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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명함에 점자를 넣어주세요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전 올해는 안되었습니다. ^^)

우수블로거 보러가기 http://www.tistory.com/supporters/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부탁 좀 드리려고 합니다. ^^


아시죠? 이게 바로 작년에 받은 티스토리 명함입니다.

우툴두툴 있는 것은 바로 "점자" 입니다. 제가 그 명함을 가지고 점자 명함으로 변신시켰지요.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점자 명함 만드세요! - 일반 명함을 점자 명함으로 바꾸는 법

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http://notice.tistory.com/1206) 위와같이 "플라스틱 재질"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작년에 받은 "다음 블로그" 명함이 바로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아주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질로 나오면.. 점자를 찍을 수가 없겠더군요. 명함을 만든 후에 바늘처럼 생긴 것으로 쿡 눌러서 찍는 방식이라 플라스틱 재질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죠.

어쨌든, 부탁은 이것입니다.

우수 블로거분들께 "점자가 찍힌 명함"을 선사해 주신다면 이 세상이 더 밝아질 것입니다.

"평생 시각 장애인에게 명함 줄 일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 고 하신다면, "평생 외국인에게 한 두장 줄까말까 한 명함에 뒷면에 충실히 영어로 명함을 만들고 있는 것에 비하면 훨씬 보람찬 일입니다" 라고 할것입니다. ^^

점자 명함에 대해서는 서울, 인천 등지의 시각 장애인 협회 등등에 문의하시면 쉽게 조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계단 옆에 경사로가 만들어졌을 때, "여기에 무슨 휠체어 탄 사람이 다닌다고 이딴 것을 돈 아깝게 만들어?" 라고 하던 사람들은, 현재 그나마 자유롭게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엇이라고 말을 할까요?

점자도 하나의 "언어"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입니다. (점자는 '훈맹정음"을 기초로 해서 만든 우리 글입니다.)

이러 저러한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점자가 찍힌 명함을 블로거들이 가지고 다닌다면, 참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

점자 명함 만드는 법은.. http://www.jeomja.net/ 에서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8.12.21.
http://media.hangulo.net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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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즈페이 2008.12.21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의 벽을 허무는 한 걸음..
    정말 의미 있는 일 인것 같습니다.

  2. BlogIcon k 2008.12.21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의미있는 일이군요.
    저도 곧바로 실행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3. BlogIcon 초하(初夏) 2008.12.27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제안 같아요, 금전 문제가 있으니...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로님께도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하렵니다.
    올 해 우수블로그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자주 뵈요~~


점자 명함 만드세요!

일반 명함을 점자 명함으로 바꾸는 법


도서관에서 열린 무료 점자 명함 갖기 행사

2008년 3월 19일, 서울 개포도서관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점자이름, 점자 명함 갖기 행사"였는데, 마침 아이의 책 때문에 가게 되어서 참석해 보았다. 물론, 티스토리에서 받은 명함 한통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시각장애인협회(http://www.kbuwel.or.kr/) 에서 하는 행사였다.


점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시각장애인이 읽는 점자란 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를 꾹꾹 눌러쓴 것이라 착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점자는 6개의 점으로 전세계 모든 언어를 표현하는 일종의 코드 언어다. 이에 대해서는 [점자-두뇌 트레이닝] - 두뇌  트레이닝 - 점자로 잠자는 두뇌를 깨우자 라는 글을 읽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비 시각장애인도 점자의 존재를 알 필요가 있고, 될 수 있으면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일종의 코드 언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눈으로" 읽을 수 있다.

어쨌든, 내 명함에는 "점자"라는 언어가 하나 더 추가되어서 멋지게 변신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로"라는 대화명과 전화번호만 간단히 점자로 넣었다. 이메일도 넣으려고 했더니 너무 복잡해지는 듯 해서, 이렇게만 넣었다.

이런 명함을 만드는 목적은 아래에 잘 나와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점자를 접할 수 있어야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고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룰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논리다. 사실,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가지만,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점자가 있다. (물론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그 인식 부족으로 소중한 점자가 거꾸로 붙여지거나 엉터리로 쓰여지는 경우도 많다. 간단한 노력만 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문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철 계단에 있는 손잡이에는 이런 점자가 표시되어, 시각장애인의 길 안내를 돕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지하철을 타느냐는 "무식한" 질문은 하지 마시길! 흰 지팡이나 안내견의 도움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니까!)

