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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사를 기록한다 - 곧 사라질 것 같은 글들


어찌되었든,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마도 새로운 KBS 사장이 들어서는 순간, 아무래도 그동안 저장되었던 정연주 KBS 사장의 항변은 모두 지워질 가능성이 많다. 인터넷을 규제와 통제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떨어진 낙하산 사장은 당연히 지상에 닿자마자, 그 일을 할 것이 뻔하다.

(KBS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장소다)




해임제청안 의결에 대한 정연주 KBS 사장의 입장[KBS보도자료] 2008/08/08 16:34
  http://office.kbs.co.kr/cyberpr/77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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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사 6명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오늘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는 일부 이사들에 의해 그 독립성이 짓밟히고, 유재천 이사장의 요청으로 회사 안으로 진입한 경찰의 폭압에 의해 철저하게 유린당했습니다.

유재천 이사장을 포함한 6명의 이사들은 이제 역사 앞에 죄인이 되었으며, 공영방송 KBS를 유린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일찍, 수천 명의 병력과 1백 여대에 이르는 경찰 버스를 동원하여 KBS 건물을 완전히 포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이들중 일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회사 안으로 난입했으며, 회사를 점거하다시피 한 뒤 ‘공영방송 사수’를 외치는 사원들을 폭압적으로 끌어냈습니다.

심지어 사장실과 임원실이 있는 본관 6층까지 진출하는 등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공영방송 KBS를 침탈하고 유린하였습니다. KBS 역사 뿐 아니라 군사 독재시대 계엄령 아래서도 볼 수 없었던 폭거입니다.

이런 폭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치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이듯 이사회가 진행됐고, 거짓과 왜곡 투성이의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대한 진지한 검토 없이 저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저는 오늘 KBS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끔찍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분노와 슬픔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을 지키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야 할 KBS 이사회가 스스로 이를 파괴하는 행위를 한 데 대해서는 역사가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오늘 저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통과시킨 유재천, 권혁부, 방석호, 이춘호, 박만, 강성철 등 6명의 이사는 공영방송 KBS의 역사에, 그리고 대한민국 언론사에 영원한 죄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는 KBS 이사회에 사장 해임제청권이 없는데다 이사회 개최 절차상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 오늘의 이사회 의결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사회 규정 제9조(소집 및 의결 절차) 3항에는 “이사장은 이사회를 소집하고자 할 때에는 일시, 장소, 부의안건 등을 별지 제2호 서식에 의하여 각 이사, 사장, 감사에게 통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는 별지 제2호 서식에 의한 공식통보를 사장과 감사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해임 제청권도 없는 주체가 이사회 개최와 관련된 규정까지 어기면서 이뤄진 오늘 이사회 의결은 근원적으로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포함하여 자격박탈당한 신태섭 이사를 대신하여 이른바 ‘보궐이사’로 지명된 강성철 교수의 자격문제도 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아, 이 모든 문제들을 저의 변호인단과 상의하여 법적 대응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오늘은 공영방송 KBS가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KBS 구성원들의 자존심이 무참하게 짓밟힌 참으로 통탄스럽고 슬픈 날입니다.

                                     2008년 8월 8일

                              KBS 사장 정연주
 




대통령의 해임 조치에 대한 정연주 사장 입장 | 보도자료  2008/08/11 11:05
http://office.kbs.co.kr/cyberpr/77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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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결국 저를 ‘해임’했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뿌리 째 흔들고 민주주의 가치를 내 팽개치는 일을 아무런 부끄러움도, 주저함도 없이 했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다 ‘국정 철학과 국정 기조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을 KBS 사장으로 앉힘으로써 KBS를 정권의 ‘홍보기관’으로 확보하는 일이 더 시급했던 것 같습니다. 공영방송,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천박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저를 ‘해임’시키기 위해 동원된 논리, 즉 임명권이 있으니 해임권도 있다는 주장도 해괴하고 천박한 논리입니다. 공영방송 KBS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방송법이 어떻게 개정되어 왔는지 조금이라도 공부를 했다면 이런 무리한 짓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대통령에게 ‘해임권’이 있다면 그냥 저를 쉽게 ‘해임’하면 될 일을 왜 그동안 온갖 권력기관을 총동원하여 할 짓, 못할 짓을 다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당당하지 못합니다.

