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소아과에서 필수 예방접종 안하는 이유 - 접종비용의 30% 국가가 부담한다더니... 동네 소아과에서 필수 예방접종 안하는 이유 접종비용의 30% 국가가 부담한다더니... 다 내야 하네? 필수 예방 접종을 30% 깎아 준다더니.. 우리동네 소아과는 없네? 2009년 3월부터 필수 예방접종 8종에 대해서 민간 병의원을 이용해도 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받는다는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B형간염, 결핵(BCG, 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경우 비용의 30%수준을 지원한다. ▲ http://nip.cdc.go.kr/popup/event_090206/cdc_index.html 최근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 더보기 한나라당, 논문 표절 허용하시나이까? 한나라당, 논문 표절 허용하시나이까? 논문 표절로 물러난 김병준 전 교육부장관의 경우와 비교한다 학계의 관행? 논문 표절? 논문 표절은 학계의 관행이라고? 큰일날 소리다. 아무리 우리나라 학계를 우습게 알아도 그렇지. 어떻게, 논문을 표절하는 것이 학계의 관행인가? 단지 "몰지각한 몇몇 사람"들의 소행일 것이다. 그렇지 않나? 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과거 참여정부의 '코드인사'때 그들의 양심에 문제가 있음을 깨우쳐, 엄중하고 도덕적인 인사가 자리에 앉도록 유도했다. 아니, 만약, 그렇지 않은 인사가 앉았다면, 앉은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도 끄집어 내렸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로, 취임한지 18일만에 사퇴하게된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표절의혹 사건이다. 김병준 교육 부.. 더보기 보건복지부와 삼성SDS에 대한 생각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08/13/moneytoday/v17761269.html [단독]360억원 날린 복지부 '나몰라라' [머니투데이] 2007.8.13 사건은 아주 명확하고 간단하다. 1. 1999년에 의약품 납품비리 근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도 손질은 없이 그냥 "시스템 개발"만 하기로 했다. 2.삼성 SDS는 먼저 시스템 구축비용을 부담한 뒤에 민간 징수방식으로 회수하기로 했다. 마치 민자 고속도로처럼.. 3. 그런데, 시스템은 활용가능성이 없어졌고, 삼성SDS는 여태까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복지부에게 인수해달라고 "요청"했다. 복지부는 거절했다. 4. 삼성 SDS는 소송을 건다. 결국 2003년 7월 1심에서는 .. 더보기 실종아동 민원에 대한 답변, 어떻게 변해왔나? 실종아동 민원에 대한 답변, 어떻게 변해왔나?실종아동에 대한 민원에 대응하는 그들의 자세나는 이미 일련의 글들을 통해서 실종아동에 대한 민원을 보건복지부에 넣어왔다. 그 중에는 채택된 것도 있고, 전혀 무시당한 경우도 있었다.그런데, 최근들어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 답변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많으므로 한 번 이 문제를 짚어보고자 한다.어느날, "딴 데가서 물어봐"보건복지부에서 위탁 운영하는 "실종아동전문기관"은 한국복지재단이라는 유명한 재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위탁운영"이라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국가가 마땅히 직접 운영해야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단체나 기관"에 대신 운영을 맡기는 것이 위탁 운영이다. 실제로 수많은 복지관련 .. 더보기 복지부 실종아동 배너는 숨은 그림 찾기? 복지부 실종아동 배너는 숨은 그림 찾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한데다 - 실종자를 찾기보다 기관홍보에 치우쳐- 한 달에 3명만 찾는 이상한 방식 실종아동 관련 기사를 읽어보세요며칠전에는 보건복지부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주최한 제1회 실종아동의 날이란 행사가 있었고 그 덕분에 각종 신문에 실종아동을 찾아야 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 중에서 신기할만큼, 내가 여태까지 주장했던 내용을 거의 다 담은 (주장도 같은) 복지부 출입 기자의 기사가 있기에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참고기사 기관마다 따로…실종 아동찾기 시스템 ‘실종’ 서울신문 2007.05.26 다 읽으셨으면, 분명히 화가 날 것이다. 주먹을 불끈쥐고 흥분을 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화는 지금부터가 진짜다.복지부 사이트에 들어가보면...보건복지.. 더보기 인터넷을 잃어버린 실종·유괴 아동 경고 시스템 인터넷을 잃어버린 실종·유괴아동 경고 시스템 -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의 불협화음에 효과 반감 - (이 자리에는 고 양지승 어린이를 찾는 배너 광고가 있었습니다) 2007년 4월 24일, 양지승 어린이는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유괴없는 세상이 오기를 꿈꾸며.. 고 양지승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한글로- 경찰청? 보건복지부? - 서로 따로 놀아 이미 위의 기사 사람 내쫓는 실종아동찾기 사이트 - 실종자 찾기 (1) 에서 살펴보았듯이, 우리나라의 실종 아동 찾기 시스템은 경찰청이 "찾는 일"을 도맡고 보건복지부의 실종 아동 전문기관에서 "실종 아동 홍보와 예방"을 도맡는 시스템이지만,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 부처간의 알력 다툼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접근이 무척이나 편한 경찰청의 .. 더보기 담뱃값에 날아간 우리 아이 무료 예방 접종 - 국회와 보건복지부의 합작품 담뱃값에 날아간 우리 아이 무료 예방 접종 국회와 보건복지부의 합작품 한글로 고맙고 고마운 법 - 영유아 무료 접종 2007년 7월부터는 만 6살 이하 영.유아들에게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을 모든 병원에서 무료로 해준다는 법안이 통과된 것은 2006년 8월이었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은근히 부담이 되는 것이 때만되면 맞춰야 되는 몇십가지의 예방접종이다. 그게 매번 몇천원에서 몇만원이 드니,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드는 의료비가 이만저만 많이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것을 무료로 해주겠다니! 너무 감격스러운 일이 아닌가? 무료 지원 법만 덩그러니 남아 그런데, 새해부터 들려오는 소리는 심상치 않았다. 결국, TV에서도 이 문제를 다뤘다. ▶▶[관련기사] 김칫국만 마신 '6세 미만, 무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