다.)
이러 저러한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점자가 찍힌 명함을 블로거들이 가지고 다닌다면, 참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
점자 명함 만드는 법은.. http://www.jeomja.net/ 에서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8.12.21.
http://media.hangulo.net
← '한글로' 라는 점자 표기입니다.
http://media.hangulo.net/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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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지만, 티스토리 개발자와 운영진은 재치가 100만점이다. 아니 1000만점이다.
공사중 메시지가 이렇게 중독성이 있을줄이야.
이건 뭐, 내 블로그 안되는 것은 까먹고, "대체 몇 개나 공사중 메시지를 넣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한 번 모아보았다. (정말 할 일이 없는걸까? ^^)
이건.. 이건.. (핑계다. ㅋㅋ)
다음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했다는 DJ믹스 위젯을 밀고 있다. (이거.. 친분관계가..? ^^)
포춘쿠키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나요? 뭐 중국과 미국이 서로 상대방에서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글을 읽은 듯.
어쨌든, 티스토리가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금단현상 생기기 직전이었음.
티스토리 관련 개발자, 운영자 여러분들 화이팅!
미디어 한글로
2008.12.5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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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개가 되어주어 고마워.. ^^
푹푹찐다.
대구에서 한참 떨어진 어느 다리 밑.
잠시 이곳에서 쉬어본다.
햇빛은 어찌 어찌 가리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과 후끈한 열기는 어쩌지 못한다.
그래도 나그네 블로거의 엉덩이를 걸칠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은,
작은 벽돌 하나.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티스토리 초대장..?!
하긴, 가방을 뒤져봐도... 이상하게 그 흔한 신문지 한 장이 없어서 벌어진 사단이다.
물론, 티스토리 초대장 알맹이는 고이고이 간직해 놓았으니 걱정마시길...
가만.. 티스토리 초대장이 뭐냐고? 허걱.
tistory.com 에서 아래와 같은 것을 못보았다면... 하긴 못봤겠지.. ^^

http://www.tistory.com/start
블로그 없는자에겐 정말 소중한 안내자가 되고,
엉덩이 아픈자에겐 정말 소중한 깔개가 되어준...
티스토리에게 감사... 라고 하면 너무 아부인가?
어쨌든, 어제의 태양은 너무나 뜨거웠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오늘도 저곳에는 미처 챙기지 못한 티스토리 초대장 껍데기만이 다른 나그네를 기다리고 있겠지.
미디어 한글로
2008.7.28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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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정렬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글은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참가글입니다)
티스토리 에디터의 가장 큰 공포는.. 언젠가부터 잘 안되기 시작한 "가운데 정렬"이다.
거, 무슨 헛소리냐고 생각하겠지만, 먼저 글 색깔이나 크기를 바꾼 후에는 가운데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은 HTML모드로 들어가서 일일이 태그를 손 봐야 하는 것이 현재의 상태다.
그리고 그걸 딱히 집어내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번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체크를 해보니, 가운데 정렬이 참으로 자유롭다.
아.. 이젠 됐다. 가운데 정렬만 잘 되어도 이젠 스트레스 없어진다.
가운데
정렬
잘되는
티스토리
정말 괜찮다.
사실, 나는 티스토리 베타테스터면서 아주 불량한 테스터였다. 그나마 몇개의 테스트 중에서 '다음 블로그 에디터' 도 테스터 정도가 리포트라도 제대로 올린.. 수준이었다.
그런데, 다음 블로그 에디터와 티스토리 에디터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개발된 것을 보니.. 덩실덩실.. (사실은 다음 블로그에 에디터 칭찬 마구 해 주면서 다음 블로그가 최고라고 하고 온지 몇 분 안되었지만.. ^^)
티스토리! 빨리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좀 쉽게 글 좀 썼으면..
그런데.. 제목 입력창을 따로 두지 않고, 본문내에서 입력하게 한 것은.. 좀 낯설다. 그리고 이젠 엔터가 예전 엔터와 다르다니.. (예전 엔터와 같은 역할은 Shift+엔터인가?) 더 낯설기도 하다. 그리고, 이전버전에서는 한 화면에 다 보이는 "공개여부" 등이 따로 따로 탭으로 된 것도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건 선택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안되나?
어쨌든..
그래도 화이팅! 티스토리!
미디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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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DNS서비스 DNSEver, 개인별 네임서버 제공 - 2009.5.31까지는 바꿔야
무료 DNS서비스, DNSEver
tistory를 사용하는 사람중에 tistory.com이 아닌 독립도메인 (hangulo.net과 같이..)을 사용하는 사람은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 DNSEver.com에서 DNS(Domain Name Service)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작년에는 DNSEver가 공격당하는 바람에, 티스토리의 많은 블로그가 열리지 않는 사태도 발생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DNS설정을 좀 바꾸었으리라.. (나도 2차 정도에 dotname이나 gabia등의 네임서버를 사용했다.)