저의 ‘해임’에 이르는 과정을 한번 보십시오. 감사원, 검찰, 국세청, 방송통신 위원회 등 권력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관들을 동원했습니다. 그랬는데도 ‘개인 비리’가 나오지 않자 무슨 ‘부실 경영’이네, ‘인사권 남용’이네 하면서 공영방송 독립성을 뿌리째 파손시키는 사장 ‘해임’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세력에게 ‘부실 경영’과 ‘인사권 남용’이라는 저에 대한 해임 사유는 언젠가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세력에게 무서운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입니다. 책임의 크기로 볼 때 KBS의 이른바 ‘부실 경영’과 ‘인사권 남용’은 대한민국의 ‘부실 경영’과 ‘인사권 남용’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원이 내 놓은 부실 경영과 인사권 남용의 실체도 그동안 저와 KBS가 줄곧 밝혀왔듯이 허위와 왜곡과 자의적 해석으로 가득 찬 내용에 근거한 것입니다. 무리한 일을 조급하게 서둘다 보니, 곳곳에 상식을 뛰어 넘는 일들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역사가 반드시 심판을 할 것입니다. 허위와 왜곡과 자의적 해석을 감행한 감사원 직원들을 포함하여 저의 ‘해임’에 동원된 인물들은 역사가 그 죄를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한 가운데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이 역사에 방송독립을 파괴한 인물로, 공영방송을 ‘관영방송’ ‘정권의 홍보기관’으로 전락시킨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를 해임하고 그 자리에 ‘국정 철학과 국정 기조’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인물로 앉힘으로써 KBS를 정권과 권력의 홍보기관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엄청난 오산입니다. KBS 구성원들의 방송독립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지나치게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민주적 성숙과 자부심을 지나치게 폄하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아는 오만의 발로입니다.

게다가 이번 ‘해임’ 과정에서 정권과 정권의 하수인들이 KBS 구성원들의 자존심을 무참하게 짓밟고 유린했습니다. 특히 지난 8일 KBS 건물을 침탈하고 유린한 공권력의 야만행위는 앞으로 혹독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두 가지 싸움을 하겠습니다. 법적 투쟁을 통해서 공영방송 독립성을 파손시킨 이번 해임 조치의 부당성과 이 과정에서 나타난 허위와 왜곡을 밝혀내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영방송 KBS 사장 해임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의 반민주성과 반역사성을, 그리고 초법적 행위를 함부로 저지르는 권력의 오만과 무지를 고발하는 싸움을 하겠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권의 이런 조치를 취하는데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집단과 인사들에 대한 고발과 증언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 우리사회와 역사 앞에 해야 할 당연한 책무입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어 KBS 구성원들에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온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런 저런 일로 가슴이 무거운 국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수 있도록 국가기간방송인 KBS가 지금처럼 중심적 역할을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KBS를 지키는 일은 이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내부의 역량이 있다면 지켜낼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무너지겠지요. 저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공영방송에 대한 그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 동안 저의 거취문제로 있었던 일부 의견 차이와 분열, 대립을 이제는 모두 극복하고, 힘을 모아 공영방송의 독립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 위해 이 선한 싸움에서 여러분은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2008년 8월 11일

                                                 KBS 사장 정연주
 


역사 앞에서 얼마나 깨끗할지, 우리 100년이고 1000년이고, 두고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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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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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2008.08.12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의 추한 인물들중에 하나가 되겠군요.

