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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전기 꺼놓고 뭐했을까?
 김석기 서울 경찰청장의 직무유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좋았다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경찰청장은 어린이도 모두 아는 '어청수' 전 총장이다. 세상에! 대통령도 아니고 국무총리도 아닌데, 그 이름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이야! 몇만명이 모여서 '어청수 물러가라'를 외치고, 스님들이 '어청수 사과하라'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더 좋았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김석기'라는 이름이 오르내린다. 또다시 어린이들까지도 들먹일 유명한 이름이 될 것같은 기분이다. 참 착찹하다. 그리고 서글프다. 경찰청장은 어차피 우리 서민과는 별 관련도 없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가깝게' 되었는지... 인생 역정이 참으로 애닯다.


거짓말 하다가 들키는 초등학생처럼..

민중의 지팡이. "거짓말 하면 경찰 아저씨한테 잡혀간다"는 말에 두려워서 스스로 진실을 털어 놓던 어린 시절. 그런데, 이제 경찰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큰일이다. 곶감과 호랑이에서 호랑이가 느꼈던 위기감을 이제 경찰이 느껴야 할지도 모르겠다.

김석기 내정자는 이미 지난 1월 21일에 국회에 나가서 거짓말 하다가 혼났다. 처음에 경찰특공대 투입관련해서 "보고만 받았고 승인은 한 적 없다"고 우기다가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문서를 내 놓는 민주당 김유정의원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주어가 빠졌으니 내가 한게 아니다" 라는 BBK 명언처럼... 혹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을 안했다"는 그 유명한 말처럼.. "사인은 했지만 승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아니 전세계 전체의 "결재문화"를 뒤집어 버릴 뻔 했다.

하지만, 곧 거짓말을 인정하고 물러선다. 경찰이라서 그런지, 정말 경찰답다.


관련기사 : <용산참사>김석기, 추궁끝에 "보고만 받았다"→"내가 승인" [뉴시스] 2009.1.2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121183805493&p=newsis


경찰의 거짓말은 이것뿐이 아니다.

PD수첩에서 밝혀진 바대로 철거 용역에게 물대포를 쏘게 하고는 "절대 그런 일 없다"고 발뺌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주신다. 하지만, 곧 밝혀진다.

진실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경찰은 왜 거짓말을 계속 할까?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휘관이 무전기를 꺼놓고 보고도 안받아?

거기다 한 술 더 뜬다. 특공대를 투입할 정도로 중차대한 상황에서, 지휘관은 그냥 무전기 꺼 놓고 사무실에만 있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보고도 안받았고 지시도 안내렸다고 한다.

그러면, 뭐하러 사무실에 있었을까? 그 긴 긴 시간동안 김석기 내정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울 경찰청장이 부하들의 보고도 못받고서 집무실에 갇혀 있었다는 소리인데.. 이건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부하들의 작은 잘못이라도 지휘관까지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 바로 경찰과 군대 아니던가.

관련기사 : “용산 진압 당시 무전기 안 켜놨다” 김석기 내정자 진술 논란 [서울신문] 2009.2.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05045713286&p=seoul
(사진=위 데일리서프 기사)


차장이 있어서 꺼놔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면, 뭐하러 청장 뽑을까? 차장만 남겨두지. 이건 명백한 직무유기다. 하지만, 검찰은 이런 부분은 분명히 "너그럽게" 넘어갈 것 같다.

신경민 앵커의 말도 인상적이다.


신경민 “김석기 믿어주는 검찰, 참 너그럽다” 직격탄 [데일리서프] 2009.2.5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90205104702447&p=dailyseop


그렇다. 이젠 경찰청의 수뇌부들은 "무전기 꺼 놓고, 보고서에 사인은 했지만 승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뺌하면서 집무실에서 밤새 하는 케이블TV나 보면 장땡이다. 사람이 죽어도, 어떤 경찰의 잘못이 있어도 어차피, 검찰은 믿어주니까.