그리고, 휴대폰에 붙일 수 있도록 투명 스티커에 점자를 찍어주기도 했다. 명함을 가지고 오지 않은 사람은 즉석에서 명함종이에 찍어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함에 찍은 이름과 각종 문구들
클로버 밑에는 "행운", 밑에는 사랑해, 건강만땅, 브라보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스티커라서 핸드폰 등에 붙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시각 장애인분께서 직접 스티커 문구를 점자 타자기로 찍어주고 계셨다. 물론, 전문가답게 빠른 속도로 찍으셨고, 옆에서 명함을 만들때 검증까지 맡으시는 등 분주히 움직이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점자 타자기로 문구를 찍어주는 모습 (사진공개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동영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져온 명함에 점자를 찍기위해서 점자를 배열하는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명함을 안가져온 사람에겐 명함용지에 점자타자기로 점자를 찍어주었다.



점자 명함, 가져보자!

점자 명함은 처음부터 특수한 기법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상당히 돈도 많이 들고 번거롭다. 그냥 보통 사용하는 자신의 명함에 점자를 찍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손쉽다.

보통 시각 장애인 복지관이나 점자도서관에서 무료 또는 실비(3천원-5천원)로 찍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100장 단위로 묶어서 택배로 보내주면, 깔끔하게 찍어서 다시 돌아오는데, 수작업이고 수동 기계가 몇 대 없어서 시간은 조금 걸린다. 하지만, 점자 명함은 다른 사람에게 줄때 명함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도 되고, 그로 인해서 점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높아지므로 권장할만 하다.

이곳에 두군데를 소개한다. 한 곳은 이 행사를 주관한 한국시각장애인협회(http://www.kbuwel.or.kr/)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한 곳은 내가 예전에 직장다닐때 점자 명함을 만든 경험이 있는 곳이다.

점자 명함으로 변신시켜 주는 곳

서울 점자 도서관 (02-936-6639) : 먼저 통화한 후에 비용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서울 노원구 상계2동 389-520호 현승빌딩 지하)

인천시 시각 장애인 복지관 (032-876-3500  직업재활팀 /  http://www.ibu.or.kr/) : 100장당 5천원 수준.. 전화 걸어서 문의하면 친절히 가르쳐준다.

직장 동료들의 명함을 100장씩 걷어서 한꺼번에 보내면 택배비도 절약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이미 말했지만, 본인의 명함을 보내줘야 만들어 주는 것이니 착각하지는 말자. 명함까지 찍어주지는 않는다. ^^

오늘, 점자 명함을 자랑하고 싶지 않은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누군가에겐 소중한 것이 될 수 있다.

※ 사진촬영과 사진게재를 허락해주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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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한글로
200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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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뉴스보이(newsboy.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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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리나 2008.03.2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행사도 있었네요 `-` 잘 읽고 갑니당

  2. 2008.03.20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비바리 2008.03.20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괜찮은 생각이네요.
    배려와 사랑이 행복을 솔솔 노래하게 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 BlogIcon WindFlower 2008.03.20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명함도 .. 점자를 추가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 그리고 멋진 생각. ^^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 ^^

  5. BlogIcon 핑키 2008.03.20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애인들은 좋겠네요.
    근데 일반인에겐..오히려 점자명함이 힘들듯..
    만져도 잘 모르겠떤뎅

    • BlogIcon 한글로 2008.03.21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장애인은 "눈으로" 읽으면 됩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간단히 배울 수 있답니다. 제가 링크한 글을 읽어보세요~ ^^ 만져서 알 수 있는 수준은 상당히 고난도지요. ^^

    • 속빈감정 2008.04.25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핑키님
      일반인에겐 오히려 점자명함이 힘들듯....<<<이 발언은 장애인이 아니면 일반인이란뜻으로 보이네요

      장애인의 반대는 비장애인일뿐입니다. 일반인이 아니죠

      우리는 비장애인입니다

    • 흠.... 2008.05.03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속빈강정 보세요..그럼 버그의 반대는 비버그라고하나요???일반사람들은 그냥 일반인이라고 하면됩니다..왜 그사람들이 비장애인이죠???참...일반 정상인이 아닌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하는거에요..

    • BlogIcon 현인 2008.06.05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비버그와 비교한 것이 특별한 의미가 없길 바랍니다. 장애인과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같은 글에서 비교하여 표현할 때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이 옳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Abraxas- 2008.09.04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자신의 무지를 저렇게 드러내고 싶을까...

      에효...