KBS 경찰투입은 '밤길 조심하라'는 말 때문?
유재천 이사장, KBS 홈페이지에 의견 올려


유재천 이사장의 발표

어제 KBS 정연주 사장을 해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는 정연주 사장이 감사원과 정부에 대항해 보도자료를 올리던)  KBS 홈페이지에 유재천 이사장의 글이 올라왔다. 유재천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 경찰을 투입한 장본인임을 시인했고, 그것은 '밤길 조심하라'는 식의 협박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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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유재천 이사장> | 보도자료 2008/08/11 16:21   http://office.kbs.co.kr/cyberpr/778085   

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이사장 유재천 입니다.

8월 8일 임시이사회 때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당사자로서

사원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것은 경찰의 신변보호요청은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니라 우발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사회 개최를 기다리는 이사들에게 이사회 개최를 저지하려는 직원들이 “밤길 조심하라”는 등 고함을 지르며 협박을 해 왔고 회의장 문이 이들 직원들에 의해 뚫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오전 9시 35분쯤 안전관리팀장을 불러 바깥 상황을 물어보니 10분전부터는 시위직원이 100여명으로 늘어나 최대한 버티고 있으나 자체 안전관리팀 인력 60여명만으로는 이들 직원들을 진정시키기 어렵다고 보고했고 이사님들의 의견도 신변보호 요청을 요청하자는 것이어서 오전 9시 45분쯤 영등포 경찰서장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경찰도움 요청이 계획된 것이 아니며 이사들에 대한 신변 위협 사태가 진정되기를 최대한 기다리다가 급박한 상황이 계속돼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경찰 도움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경찰이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표 언론 기관 KBS에 들어왔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사원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08. 8. 11.

KBS 이사회 이사장 유재천 올림
 


이 발표문을 보다가 난 깜짝 놀랐다. 세상에,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경찰을 투입하다니... 아직도 이 분은 제대로 사태를 파악하시려면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시점에서 "폭도"인 기자들에게 두어대 맞고 그냥 쓰러져서 피를 흘리면서 실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지금 KBS직원들이 찍소리도 못했을텐데 말이다. 다른 이사들도 대충 몸싸움 하는 척 하다가 그냥 드러 누웠으면 말이다. 그런데, 결국은 경찰을 불러서 기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만들었다. 촛불 정국을 헤쳐 나가는 어청수 청장에게 한참이나 개인 강습을 받아야 할 판국이다.

가만.. 경찰은 이사장의 신변만 보호하나? 그러고보니, 기자들도 어눌했다. 기자 신변 보호를 위해서 그 친절한 경찰을 불렀어야 했는데 말이다. 그러면 경찰끼리 서로 맞서는 멋진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을 것 아닌가? 꼭 오늘부터는 친절한 경찰에 전화 한통화 해서, 무자비한 저쪽편 경찰에 의해서 위협을 느끼니 신변 보호를 해달라고 꼭 요청하길!


그렇지만, 진실은 밝혀야 한다

그래서 KBS측은 위의 글보다 몇 분 일찍 아래의 질의서를 "친절한" 영등포경찰서에 보냈다.



 KBS에 대한 경찰 병력 투입에 관한 질의 | 보도자료 2008/08/11 16:19
http://office.kbs.co.kr/cyberpr/778084   

수신 : 영등포경찰서장

제목 : KBS에 대한 경찰 병력 투입에 관한 질의

1. 귀 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공사는 지난 7월 17일, 공사의 문서 [안전관리팀-3080 ‘시설보호 협조 요청’]을 통하여 공사의 시설 보호를 위해 귀서에 협조를 구한 바 있으며 그 동안 공사의 시설 보호를 위한 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3. 상기 문서에 의하면 ‘집회/시위로 인한 시설보호를 위해 경찰병력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집회/시위가 예상되거나 있을 경우 공사와 귀 서의 상황에 대한 협의 및 공사에 의한 경찰 병력 지원 요청’이 이루어졌어야 하지만, 이러한 절차와 협의 없이 지난 8월 8일, KBS 사내에 정·사복경찰 수백 명이 진입하여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심각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4. 아울러 지난 8월 8일에 있었던 경찰 병력의 KBS 사내 진입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질의를 보내오니 귀 서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 아 래 -

1. KBS에 대한 경찰 병력 투입은 KBS시설장(사장)의 요청 또는 동의가 있을 때만 법적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8월 8일, KBS사장이 경찰 병력의 투입을 공식 요청한 바 없으나 KBS시설 내부에 경찰 병력 투입이 이루어졌습니다. KBS에 대한 경찰 병력 투입은 누구의 요청에 의한 것입니까?