어째, 그리 아웅다웅이던 경찰과 검찰이 이리도 친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역시, "비지니스 프렌들리"한 대통령 덕분이다. 다들, "정치적 비지니스"에 동참한 듯 하다.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무죄로 풀어드릴까요?" 라고 시작한 듯 한 검찰 조사 결과는 기다려지지도 않는다. 이리저리 뛰면서 증거를 수집하는 능력은 PD수첩보다 더 못했다. 하긴, 이번에도 PD수첩을 구속할지도 모르겠다. 죄명은.. "비밀 유포죄" 정도가 되겠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역사의 수레바퀴가 변하지 않는다. 역사책은 맘대로 고칠지 모르지만, 역사는 맘대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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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년....역사는 흐른다... 2009.02.06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업무는 현장 실무자만 남고 나머지는 필요 없는 인원이 될테고..
    소위 말하는 농성 하루만에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하면서
    무전기를 꺼 놨다..
    ㅋㅋㅋ 그런 무책임한 직무 유기가 어디있으며
    (차라리 손님와서 상담중이라 못 받았다고..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쳐박혀잇어서 못 박았다고 하는게..)
    이넘의 정부는 책임지는 넘은 없고 항상 거짓과 사기로
    득실거리네..

  3. 무한이 2009.02.06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총수님께서 요런 몹쓸 거짓말만 하시면 일선경찰관님들 국민들께 봉사하겠는교..
    ㄷ아이고 ..... 요노무 세상 꼬라지라고는

  4. 이제그만 2009.02.06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경찰만가지고 그리 몰아부치는지..결과야어찌되었던간에..신나를 뿌리고 화염병을 들고있는사람들은 왜 입도벙긋못하는지..이래서 대한민국은 싫다..자기네잘못은 조금도 못깨닫고 안되면 조상탓이라더니 지네들이 일저르고 말리는 시누이한테 화풀이 다하고 책임다 넘기고 내가볼때는 경찰이 잘못한거 하나도없는거 같은데..지랄한다고 데모하고 신나갓다뿌리고 하는데..참이상스럽다..그들보다..진짜 억울한거는 경찰들이 죽은게 더억울할거같다..어디가서 말한마듸못하고 가해자가되어..고인이된그들은 누가 보상해주는가..완전 빨치산같은..정치인들..특히..대주이..무혀이밑에있던 똘마니들..진짜..지겹다..차라리 김정일이한테가서..살던가..왜그리 하는것마다 고추가루뿌리고 발목잡는지..지금이 이렇게 당파싸움이나 하고있을때인가..진짜로 서민들이 생죽음을 하고있는데..5명이 문제가 아니라 몇천만이 죽는소리는 들리지않는가..

    • BlogIcon 한글로 2009.02.06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나가 그득하고 화염병으로 불이 붙을 수 있는 좁은 공간에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거기에 물을 부어서 활활 잘 타오르게 해서 경찰도 죽고 시민도 죽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무런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당파싸움이나 김정일을 들이대는 님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파국으로 만드는 바로 그 분이십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 왠 싸이코패스같은 발언을... 2009.02.0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무슨 그런 정신나간 발언입니까!! 경찰이 하나도 잘못한거 없다니요!! 농성을 며칠이나 했다고, 바로 물대포쏘고 경찰수장이 서류에 한 자신의 결제도 기억못하고 거짓말인지 헛말인지...한국국민들이 글케도 무식해보입니까? 차라리 며칠동안 참을만큼 참고 기다린 끝에 행동개시를 했더라면, 적어도 경찰측이 지금같은 비난은 받지 않았을겁니다. 데모한 사람들 욕하다가 막판에 어설프게 고생하는 서민들 편드는척 오바하지마시오..데모한 사람들도 당신이 말한 서민들이고, 자신들이 살기위해서 그랬뿐이오! 문제지적을 하려면 똑바로 하고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5. 쥐잡자 2009.02.06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무실에서 비서 불러놓고 빠구리 틀때 무전기 울리면 방해되더라.

  6. 돌팅이 2009.02.0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새벽같이 출근하셔서...
    무전기까지 꺼놓으시고....
    과연 모하셨을까요??

    김색기 경창청장은........
    못생긴 마사지사를 불러서.....
    초특급 써비스를 받았다는 거에 김색기의 전재산과 목을 걸겠다!

