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색내기

동네 소아과에서 필수 예방접종 안하는 이유 - 접종비용의 30% 국가가 부담한다더니... 동네 소아과에서 필수 예방접종 안하는 이유 접종비용의 30% 국가가 부담한다더니... 다 내야 하네? 필수 예방 접종을 30% 깎아 준다더니.. 우리동네 소아과는 없네? 2009년 3월부터 필수 예방접종 8종에 대해서 민간 병의원을 이용해도 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받는다는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B형간염, 결핵(BCG, 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경우 비용의 30%수준을 지원한다. ▲ http://nip.cdc.go.kr/popup/event_090206/cdc_index.html 최근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 더보기
생색만 내는 봉사라도 하면 좋겠다 생색만 내는 봉사라도 하면 좋겠다 이 글은... 태안 기름누출 현장,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간단히 적겠습니다. 사진 몇 장찍고 대충 닦다가 가려면 오지말라는 글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89254) 잘 읽었습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맨날 복지시설 도와준다고 라면박스나 사가지고 가서 사진찍고 오려면 가지 말라"는 식으로 소리를 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없어지니, 그나마 들어오던 라면도 없더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참 암담했습니다. 지금 태안에 가는 분들이 100% 아침부터 저녁까지 농담 한 번 주고 받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냥, 유행처럼 가신 분들도 있고, 정말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