2. 경찰 병력 투입 요청은 언제 이루어졌는지 정확한 일자와 시각은 언제입니까?

3. 경찰 병력 투입은 어느 법에 근거하여 이루어졌으며, 관련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4. 경찰 병력을 요청한 당사자 가운데, KBS이사장 이외에 KBS관계자가 있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5. 지난 8월 8일 KBS에 진입한 경찰 병력의 소속은 어디이며,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6. 취재된 바에 의하면 KBS이사장의 공식요청은 9시50분경으로 알려져 있으나, 오전 8시 경 KBS에는 이미 상당한 수의 경찰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무슨 이유로 어떤 근거에 의하여 이루어졌는지 설명을 바랍니다.

7. 지난 8월 8일 이사회장에는 KBS이사장의 신변보호 요청 이전에 ‘제ㅇㅇ’라는 경찰 간부가 이미 참석해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무엇 때문에 경찰 간부가 이사회에 참석하였는지? 또한 어떠한 근거로 그러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8. KBS이사장의 신변보호 요청이 있었다 하더라도 사복경찰 수백 명이 KBS 관내로 진입하여 무력을 행사한 것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7조’에 의한 조치로 보기에는 과도한 조치로 보이는데, 그러한 과도한 조치를 취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이사회장이 아닌 KBS 본관 6층까지 들어와 KBS 임원과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정당한 법적 근거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첨부 : [안전관리팀-3080 ‘시설보호 협조 요청’] 공문 1부


그랬다. "밤길 무서워서" 덜덜 떨던 이사장이 경찰서에 전화 걸기 이전에 이미 경찰 간부가 옆에 있었다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온갖 의혹이 많다. 아마도 친절한 영등포 경찰서장님은 전혀 의혹이 없이 다 밝혀주실 것이리라 믿는다. 잘 모르는 부분은 최재천 이사장께 물어보면 될 것 같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무엇을 잃어버린 10년이었는지, 겨우 몇달만에 다 깨달았다. 이명박 정부가 무엇을 되찾았는지 잘 생각해보면 알 것 같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100년 안에 안되면 1000년 안에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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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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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2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다물 2008.08.12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물이라는 덧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있듯이 제가 대학때 역사 동아리를 다녔습니다.
    (역사 전공은 아니고 동아리가 역사이니 전문 역사학자는 아니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처음에 역사를 공부할때는 지금 당장 밝혀지지 않는 사실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질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는 말이 느껴 지더군요.

    옳은 사실이, 혹은 패자의 역사가 100% 모두 거짓으로 변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크고 넓게 보면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적히는 것이 많고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사실임이 밝혀지기 전에는 전부 신화나 전설이고 그게 사실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때부터 역사라고 이름을 가지게 되니 역사 자체는 사실이겠지만 밝혀진 역사는 매우 작습니다.)

    저도 진실이 모두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연 밝혀질지는 시간을 기다려 봐야겠죠.

    • BlogIcon 한글로 2008.08.1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가, 수많은 자료들을 참고로 분명히 밝혀내리라 믿습니다. 예전과 달리 자료의 보존이.. ^^ 하지만, 우리 세대에 찾아내야지요. 화이팅!

  3. BlogIcon bonheur 2008.08.12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 '나부랭이'들이 밤길 조심하랬다고 위협을 받을 분도 아니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군요. 권력의 직접적인 비호를 받는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미리 계획된 경찰 난입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덮으려 하니.., 기가 찹니다.