    참고!!! 꼭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럴수도 있다는거임......
    분명히 주어는 없습니다.

  7. 경찰 2009.02.06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병때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겪고 나니 사람들이 무슨 집단 최면이라도 걸려든 것 같군요.. 무엇인가 분풀이 대상을 찾다가 경찰을 찾은 것 같습니다. 저는 경찰입니다. 경찰관이기 이전에 우리나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언론에서 경찰이 잘못이 나오면 "저런 00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대부분의 동료들이 욕을 먹어"하곤 분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저의 양심을 걸고 이건 아닙니다. 진압과정에서 다소 실수는 있을 순 있어도 지금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몰아가고 있는 정도로 경찰이 그정도로 아둔하고 비상식적인 업무처리를 하진 않습니다. 언론에선 우리내부의 메뉴얼을 근거로 인화물질이 다소진될때 까지 기다리지 않은 성급한 진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상황을 근거로 작성된 말그대로 업무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지 법적 기속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산은 우리나라 수도 한 복판 입니다. 강남북을 가로지르는 차량들이 하루 몇십만대가 이동하는 그런 번화가 입니다. 그런 곳에서 한달정도 아니 보름만이라도 화염병과 새총이 난무하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땐 언론에서 경찰은 뭐하느라 손놓고 있느냐고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그들이 투척한 화염병과 새총으로 인해 또다른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땐 뭐라 하실건가요 ? 경찰 잘했다고 할 건 가요 ? 그것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망루에 올라갈 일이 없겠죠...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열악하신 분들이라는 것. 하지만 그런 사회적 약자라고 하여 화염병투척등 질서문란 행위를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된 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결과만 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경찰에게만 모든책임을 지운다면 일선 경찰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 이번일은 경찰내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만 가지고 책임을 지운다면 우린 어떻게 일해야 하냐"는 자괴감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청장이 무전기를 들었네 안들었네 하며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전의경 출신들을 중심으로 청장이 무전기를 안들은 것은 말이 안된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오래를 하고 있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실무적으로 경찰내부에서 대규모경비상황때 차장이 책임지고 현장을 진두지휘 합니다. 단 경찰특공대 투입여부만 청장에게 결정할 권한이 있을 뿐입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저도 이 생활 10년을 하고도 경찰이란 곳이 하는 일이 하도 다양해서 저도 모르는 업무가 더 많습니다. 전의경 그것도 한정된 곳에서만 2년 근무해서 경찰을 안다고 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냉철해 집시다

    • BlogIcon 한글로 2009.02.06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조폭과 친구하는 경찰" 같습니다. 무리한 진압이 증명되고 경비업체와 함께 진압에 참여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원인"운운 하고 있군요.

      진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틀렸지요. 그 수많은 사람을 희생할만큼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찰이라는 것이 부끄러워지지 않는다면, 익명으로 단 당신은 이미 국민의 경찰이 아닙니다.

    • 자신의 입장만 생각지 마시길.. 2009.02.08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름 생각하고 쓰신 글인거 같긴 같습니다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것이요..광우병떄도 몰랐는데, 이번일에 사람들이 집단최면이라도 걸린거 같다구요?? 광우병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당장 당신이 10년동안 경찰로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일해왔는데, 당신이 만족할만큼의 보상도 받지못한채 일방적으로 경찰에서 쫓겨나야된다면 그때도 지금같이 말씀하시렵니까?? 글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세계에서도 소문난 학구열 높은 국가로 그렇게 어설프게 집단최면따위에 걸리진 않아요!! 당신이야말로 어설프게 경찰티내지 말고, 사회적 약자들이 왜 저런 방식을 쓸수 밖에 없는지도 좀더 생각하고 공부하시길..누군 저 추운날 한밤중에 건물옥상에서 저러고 싶어서 하는줄 아시오!!

  8. 딸딸이 2009.02.0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이씨벌넘아

  9. BlogIcon 레인보우필 2009.02.06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조가 있지 않습니까~
    "BBK를 설립하였습니다." 라고 말은 했지만
    내가 라고 말을 안했기 때문에 무죄라는 누구~~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거라 생각합니다.

