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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노무현 대통령 곁을 영원히 지키겠습니다 -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곁을 영원히 지키겠습니다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립묘지가 아닌, 봉하마을에 잠들어계십니다. 그 묘역은 국민들의 사랑이 담긴 '박석'들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15자 이내의 글을 담아서, 그 분의 곁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박석 하나에 5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박석은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발길에 서서히 지워질 것입니다. 그렇게 글들이 모두 지워질 때 쯤이면, 아마 그분이 꿈꾸던 세상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한글로는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하세요. 이미 1만개가 매진되고 추가로 5천개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봉하재단의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세요. 이 어이없는 시절에 제정신을 차리기 좋은 방법입니다.. 더보기
부정행위 방지 캠페인 - 실력입니까, 시력입니까? 재밌네.. 대학가 부정행위 방지 캠페인 지못미에서...실력입니까, 시력입니까? 까지.. 날씨 참 좋다.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마이스페이스 코리아(kr.myspace.com)" 공식 오픈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다. 연대 정문을 들어서면서 재밌는 현수막이 줄줄이 걸려 있었다. 처음에는 기독교 동아리의 선전인줄 알았는데, 아주 재치 발랄한 "부정행위 방지 캠페인" 이었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사진을 찍어왔으니, 한 번 같이 즐겨보자. 그러고보니 요즘, 중간고사 기간인가? 학교를 안다녀서 가장 좋은 점은 시험이 없다는 점이다. ^^ ▲ 내가 최고로 뽑고 싶은 "지못미" ▲ 재치 발랄한 ▲ 패러디 상 "아우성" (원래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 ▲ 마치 옛날 표어를 보는 듯 ▲ 십계명 패러디 ▲ 무섭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