    하기야 거짓말은 낙하산을 타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니 크게 놀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4. BlogIcon antiwa 2008.08.13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5. 고아빨 2008.08.13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기미뽕같은소리하고있네... 어이경찰들 나도 신변보호좀해줘라 하면 해주나.. 왜 니들이 케이비에스 이사까지 보호해줘야하는데...경찰들 다른할일도 태산같이 많을텐데 그리도 헐일이 없었나...유재천이 너는 조만간 반성하게될끼다...역사앞에...

  6. whgml01 2008.08.13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길조심하라는 말에 신변위협을 느꼈다면 정작 신변보호를 밤에 했었어야지...왜? 백주대낮에 안전요원들도 있는데 하필 이사회장에 했을꼬? 참 속보이는 속물들이구만....수신료가 아깝다.....나쁜사람들...

    • BlogIcon 한글로 2008.08.13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나요. 빨간색으로 짙게 칠해져서 아마도 다들 빨갱이로 보였을지도.. ㅋㅋ

  7. 2008.08.16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아니 밤길 조심하라는데, 왜 KBS 내부에 경찰을 들여??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사태와 돌발영상 사태

지난 3월에 나는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http://media.hangulo.net/382) 이란 글에서 지난 대선때와 더불어 청와대의 삭제 지시에 따라 사라진 YTN돌발영상 사태를 다루었다.

대선때는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게시물이 '사전 선거법 혐의'를 받고 삭제를 당했을 때,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널리 '진실이 담긴 게시물'이 퍼졌었다. (관련글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


꿋꿋하게 살아남았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게시물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그리고 지난 YTN돌발영상 사태때는 발표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그것에 반박 기자회견을 하는 촌극을 방영하자, 엄청난 압력으로 지웠으나 유투브 덕분에 오히려 더 널리 퍼지기도 했었다.






무릎꿇은 유튜브? - 한국에서 접근금지 시킨 문제의 동영상

그리고, 구글코리아는 경찰청의 압력에 못이겨 어떤 "문제의 동영상"을 한국 사용자들이 접금을 못하게 만드는 조치를 단행했다.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한겨레] 2008.7.2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0690.html

(일부발췌)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24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팀으로부터 지난 5월27일 명예훼손을 이유로 어청수 청장 동생 관련 동영상에 대해 삭제 요청 공문을 받아 그날 저녁 바로 두 건을 블라인드(임시삭제) 처리를 했다”며 “해당 동영상은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아이피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네이버, 다음 등 다른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도 삭제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삭제 요청한 동영상은 지난 4월23일 부산문화방송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뉴스 꼭지로, 이 뉴스의 취재진은 지난 5월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양근원 경찰청 사이버센터장은 “문제의 보도는 어청수 청장 개인이 아니라 경찰 전체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 법에 규정하고 있는 권리구제 절차에 따라 포털업체 등에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정작 부산문화방송을 상대로는 언론중재위 피해구제 신청이나 명예훼손 고발 등 어떤 법적 대응도 하지 않았다.

★또다른 기사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아래는 사라진 동영상이다. 맘껏 감상하시길!)


'이달의 기자상' 까지 받은 보도가 어떻게 '명예훼손'을 이유로 삭제당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만약, 명예훼손이라면 '이달의 기자상'이 아니라 '이달의 범죄자상'을 받고서 감옥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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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받는 사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10174519483&cp=newsis
1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2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보도로 지역취재 보도부문을 수상한 부산MBC 보도국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우리나라 법을 따르지 않는 구글 코리아측의 태도도 이제는 모호하다. 적어도 우리나라 포털에서 그런 동영상이 있었고, "권리침해제도"에 의해서 임시삭제 당했다면, 30일이 지난 후까지 '권리침해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으므로' 다시 살아나야 마땅하다.