  10. 가가멜 2009.02.08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전기꺼놓구 놀앗지
    뭘물어봐

  11. 쥐포수 2009.02.0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을걸 믿어야지 ... 그래서 사람들이 검찰을 보고 떡검이라고 하는구먼

  12. Nathen 2009.02.08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국민들이 우스워 보이고 반발하면 때려밟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거짓말 만드는 데 그렇게 성의도 안보여?
    어차피 거짓말인 거 알테니까 상관없다는 건가?
    정말 당신이 지시해서 사람이 죽었다고 믿고 싶지 않으니까
    좀 더 그럴 듯한 말로 변명해주면 안되겠니?
    이거 완전히 개무시당하는 기분이잖아.

    다 우리 잘못이야.
    BBK를 설립했다는 동영상까지 보고도 그런 거짓말쟁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우리 잘못이야.
    정말 속이 터진다 터져...

  13. 호아파참 2009.02.08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살인자, 책임 회피하려고 별 추한 거짓말 다 하는게 딱 이명박스럽습니다.

  14. 호아파참 2009.02.0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들도 뻔뻔하게 리플 다는 걸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듯 합니다.
    강호순과 비슷하게 싸이코 패스적 기질이 있는지, 다른 사람의 고통은 고통으로 안보이는 건지, 아님 철거민들은 사람으로 안보이는 건지..

  15. 후투티 2009.02.09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전기 일부러 꺼 놨을 가능성. 조기 진압으로 공 세우려, 특공대 투입과 인명 사고를 미리 예상하고 추후 책임 문제에서 핑계를 만들려 고의적으로 무전기 꺼 놨을 가능성 많다. 김석기의 국회에서까지 거짓말하는 근성을 보라. 무전 감청한 야당의원의 증거가 없었다면. 김석기란 넘은 사기꾼인 명바기와 역시 도둑놈 사기꾼인 한나라 집단을 빼놓은 전 국민을 속일 수 있었다는 것이 된다. 김석기는 민족 배신자이고 그런 버릇은 일본 쪽바리 근성이다.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16. 평화마을 2009.02.11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도 쥐를 쫓을때 도망갈 구멍을 열어 두고 쫓는 법이랍니다. 하물며 사람들을..... 이것은 죽어봐라 이거 아닙니까? 그리고 용역 깡패들이 날이면 날마다 갈구는는데 베겨날수 있읍니까? 오죽하면 화염병에 새총까지 동원했겠습니까? 이런 일들이 사전에 일어 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했어야지요.
    개발이라는게 건물주와 건설업자들만 이롭게 전개되고 있으니....

  17. 무전기 2009.02.11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장이 무전기를 꺼놨다..ㅋㅋ 청장의 무전기는 꺼질래 꺼질수가 없을텐데...설사 꺼졌다 쳐도 옆애서 무전듣는 직원과 대원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자신의 부하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집어넣고선 핑계가 무전기가 어이가 없네.. 일개 기동대 무전병들도 잘때 무전기를 켜놓고 자는데ㅉㅉ

  18. BlogIcon 쥐잡아사형 2009.02.11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정부의 특징중 하나는...직무태만....

  19. 망연자실 2009.02.11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자고 있었겠지 ~
    월급받으면서 자는거는 이세상의 꿈의 직업일꺼야, 그렇지,,

  20. 우뢰에 맞아도 정신 못차림 2009.05.2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갱이 얘기하는 사람들 빨갱이 뭔지 알어요? 심혈을 기울려 나라를 되살리려해두 빨갱인가여????? 금 김구선생 모든 애국자들은 빨갱이??

  21. 우뢰에 맞아도 정신 못차림 2009.05.23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놈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빠개지는생수에 대가리 처박구 곰곰히 생각좀해봐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사태와 돌발영상 사태

지난 3월에 나는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http://media.hangulo.net/382) 이란 글에서 지난 대선때와 더불어 청와대의 삭제 지시에 따라 사라진 YTN돌발영상 사태를 다루었다.