      현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6. 마이동감 2008.03.2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근데 인천시각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쩝

  7. BlogIcon sepial 2008.03.21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점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해도 점자가 찍힌 명함을 받을 때마다 점자에 대해 한번쯤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좋겠네요. 그나저나 티스토리 명함이랑 점자랑 참 잘 어울립니다~!!!! ^^

  8. assa 2008.03.22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 필요성이 있겠네용

  9. 아졸려 2008.04.17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자 명함 만들면 좋죠. 하지만 우리나라 비지니스 분야에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어디 있습니까? 비지니스 세계는 정말 전쟁터요 저런 비실용적인 여유를 부릴 호사가 없지요. 안타깝지만요.

  10. 아졸려 2008.04.17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나이 좀 많다고 몸 멀쩡한 장년들도 짜르는 세상인데 에효....

  11. 김기문 2008.06.01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흰 지팡이는 케인이라고 합니다.

  12. BlogIcon pest 2008.06.27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은 정보군요.. 이 기회에 점자를 배워둬도 좋을듯 하네요..

  13. BlogIcon 활의노래 2008.10.27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지만........................................ 지방에 살고 있는지라 ㅠㅠ

  14. 승호맘 2008.12.17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첨필이 있으니까 함 찍어봐야겠네요.
    다 잊어버렸지만 기억을 살려서^^

    근데 전에 봉사하러 갔을때 보니까 맹인분들도 약시이신 분들은 점자를 손으로 안읽으시고
    눈으로 보시던 기억이..^^

    점자 프린터도 있는걸로아는데 기왕이면 10장짜리 명함용지에 출력할 수 있는 폼으로도 개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인한테까지 보급하기 쉬우려면요.

    암튼 시각장애인 분들이 세상으로 나오는데 조금이라도 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 BlogIcon 흑백테레비 2009.06.05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자명함 사진 퍼갑니다. ^^

  16. 이진아 2010.06.01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책만드는사람입니다. 점자의뢰를하고싶은데 어디에서하는지 혹시아세요?
    문구는 (통해봅시다!) 입니다

  17. BlogIcon cash payday loan 2010.11.1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자를위한 유익한 게시물을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작업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동일한 작업을 바랍니다.



명함으로 본 이명박 당선자와 노무현 대통령의 차이



이명박 당선자와 노무현 대통령의 공통점

긴장하지 마시길... 무슨 노선이 비슷하고 이런 이야기 아니다.

두 분 모두 "명함이 필요없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모를리 없고, 외국에서 누구를 만난다면 "모르는 사람과 악수하면서 명함 주고 받을 일"은 없다. 그렇지만, 의전상 명함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명박 당선자의 경우는 "당선인 신분이 2개월로 짧지만 외국 귀빈을 만날 때 의전상 필요해 준비하게 됐다"라고 대변인이 말했다. [관련기사 :  당선인도 명함 있다… 대선승리직후 이례적으로 만들어 [세계일보] 2008.1.25]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는 어떨까? " 주로 외국 귀빈들에게 보낼 선물에 부착하거나, 의전용으로 국내외 귀빈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노대통령 명함 보실래요  [마이데일리] 2005.6.11]

두 분 다 명함의 용도는 비슷하다.


이명박 당선자와 노무현 대통령이 다른점

자, 이제 두 분의 명함을 한 번 비교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대통령 명함 보실래요  [마이데일리] 2005.6.11



알겠는가?

노무현 대통령은 "앞면에 한글 / 뒷면에 영어"를 썼고, 이명박 당선자는 "앞면에 한자 / 뒷면에 영어"를 썼다. (댓글에서 많이 지적한 부분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먼저 쓴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을 먼저 쓴 당선자의 태도도 있었다. 2008.1.26 추가)

명함만 봐도 그 사람의 "언어에 대한 태도"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명함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당선자는 외국인에게 줄 것이니까 한자를 썼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서 "과학적이고 위대한 창제물"이라고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한글"로 된 이름자 석자를 건네지 못한다는 것은 어쩌면 굴욕이 아닐까? 이건 단순히 "한자, 한글 논쟁"을 넘어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한글로된 명함을 보면, 외국인은.. 아.. 이게 한국의 글자인가 보구나. 참 신기하게 생겼네... 그러고보니 한국은 고유의 글이 있다고 들었어.. 이런식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의 폭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자 문화권 사람들에게 한자표기는 친근한 표기일 수 있지만, 발음이 완전히 달라져서 (중국식/일본식) 다른 사람이 된다. 결국 영어 표기를 보고 발음해야 정확한 발음이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도 수많은 댓글이 달릴 것을 예상하기에.. ^^) 그러니, 한자를 정 쓰고 싶으면, 한글로 된 표기와 함께 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설마, 노무현 대통령이 한자를 잘 몰라서..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한심한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은 사법고시를 합격한 분이다. 요즘들어서 법률들을 한글로 고치는 일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수많은 법률은 한자 투성이다. (한문이 아니다. 혹시 댓글다시면서 "한문"운운하시지 말기를) 그런 분에게 도전이라도 하고 싶은건가?