하지만, 삭제 조치도 그렇고, 복구 조치도 모두 구글 본사의 뜻을 따르므로 복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다행히, 아직 구글에서는 "조중동 광고주 리스트가 담긴 문서"는 삭제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영원히 삭제되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희망은 있나?

구글에게 이명박 정권의 폭거에 대항하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다. 이미 중국에서도 중국 정부의 뜻을 따르기로 한 전적도 있으니까 말이다.

신공안정국, 인터넷을 무슨 범죄집단으로 치부하는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언제까지 '사이버 망명지'로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새로 조직한 백골단을 구글에 투입해서 압수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잃어버린 10년이 뭔지 잘 몰랐는데, 요즘 잘 알겠다. 바로 잃어버렸던 독재정권을 되찾는 건가?)


어쨌든, 이제 좀 불아해진 구글... 그래도 사이버 망명을 많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만약, 나도 글이 마구 지워지거나 하면, 그곳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현실 세계에서는 조계사에 피신하고, 사이버 세상에서는 구글에 피신해야 하는 서글픈 현실.. 언제나 끝이날지.. 걱정이 태산이다.


(삭제되었던 동영상.. 네티즌의 퍼나르기가 이기나 누가 이기나 한 번 보자)




http://kr.youtube.com/watch?v=Gudp6VTLV4M
http://kr.youtube.com/watch?v=xD0Su4sux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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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 2008.07.2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측에서도 새로 올라오는 관련 영상들은 게재중지처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게재중지처리한 것은 그냥 그 상태로 놔두기로 했다고 하네요.
    여튼 이제부터 어청수 동생의 성매매 관련 뉴스동영상은 문제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BlogIcon ARMA 2008.07.25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안녕~ ^^
    입 닥치고 살다가 5년뒤에나 봐야지요. 답이 없어요 이넘들은... 미쵸~ -_-;

  4. BlogIcon 다물 2008.07.25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도 대한민국에 진출을 하고 있는 도중이고 이미 한국 법인이 있으니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겠죠.

    한국 법인이 없는 곳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5. BlogIcon 자그니 2008.07.25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하게, 세계 각국의 동영상 사이트에 저 동영상 업데이트 해놓고, 어떻게 대응하지는지 지켜볼까 고민중입니다...-_-;

  6. BlogIcon bonheur 2008.07.2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대놓고 저 지랄이니...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자유가 어째 몇몇 몹쓸 인간때문에 제한받아야 되는 걸까요? 답이 안나오는 정권입니다.

  7. BlogIcon 마프군 2008.07.25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정말 할말이 없네요......ㄱ-

  8. BlogIcon gostopgo90 2008.07.2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어찌 할 수 없는 듯

    실험삼아 한 번 올려봤는데 블로그의 동영상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글은 삭제 하지 않겠죠?!

  9. BlogIcon 포잡 2008.07.25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엔진다운 검색엔진은 구글뿐이라.. 많이 좋아했는데요. 근데 주소입력하니 차단되었다고 나오네요;

  10. BlogIcon Silhouette 2008.07.2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방식으로는 절대 이 시대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보수에서도 MB정권이 구시대적이라 비판한다던데
    이젠 답답하다못해 불쌍해보이기까지 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7.2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외면하는 그분들.. 곧.. 타자기가 다시 잘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11. BlogIcon 듀팡 2008.07.26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만세~ 구글 킹왕짱입니다.

  12. gbb 2008.07.2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유투브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네요... 그새 조치를 당하지 않았을까요?

  13.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7.26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대통령중심제를 유지하는 한, 조금이라도 들고 일어나면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데모질이나 하고 있다는 소리만 들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5년만 참았다가 일단 정권부터 갈아치우고 내각제 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민주주의도 성숙했고(물론 정치인들 말고) 이미 대통령이 집무정지를 당했는데 별 일 없었던 일도 경험했으니 내각제로 조금 어수선해지는 것 정도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보수진영에서도 촛불집회로 자원낭비 하지 말라는데 그정도는 봐주겠죠?

