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영상) 쇠몽둥이로 리포터 패는 민주경찰 놀라운 광경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자. 이게 바로 우리나라 경찰의 참모습. 진보신당 칼라TV "김승현 리포터" 피격 모습이다.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 예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시민 연행하는 것 보이.. 예, 몽둥이.. 쇠몽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진압봉이 아닙니다. 경찰이... 찍어찍어...찍어... 그리고 쓰러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게 80년 광주의 모습이 아니라, 2009년 6월 10일 한국의 모습이라는 점이 참 슬프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쇠몽둥이 경찰'의 소속도 궁금하다. 아마 1계급 특진하실 것 같은데... 화환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다. 이 모습은 아무래도, 국가 브랜드를 한참 떨어뜨릴 것 같다. 리포터를 가격하는 경찰이라니.... 더보기 '평화의 띠'로 비폭력 촛불시위 이어가자 '평화의 띠'로 비폭력 촛불시위 이어가자 6월10일, 평화시위를 하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시위 - 몇몇 과격한 시위대 때문. 하지만 설득조차 안돼 큰일이다. 이제 조중동이 바라던 "쇠파이프"가 등장했다. 사람이 늘어나니 다양한 분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리라. 전에는 그냥 재미로 흔드는 것처럼 보이던 버스 흔들기도, 버스 끌어내기도 도를 넘어섰다. 그보다 더한 것은 경찰 버스를 스패너나 각종 공구, 몽둥이로 부수는 폭력시위자들의 행태다. 부수고 들어가서 안의 옷가지를 온통 가지고 나오는 모습들. 그리고 그것을 저지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시민들. 예전에는 "비폭력"을 외치면 먹혀 들어갔지만, 이젠 "비폭력"을 외치면 쫓겨난다. 아저씨한테 혼난다. 신분증 까라는 모욕도 당한다. 그런 장면을 찍으면 당신 뭔데 찍냐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