이명박 당선자는 대통령에 취임하면, 제발 명함에 한글을 넣어주시길. 한자옆에 조그맣게 라도말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글을 말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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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eith 2008.01.26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취임하면 한글로 멋있게 만들텐데 왜 미리 난리?...

  3. asteria6 2008.01.2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모두 성급히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단순히 "명함을 만들라" 하고 지시 했는데
    그를 모함하려는 명함 제조 업체나, 측근들에 의해 '사기' 를 당했었을수도 있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이 해명을 할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가능성은
    마사지걸 발언("마사지걸은 얼굴이 안이뻐야 서비스가 좋다")때의
    해명("얼굴이 이쁜여자와 안이쁜여자에게 모두 평등하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의미였다")처럼
    한글, 한문, 영어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 한문과 영어에게도 명함에 들아갈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줘야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저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이명박 당선인은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꼭 해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특검을 통해서라도..

    • BlogIcon 한글로 2008.01.26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명함을 만들라"에서 "내가"라는 주어가 빠졌으므로 그게 아니고, 동업자를 독려하려는 차원에서 명함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 ㅋㅋㅋ 2008.01.26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asteria6/ 꿈보다 해몽이 좋군요 ㅋㅋㅋ

    • gurissi 2008.01.26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 분이 대통령 취임하면 한글로 멋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마 대통령 되기 전엔 자기 이름을 먼저 높이고 싶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명함이란게 자신이 가장 나중에 디자인을 본 후에 통과 시키는거 아닌가요?

      자신을 대변하는 티켓을 아무렇게나 싸인보내진 않겠죠

      대통령이란 자리는 보지않아도 승인되는 자리인줄 아시나봐요

      일단 모두 개념의 정석 상하권을 정독 한 후에
      개념원리와 심화문제를 2번씩 풀고 오답노트를 한 후

      국제개념평가원에서 높은 고득점을 얻고서 2MB의 밑으로
      들어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4. zzzzzzzzzzzzz 2008.01.2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존나 웃긴 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5. 2008.01.26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공감합니다
    굳이 노무현대통령과 비교하지 않아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명함을 한자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좀 거슬렸습니다.
    이글을 굳이 정치적인 모략으로 해석하는 것은 비판을 무조건 거부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분들의 탓이고
    저는 글쓴님께서 하신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반드시 지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6. 고르비 2008.01.26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이다. 노무현의 명함이 훨씬 멋지고 한국적이다.
    다만 정치를 조ㅅ같이 해서 그렇지 ㅋㅋㅋ

  7. zinagadaga 2008.01.26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꿔들이 이명박을 뭐라고 발음하는지 아시나요?

    '리 메이 바오' 라고 합디다. 그 한자 자기들 식으로 읽어서.

    걔들이 '노무현' 은 뭐라고 읽을까요?

  8. 땅박사랑 2008.01.26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7년 쪽박찼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IT,문화정책의 성공으로 2007년에는 일본을 가나 미국을 가나 생각외로 한국인의 위상이 10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나도 잘모르는 한국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 이제는 한국을 전혀 무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러움과 질투를 보내는 일본인들....

    그런데 정치를 아는 외국인들이 땅박과 탁신, 한국과 태국을 비교하기 시작하던군요. 2m의 정신상태로 볼때 조만간 나라를 거덜낼껄로 보이는데 대한민국이 다시 태국수준으로 떨어질날이 멀지않아 보입니다. 시작은 정치에서 그리고 끝은 다시 쪽박차는 경제... 그리고 10년전처럼 아무도 한국문화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겠죠. 뇌물과 탈법이 횡횡하는 나라... 딴나라가 바라는 나라... 돌대가리 한국놈들이 선택한 나라...