어쨌든, DNSEver는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위해서 2008.6.18부터 개별 네임서버를 제공한다. 특히, 5차 도메인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빨리 DNSEver.com 에 접속해 볼 일이다.
5개까지 제공하는 개별화된 DNS서버로 바꾸세요
일단, DNSEver측의 공지사항을 이곳에 옮긴다.
**** 원래의 공지사항 (추후에 정책이 바뀜) - 궁금한 분들만 펼쳐 보시라 *** |
http://kr.dnsever.com/index.html?user_domain=&selected_menu=nsinfomore&skey=
|
네임서버 빨리 변경하시길!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dnsever.com 에 접속해서 자신의 네임서버를 확인하고, 자신이 도메인을 등록한 회사 사이트에서 "DNS서버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은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고, 잘 모른다면, 예전에 도와준 사람을 찾으면 된다. ^^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이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게 해준 DNSEver 운영사에게 감사말씀을 드린다. 복받으실거다!
미디어 한글로
2008.7.14 / 2009.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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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에버 2009.11.15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DNS에버의 관리자입니다.
이 포스트가 오래된 것이라, 블로그주인장 님께서 작성하실 때와는 DNS에버의
정책이 달라져서 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기존에 DNS에버는 ns1, ns2.dnsever.com 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2008년 5월 경부터 사용자별로 각기 다른 5개의 네임서버를 제공하게 되었고
ns1, ns2를 폐쇄하려고 하였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되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고, 더구나 네임서버 변경하는 것 자체가 사용자들에게는
불편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ns1, ns2.dnsever.com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네임서버 변경을 하지 않아도
DNS서비스 받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http://kr.dnsever.com/index.html?user_domain=&selected_menu=nsinfomore&skey=
을 글을 읽어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희가 네임서버 5개를 제공하는 것은 DNS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므로
네임서버를 사용자에게 제공된 5개의 네임서버로 변경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제가 소개되다니요. 이 얼마나 감동적인 일입니까. ^^
그 현장을.. 아래 그림으로 보여드립니다. ^^ 물론 www.tistory.com 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6월 5일 현재입니다. ^^)
최종 글은 http://thereal.tistory.com/54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미디어 한글로를 꾸준히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8.6.5.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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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Spotplex 플러그인.. 너무하네...
로딩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인기글 알려주니 좋긴 좋은데...
티스토리에 없는 기능 중 하나가 글의 조회수를 체크해주는 것이다. 이 기능은 아마도 시스템 부하가 많이 걸려서인지 몰라도, 구현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다른 플러그인들을 가져다 썼다. 초기에는 블로그 페이지 카운터를 사용했는데, 제작자가 어쩔 수 없이 중단했다.( 티스토리 운영자께 - 블로그 페이지 카운터를 살려주세요~! 참조)
물론, 단순한 게시글 카운터는 나도 사용하고 있는 붐바(boombar.korea.com)도 있다. 하지만, 내블로그 인기글을 뽑는 기능은 없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Spotplex 플러그인이다. 새롬데이터맨을 만든 한국의 개발자들이 미국에서 하는 서비스라고 했다. 뭐, 어쩔 수 없으니...
그런데, 요즘 이게 버벅거린다.

▲ Spotplex 플러그인
자꾸 안나와서 문제 - 블로그 로딩 되다가 말아.. 미봉책!
사용자가 늘어서 그런 것인지, 요즘들어서 자꾸 블로그 로딩이 되다가 마는 현상이 잦다. 왜 그런가 했더니 바로 spotplex 덕분이다.
거기다가 저렇게 안나오면 로그분석도 제대로 안된다. 코드가 나오다가 말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위젯들도 다 잡아 먹는다. 이래서야 원....
물론 spotplex를 없애면, 잘되지만 플러그인 자체를 안쓰기로 하면, 그 기간의 통계가 모두 날아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그래서 궁리끝에 해결책을 발견했다.
"플러그인 설정은 그대로 두고" 스킨-사이드바 설정 에서 "Spotplex 위젯"만 잠시 빼두는거다. 그리고 나중에 좀 정상화 되면 다시 넣으면 된다. 설명에 따르면 Spotplex 배너만 있으면 조회수 체크가 되는 것 같으니, 조회수 체크는 계속 되겠지... (안되면.. 안습이지만)
▲ 위의 스팟플렉스 위젯만 없애면, 일단 정상동작한다.
(플러그인에서 사용안함으로 하면 아예 통계가 집계되지 않지만, 배너는 그대로 두고 위젯만 없애면 이론상 통계집계는 된다고...)
어쨌든, 그렇게 해두니 쌩쌩 잘도 돌아간다. 찝찝함도 없고, 그냥 조금의 불편함만 감수하면 끝!
티스토리, 어떻게 안될까요?