대선때는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게시물이 '사전 선거법 혐의'를 받고 삭제를 당했을 때,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널리 '진실이 담긴 게시물'이 퍼졌었다. (관련글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


꿋꿋하게 살아남았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게시물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그리고 지난 YTN돌발영상 사태때는 발표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그것에 반박 기자회견을 하는 촌극을 방영하자, 엄청난 압력으로 지웠으나 유투브 덕분에 오히려 더 널리 퍼지기도 했었다.






무릎꿇은 유튜브? - 한국에서 접근금지 시킨 문제의 동영상

그리고, 구글코리아는 경찰청의 압력에 못이겨 어떤 "문제의 동영상"을 한국 사용자들이 접금을 못하게 만드는 조치를 단행했다.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한겨레] 2008.7.2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0690.html

(일부발췌)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24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팀으로부터 지난 5월27일 명예훼손을 이유로 어청수 청장 동생 관련 동영상에 대해 삭제 요청 공문을 받아 그날 저녁 바로 두 건을 블라인드(임시삭제) 처리를 했다”며 “해당 동영상은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아이피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네이버, 다음 등 다른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도 삭제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삭제 요청한 동영상은 지난 4월23일 부산문화방송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뉴스 꼭지로, 이 뉴스의 취재진은 지난 5월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양근원 경찰청 사이버센터장은 “문제의 보도는 어청수 청장 개인이 아니라 경찰 전체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 법에 규정하고 있는 권리구제 절차에 따라 포털업체 등에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정작 부산문화방송을 상대로는 언론중재위 피해구제 신청이나 명예훼손 고발 등 어떤 법적 대응도 하지 않았다.

★또다른 기사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아래는 사라진 동영상이다. 맘껏 감상하시길!)


'이달의 기자상' 까지 받은 보도가 어떻게 '명예훼손'을 이유로 삭제당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만약, 명예훼손이라면 '이달의 기자상'이 아니라 '이달의 범죄자상'을 받고서 감옥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달의 기자상 받는 사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10174519483&cp=newsis
1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2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보도로 지역취재 보도부문을 수상한 부산MBC 보도국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우리나라 법을 따르지 않는 구글 코리아측의 태도도 이제는 모호하다. 적어도 우리나라 포털에서 그런 동영상이 있었고, "권리침해제도"에 의해서 임시삭제 당했다면, 30일이 지난 후까지 '권리침해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으므로' 다시 살아나야 마땅하다.

하지만, 삭제 조치도 그렇고, 복구 조치도 모두 구글 본사의 뜻을 따르므로 복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다행히, 아직 구글에서는 "조중동 광고주 리스트가 담긴 문서"는 삭제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영원히 삭제되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희망은 있나?

구글에게 이명박 정권의 폭거에 대항하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다. 이미 중국에서도 중국 정부의 뜻을 따르기로 한 전적도 있으니까 말이다.

신공안정국, 인터넷을 무슨 범죄집단으로 치부하는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언제까지 '사이버 망명지'로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새로 조직한 백골단을 구글에 투입해서 압수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잃어버린 10년이 뭔지 잘 몰랐는데, 요즘 잘 알겠다. 바로 잃어버렸던 독재정권을 되찾는 건가?)


어쨌든, 이제 좀 불아해진 구글... 그래도 사이버 망명을 많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만약, 나도 글이 마구 지워지거나 하면, 그곳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현실 세계에서는 조계사에 피신하고, 사이버 세상에서는 구글에 피신해야 하는 서글픈 현실.. 언제나 끝이날지.. 걱정이 태산이다.


(삭제되었던 동영상.. 네티즌의 퍼나르기가 이기나 누가 이기나 한 번 보자)




http://kr.youtube.com/watch?v=Gudp6VTLV4M
http://kr.youtube.com/watch?v=xD0Su4sux1M




미디어 한글로
2008.7.25
media.hangulo.net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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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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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 2008.07.2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측에서도 새로 올라오는 관련 영상들은 게재중지처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게재중지처리한 것은 그냥 그 상태로 놔두기로 했다고 하네요.
    여튼 이제부터 어청수 동생의 성매매 관련 뉴스동영상은 문제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BlogIcon ARMA 2008.07.25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안녕~ ^^
    입 닥치고 살다가 5년뒤에나 봐야지요. 답이 없어요 이넘들은... 미쵸~ -_-;

  4. BlogIcon 다물 2008.07.25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도 대한민국에 진출을 하고 있는 도중이고 이미 한국 법인이 있으니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겠죠.