    한국년놈들아... 딱 너희수준은 태국수준이야... 조금있으면 미얀마로 떨어질거고... 20012년에 너희들은 골방에 처박혀 일제휴대폰으로 중국드라마를 시청하며 니네 상가앞에는 한국으로 수학여행온 태국애들한테 물건하나 더팔려고 안달떠는 한국놈들로 넘쳐날거다.

  9. 논뚜렁래퍼_럴쑤 2008.01.2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어로 안쓴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요??

  10. 논뚜렁래퍼_럴쑤 2008.01.2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어로 안쓴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요??

  11. 땅박사랑 2008.01.26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팔씨..
    대한민국경제 이미 쪽빡 찼다고 랄지떠는 딴나라 조좃똥 우리속의 생쥐같은 놈들아..... 니들이 그렇게 아무리 믿고싶어도.... OECD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OECD 2위이다. 1위는 거의 도시국가 인구 수준인 아일랜드고...

    집값오르고... 청년실업율 개선안되고... 이건 분명 노무현 실정이지.... 하지만 이것이 니 삶의 전부인양... 10년전만 하더라도 드러내놓고 03또라이 욕도 못하던 것들이... 20년전에 그짓했으면 안기부에 끌려가 육포가 됬을 놈들이.... 이제는 노무현이 니 집의 똥개도 듣지않을 욕을 해대고...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투명성과 언론자유가 얼마나 향상됬는지 모르는... 알아도 절대 인정안하는 놈들...

    청년실업율?.... 땅박이가 와도 절대 개선 못해... 운하옆에서 땅파기를 즐기는 대졸자들이 많지않은 이상 어느 누가 건설경기로 땅값만 올리고 경제라고는 건설만 아는 무식장이 밑에서 청년실업율이 개선될 것같냐?

    집값? 땅박이가 집값 내릴 것같냐? 갠 땅으로 벼락부자 된 놈이야...

    꿈깨고 5년후 태국 미얀마에서 수학여행온 아이들 맞을 준비나 해라....

  12. 땅박사랑 2008.01.26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팔씨..
    대한민국경제 이미 쪽빡 찼다고 랄지떠는 딴나라 조좃똥 우리속의 생쥐같은 놈들아..... 니들이 그렇게 아무리 믿고싶어도.... OECD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OECD 2위이다. 1위는 거의 도시국가 인구 수준인 아일랜드고...

    집값오르고... 청년실업율 개선안되고... 이건 분명 노무현 실정이지.... 하지만 이것이 니 삶의 전부인양... 10년전만 하더라도 드러내놓고 03또라이 욕도 못하던 것들이... 20년전에 그짓했으면 안기부에 끌려가 육포가 됬을 놈들이.... 이제는 노무현이 니 집의 똥개도 듣지않을 욕을 해대고...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투명성과 언론자유가 얼마나 향상됬는지 모르는... 알아도 절대 인정안하는 놈들...

    청년실업율?.... 땅박이가 와도 절대 개선 못해... 운하옆에서 땅파기를 즐기는 대졸자들이 많지않은 이상 어느 누가 건설경기로 땅값만 올리고 경제라고는 건설만 아는 무식장이 밑에서 청년실업율이 개선될 것같냐?

    집값? 땅박이가 집값 내릴 것같냐? 갠 땅으로 벼락부자 된 놈이야...

    꿈깨고 5년후 태국 미얀마에서 수학여행온 아이들 맞을 준비나 해라....

  13. 대한민국백성 2008.01.26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이) 이 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 나다 → 자기를 높이고 드러내기를 좋아한다
    (노) 나의 위에 대한민국이 있다 → 자기보다는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한다.
    2.
    (이) 개인 이름을 먼저 보인다 → 독선적&권위적&개인주의적 리더십이다
    (노) 나라 이름을 먼저 보인다 → 섬김의 리더십이다
    3.
    (이) 한문 → 다분히 패배주의적, 기회주의적, 과시적, 권위적임을 엿볼 수 있다.
    세계화? 가소로운 이야기다. 그의 머리엔 애초부터 한글 사랑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순간부터 본래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게 되어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머리에 한글사랑이라는 의식이
    티끌 만큼이라도 있었다면 당연!~히 한글을 사용했을 것이다.
    (노) 한글 → 이것으로 노무현을 격상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
    더 이상 언급할 필요없이 그냥 기본을 갖춘 것 뿐이다.
    4.
    (이) 당선인 시절부터 명함 제작 → CEO적인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자신감? 자부심?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그 이면엔 '내가 나다'라는 오만함이 숨겨져 있다.
    (노) 당선인 시절 명함 불필요 → 대통령 당선은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
    구태여 단돈 1~2만원이라도 세금 써 가면서까지 필요없는 물건!
    나라를 생각하기에도 바쁘다.
    5. (1번과 비슷한 생각)
    (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하기에 바쁘다.
    (노) 자신보다는 나라를 먼저 사랑하고 자랑하려고 한다.

