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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봉하마을 가는 법 - 2009년 5월 26일 현재 각종 교통편 안내 알림> 이제 셔틀버스는 다니지 않습니다. 2009년 6월 이후에는 다음의 글을 따라서 오세요. 2009/06/01 - [정보] 셔틀 지원끊긴 봉하마을 가는 방법 (2009.6.1 이후) http://media.hangulo.net/859 봉하마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현재 교통편입니다. 2009년 5월 26일(화) 현재 상황입니다. 5월 26일 현재 봉하마을 교통지원 사항입니다. ※ 셔틀버스는 현재 20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올 경우 - 진영공설운동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 진영공설운동장에서 분향소가 설치된 봉하마을 마을 입구까지 운행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분향소까지는 약 1km이며 10~15분 정도 걸어서 들어오셔야 합니다.) (길이 좁고, 많은 분이 한꺼번에 오시다 보니.. 더보기
사복경찰 수백 명 앞세우고 조문? 한나라당 지도부 예의가 아니다 사복경찰 수백명 앞세우고 조문? 한나라당 지도부 예의가 아니다 봉하에 나타난 사복 경찰관 수백명, 한나라당을 지키다 수십만 인파에도 출동안하던 경찰이... 한나라당 지도부의 조문이 예상되던 25일 아침. 봉하마을에는 끝도 없이 경찰차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 계속 들어오는 경찰차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처음에는 대통령이라도 출동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나마 마을쪽에 들어온 차는 일부였다. 게다가 "경상도의 모든 경찰 총집합" 명령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확인 결과 자기들끼리 '마산에서 왔어요' 'ㅇㅇ에서 왔어요'를 비롯, 경기도에서 온 경찰까지.. 정말 곳곳에서 출동했음을 알 수 있었다. ▲ 저 멀리 경기도에서 경찰을 싣고 온 버스 그런데, 정말 이상했다. 일요일에 20만 이상의 .. 더보기
추모도 못하게 하는 이명박 정부 추모도 못하게 하는 이명박 정부 애도는 하지만 조문(추모제)은 허용못한다? 국가가 나서서 조문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줘도 시원찮을 판국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를 만들고 추모를 하겠다는데. 그걸 온통 원천봉쇄하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시민들이 늘어나지 못하게 둘러싸고 있다. 처음에는 텐트도 뺏어가는 등 정말 '초딩들'도 하지 않을 유치한 방법으로 방해를 하더니, 이제 밤이 되자 마구 밀어붙이는 식으로 대치중이다. 바로 덕수궁 대한문 앞의 현재 상황이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경찰의 핑계다. 예전에는 '시위대와 "시민"을 구분할 수 없어서 모두 잡아들인다'고 하더니 이제는 "시위대"와 "조문객"을 구별할 수 없어서 모두 막는단다. 경찰은 어떻게 사나 모르겠다. "시민"과 "범죄자"를 구별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