    한국 법인이 없는 곳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5. BlogIcon 자그니 2008.07.25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하게, 세계 각국의 동영상 사이트에 저 동영상 업데이트 해놓고, 어떻게 대응하지는지 지켜볼까 고민중입니다...-_-;

  6. BlogIcon bonheur 2008.07.2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대놓고 저 지랄이니...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자유가 어째 몇몇 몹쓸 인간때문에 제한받아야 되는 걸까요? 답이 안나오는 정권입니다.

  7. BlogIcon 마프군 2008.07.25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정말 할말이 없네요......ㄱ-

  8. BlogIcon gostopgo90 2008.07.2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어찌 할 수 없는 듯

    실험삼아 한 번 올려봤는데 블로그의 동영상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글은 삭제 하지 않겠죠?!

  9. BlogIcon 포잡 2008.07.25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엔진다운 검색엔진은 구글뿐이라.. 많이 좋아했는데요. 근데 주소입력하니 차단되었다고 나오네요;

  10. BlogIcon Silhouette 2008.07.2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방식으로는 절대 이 시대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보수에서도 MB정권이 구시대적이라 비판한다던데
    이젠 답답하다못해 불쌍해보이기까지 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7.2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외면하는 그분들.. 곧.. 타자기가 다시 잘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11. BlogIcon 듀팡 2008.07.26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만세~ 구글 킹왕짱입니다.

  12. gbb 2008.07.2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유투브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네요... 그새 조치를 당하지 않았을까요?

  13.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7.26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대통령중심제를 유지하는 한, 조금이라도 들고 일어나면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데모질이나 하고 있다는 소리만 들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5년만 참았다가 일단 정권부터 갈아치우고 내각제 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민주주의도 성숙했고(물론 정치인들 말고) 이미 대통령이 집무정지를 당했는데 별 일 없었던 일도 경험했으니 내각제로 조금 어수선해지는 것 정도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보수진영에서도 촛불집회로 자원낭비 하지 말라는데 그정도는 봐주겠죠?

    (뭐 그때가면 무슨 핑계를 댈지 모르겠지만요... 그러고보니 내각제는 독재권력의 2인자에 보수꼴통의 2번째 정당이었던 자민련이 민주당 더부살이하던 시절에 주장하던 거였네요...)

  14. 온누리 2008.07.26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을 푸다가 잠시 들렸네요
    날 잡아 함 오소 동해오
    쏘주 한잔 하게

  15. BlogIcon 불량곰탱 2008.07.2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기사가 나기 며칠전에 회사분들이랑 정부의 인터넷 언론 장악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면서 그럼 서버를 해외에 두면 쉽게 장악하지 못하지 않냐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

  16. BlogIcon 명랑이 2008.07.2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17. 2008.07.2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천지개벽 2008.08.01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대자 되고 난 다음 6개월도 안되서 터지는 비리들-
    정말 가관이다. 한나라의 치안과 법정의를 우ㅣ해서 존재하는 경찰 청장의 친척비리.

    대통령 영*인의 사촌 언니의 30억 비리

    속담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안다고 했다. 벌써썩을 대로 썩은 떡잎을 보면 앞날은 뻔할
    뻔자 아닌가?

    왜 국민들은 모른단 말인가?
    비리로떡칠한 부도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대선 전 부터 이런 돈벌레는 대자 되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수십차례 알렸건만 정말 한국민들은 ...

    앞으로 정말 무섭다. 절대 부패한 권력..
    검찰 경찰 언론 모든 사회요직을 이런 도둑놈들이 장악했으니 ..

    고양이에게 곳간을 맡긴거나 마찬가지니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이제라도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19. BlogIcon nooe 2008.08.01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링크걸어둡니다. 자료보관정리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20. 궁금하네요 2009.07.1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에 자료 저장해 놓고 지워질때마다 올려 놓으면 안돼려나요?
    아예 usb를 사서 증식 시켜 버릴까요…

  21. 예쁜이 2010.09.14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이 잘해야 가정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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