    (뭐 그때가면 무슨 핑계를 댈지 모르겠지만요... 그러고보니 내각제는 독재권력의 2인자에 보수꼴통의 2번째 정당이었던 자민련이 민주당 더부살이하던 시절에 주장하던 거였네요...)

  14. 온누리 2008.07.26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을 푸다가 잠시 들렸네요
    날 잡아 함 오소 동해오
    쏘주 한잔 하게

  15. BlogIcon 불량곰탱 2008.07.2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기사가 나기 며칠전에 회사분들이랑 정부의 인터넷 언론 장악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면서 그럼 서버를 해외에 두면 쉽게 장악하지 못하지 않냐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

  16. BlogIcon 명랑이 2008.07.2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17. 2008.07.2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천지개벽 2008.08.01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대자 되고 난 다음 6개월도 안되서 터지는 비리들-
    정말 가관이다. 한나라의 치안과 법정의를 우ㅣ해서 존재하는 경찰 청장의 친척비리.

    대통령 영*인의 사촌 언니의 30억 비리

    속담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안다고 했다. 벌써썩을 대로 썩은 떡잎을 보면 앞날은 뻔할
    뻔자 아닌가?

    왜 국민들은 모른단 말인가?
    비리로떡칠한 부도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대선 전 부터 이런 돈벌레는 대자 되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수십차례 알렸건만 정말 한국민들은 ...

    앞으로 정말 무섭다. 절대 부패한 권력..
    검찰 경찰 언론 모든 사회요직을 이런 도둑놈들이 장악했으니 ..

    고양이에게 곳간을 맡긴거나 마찬가지니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이제라도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19. BlogIcon nooe 2008.08.01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링크걸어둡니다. 자료보관정리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20. 궁금하네요 2009.07.1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에 자료 저장해 놓고 지워질때마다 올려 놓으면 안돼려나요?
    아예 usb를 사서 증식 시켜 버릴까요…

  21. 예쁜이 2010.09.14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이 잘해야 가정도 잘함^^

제목은 낚시에 가깝구요. ^^

어쨌든,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더군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명단을 듣지도 않고, 바로 무죄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모습!  그것도 발표 한시간 전에 말이지요. ^^ 너무 서비스가 좋은 것 아닙니까?

미리 1시간 후를 예측하는 능력은, 아무래도 "히어로즈"의 "히로"가 같이 일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자, YTN에서 사라진 [마이너리티 리포트] 돌발영상. 2008년 3월 7일자입니다.
(현재 YTN 홈페이지에서는 3월 7일자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절대로 안지워지도록, 저도 걸어 놓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퍼뜨려 주십시오. 아마도, 벌집을 잘못건드렸다는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menu 부분을 누르면 퍼가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mel21.tistory.com/67 에 잘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명백한 "언론탄압"에도 침묵하는 "기자실에 계시는 기자분들" 존경합니다. ^^ 기자실을 다시 만들어주는 이명박 정부는, 분명히 기자실을 폐쇄하고 통합 브리핑을 하던 "독재정권 노무현 언론탄압 정권"과 정말 다르지요? ^^ 언론 독립 만세~~! 덩실 덩실 춤 추시길!

※ 마이너리티 리포트 돌발영상은 숱한 네티즌의 포화를 의식한 탓인지.. 며칠후에 다시 살아났다.
▲돌발영상 : http://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3071412321682
▲관련기사 : YTN, 삭제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돌발영상 복구 [데일리서프] 20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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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khwan 2008.03.08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사독재 시대에는 정권이 언론을 통제했지만, 이제는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기자가 알아서 기고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통제할 필요도 없지요. 알아서 기는 정치부 기자 만세!

  2. BlogIcon 북풍 2008.03.08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광고 찌라시들이 기사라고 써내는걸 보면 참...

  3. BlogIcon 주인된국민 2008.03.08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언일체(政商言一體)
    정치권력과, 장사꾼과 언론은 하나다!!!!!

  4. 2008.03.1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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