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거가 지적한 '제연경계벽' 이름 바뀌었다 블로거가 지적한 '제연경계벽' 이름 바뀌었다 어려운 용어 "방연유리"로 수정 2007년에 지적한 '제연경계벽' - 너무 어려운 용어 제연 경계벽은 일반인들이 한자로 쓰기에도 어려운 소방법률용어다. 인터넷 국어사전에도 없다. 그러니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무의식중에 하루에도 몇번씩 '제연경계벽' 아래를 지난다. 아.. 많이 본.. ^^ 이렇게 친절하게 '소방시설'임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벽이 "불났을 때 자동으로 내려오는 벽'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건 그냥 저대로 불이 났을 때 연기와 화염이 확산되는 것을 수동으로 막아주는 벽이다. 그건 그렇고, "제연경계벽"은 너무 어려운 말이다. 굳이 이렇게 여렵게 쓸 필요 있나? 연기막이벽 등으로 순화해서 쓸 수도 있지 않.. 더보기 소방차가 왜 물대포 차에 물을 대주었을까? - 소방서 "앞으로 지원 않겠다"고 밝혀 소방차가 왜 물대포 차에 물을 대주었을까? 소방서 "앞으로 지원 않겠다"고 밝혀 우리를 지켜주어야 할 소방차가 물대포에 물을 대주다니!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 새벽까지 있었던 경찰의 물대포 진압에는 "친절한 소방차"가 물을 대주었다. 아래는 그때 당시의 상황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출처 : http://blog.ohmynews.com/gkfnzl/150958 박정호 기자의 블로그 "양을 쫓는 모험" 과연 어떤 근거로 소방차가 경찰 살수차(물대포차)를 도왔을까? 시위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에도 소방차와 119구급차는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혹시 불이라도 나면 꺼주기도 하고, 부상자가 있으면 재빨리 후송하기도 한다. 그래서 소방차는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다. 그런데, 그 날.. 더보기 제연경계벽, 이름 바꾸기 실패.. 하지만... 제연경계벽, 이름 바꾸기 실패.. 하지만... 세상을 향한 투정, 성공은 멀지만... 제연경계벽, 기억하십니까? 내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는 분들은, 내가 무엇인가 더디게 일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어야만 한다. 대체 "제연경계벽"에 대한 이야기를 쓴지가 언제인데, 후속기사를 안내놓고 있었는가 말이다! 지하철 입구서 보는 제연경계벽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2007.5.21 http://media.hangulo.net/707 간단히 말하자면, 지하철의 곳곳에 있는 "제연경계벽"이란 이름이 너무 생소하니 좀 쉬운 말 (연기 막이벽)로 바꾸어보자는 것이었다.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http://media.hangulo.net/707 를 꼭 읽어보세요) 세 달만에 후속기사를 쓰다 다른 변명은 필요없다. 내가 너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