    p.s.
    1) 대한민국 대통령 명함에 한글이 단 한 글자도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2) 한자권인 아시아에서 한글로 된 명함(물론 뒷면에 영어가 있으니까...)을 받았을 때,
    받는 사람에겐 오히려 더 감동적일 것 같은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저도 유럽, 중국, 인도, 필리핀,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 다니면서
    한글과 영어로 된 명함 주었거든요...하하핫!!!
    3) 더 많은 숨겨진 의미가 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 ㅡ,./ㅡ**
    4) 설왕설래... 댓글 환영합니다... *^,.^;;

  14. 듣보잡 땅박 2008.01.2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명함 뒷면에는

    청와대 오시는길 약도 그려져 있겠죠

    저색퀴한테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입니다.

  15. 아햏햏 2008.01.2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대통령 저런건 잘만들어놓고 정치는 뭐 ㅇ라ㅓㅣㄹㅇㅁ너ㅏㅣ같이 했네요. ㄱ-
    진짜 다른건몰라도 요즘 등급제때문에 피토하는 학생들보면 정말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쌍욕이 다나오기때문에 이명박 당선인에 대한 기대를 조금 걸어봅니다만은.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어떻게 한 나라 대통령이 명함을 다른나라 글로만 씁니까 -_-... 이게 말이 됩니까. 그냥 대놓고 나 한글 쪽팔려서 못쓰겠소 라고 말하는거나 똑같지않습니까. 외국에 대한 배려? 윗분 어떤 분에 말처럼 부시가 한국올때는 명함에 "부시"라고 써야겠네요? 뭐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6. 반더빌트 2008.01.26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함 두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셨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BlogIcon 한글로 2008.01.26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히 맞는 말씀이네요. 명함 두 장이 이리도 히트를 칠 줄은 저도 몰랐네요. ^^ 반더빌트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17. cjswhd 2008.01.26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미사대주의 천민자본 정신으로 똘똘뭉친 인간에게 한글을 기대하지도 말아야죠.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인간이 한글사랑할리가 없소이다.
    오직 한글에 치 떨렸으면 코흘리개 초딩들에게 영어수업하겠다고 하겠소?
    교육철학이 천박하고 모든걸 돈으로 연결시키는 무뇌수준의 정책을 구사하는 인간들에게 한글사랑을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요.
    말도 안되는 한반도 대운하 운운에서 농촌연구소까지 폐쇄하고 농업을 2차산업 운운으로 몰아가는 인간이여 그냥 자리만 지키고 낙하산 인사만 하고 퇴임해주는게 차라리 나라를 위해 좋은일 하는거다.

  18. 권똥 2008.01.26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본이 저런애니까요.
    원래 노가다꾼, 사기꾼, 장사꾼 출신이라 저런게 좋아보이겠죠. 쥐새끼

    • BlogIcon 한글로 2008.01.2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탁드립니다. 이명박 당선자를 비하하는 단어는 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지난 5년간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비하하는 단어만 썼고, 이명박 당선자도 여권의 후보를 미친개라고 불렀다고 하지만, 적어도 그를 비판하는 세력은 그들보다는 높은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MB"라든지 "쥐새끼"라는 표현등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계속 "노개구리, 뇌무현"등의 비속어를 쓰겠지만, 그것은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낮추는 것 밖에 되지 않겠지요.

      적어도 우리, 쓰레기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9. BlogIcon bluenlive 2008.01.28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당선자의 '한글 회피'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답답하군요.

    역사 인식에 대한 2명의 견해 차이에 대한 글을 트랙백 걸었습니다.

  20. netizen 2008.01.29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명함에 연락처가 없네요. 청와대 홈페이지 주소라도 넣으면... 흐..

  21. ㅎㅎㅎ 2008.01.3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함이 한자든 영어든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영어를 배우든 한글을 배우든 몬 상관이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한국이면 어떻고 미국이면 어떻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분식회계를 하든 탈세를 하든 어떻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운하를 파든 뇌를 파내든 어떻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요즘 서울선 집한채값하는 차가 널렸는데..
    경제는 못살아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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