부탁드린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구현 안될까? 자꾸 외부 플러그인 갖다 붙이고, 그로 인해서 이렇게 블로그 자체가 위협을 받는 모습.. 안습이다.
티스토리, 정말 어떻게 안되나?
미디어 한글로
2008.4.17.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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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깡 2008.04.17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자가 늘면서 생긴 증상 같습니다. 이전에 스팟플렉스가 플러그인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제 개인 블로그에서는 완전 안습상황입니다. 이 위젯이 뜨는데 걸리는 시간이 글 읽는 시간 보다 깁니다. 헬스로그는 예전 플러그 인으로 나오기 전에 넣었는데 어쩐 일인지 여기는 로딩 속도가 빠릅니다.
이쪽 분야는 잘 모르지만, 추측해보면 스팟플렉스 측의 서버 문제, 특히 최근 플러그인으로 넣은 분들의 경우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기능으로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도 동참합니다. -
Fallen Angel 2008.04.17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아예 안쓰고 있습니다. 2월부터 껐다 켜도 아예 조회수가 -로 가버리고
트랙백 날렸으니 보세여... 문제 많아요. 잠깐 플러그인 사용중지하구 일주일뒤 다시 켜도 처음엔 괜찮다가 몇일지나니 동일한 현상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씁니다.
갑자기 커진 글자, 왜 이러지?
일반적으로 어느 사이트를 들어갔을 때, 갑자기 글자가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이 경우 대부분은 실수로 "컨트롤키(CTRL)"와 마우스 휠을 동시에 작동시켜서 그렇다. 이것은 원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글씨가 잘 안보이는 사이트를 볼 때, 혹은 눈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 기능이다.
하지만, 실수로 이렇게 된 경우엔 "컴퓨터가 고장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의 [보기]-[텍스트크기] 를 "보통"으로 설정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대부분 이런 경우다.
블로거뉴스 들어갈 때마다 커지네?
그런데, 불행히도 첫번째 방법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나도 종종 다른 분의 컴퓨터에서 보던 증상인데, 아무리 위의 설명대로 "텍스트크기"를 보통으로 해 놓아도, 블로거뉴스에 들어갈때마다 글자가 커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특히, 이때, 텍스트크기 메뉴에 가면 어김없이 "가장크게"로 옵션이 바뀌어 있다.
바이러스인지 의심해서 검사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다. 지식인에도 찾아봤지만 해결책은 없었다.
이게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고, 어느 순간부터 이러니 더욱 답답했다. 저번에 티스토리의 "파일 확장 업로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의 해결책 (관련글 : 티스토리 확장 업로드 버튼이 이상하세요? 해결방법! )을 직접 찾은 것처럼, 또 한 번 찾아나섰고, 해결했다.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의 경우는 말끔히 해결되었으니 해보시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의 [도구]-[인터넷 옵션]을 보면, 아래와 같이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 [파일삭제]가 있다. 이걸 그냥하면 소용이 없고,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 부분이 체크를 하고 [확인]을 누르기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이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다. 이걸 안하고 지우면, 맨날 해도 헛것이다. 그래도 안되면 "쿠키 삭제"도 해보시길...
그렇게 지우고, 익스플로러를 모두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정상 크기로 보인다.
작은 팁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빈다.
앞으로도 이런 사소한 팁들... 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미디어 한글로
2008.3.26.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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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눔 2008.03.26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몰라서 당황했던 적이 몇번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ㅎㅎ
근데 블로거뉴스 추천배너가 2개 뜨네요? ^^;;;;; -
1센트 2008.03.26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기들이나 후배들이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전화가 와요.
아예 인터넷이 먹통인 경우는 몰라도... 왠만해선 안가르쳐줍니다.
"검색하시오"
라는 짧은 답변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용~ 한글로님~ -
줌(zoom) 2008.03.2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번 겪은적 있습니다. 그때 저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더니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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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2008.03.26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저는 회사 컴퓨터로 제 블로그만 들어가면 글씨가 크게 나오네요. 회사 컴퓨터로 한글로님 블로그에 들어가면 글씨가 정상크기로 나오는데 제 블로그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크게 나옵니다. 하여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다시 확인해봤는데 집에서 쓰는 노트북에서는 정상으로 나와요. 왜 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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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8.03.26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반대로 블로그 들어가면 가끔 글자가 너무 작게나와서 읽을 수 가 없는... 첫번째 방법으로 글자를 크게하면 커지긴 하지만 페이지는 한정되 있는데 글자만 커지니 뒷부분 내용을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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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요... 이건 뭐 해결방법 없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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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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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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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아주 유용한 기능이군요.
저... 그런데 이 블로그는 네이트에서 만든 블로그 아닌가요?
아뇨. 티스토리입니다. ^^
... 어떤 분이 제 아이디 도용했내요....ㅠㅠ 위에꺼 지워주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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