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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존스홉킨스 사칭 암 예방법, 대한민국을 비웃다 존스홉킨스 사칭 암 예방법, 대한민국을 비웃다 존스홉킨스를 사칭한 암 예방법이 계속 돌고 도는 이유는? 존스홉킨스 대학? 거기 노민국 교수가 일하던 곳이잖아? MBC 의학 드라마 '하얀거탑'의 파장은 컸다. 오늘 아침에 누군가 전해준 글을 읽다가, "존스홉킨스 대학"이란 소리를 듣자마자 내가 한 소리다. "존스홉킨스? 거기 노민국 교수(차인표)있던데잖아" 그러고보니, 하얀거탑이 끝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아는 아직도 하얀거탑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나보다. 어쨌든, 내가 잘 모르는 외국 대학의 이름이 입에 짝짝 올라 붙는 것은 오직, 하얀거탑 덕분이리라. 하긴, 노민국 어록 3종셋트가 있는 마당에.. (노민국 어록 3종셋트는.. "저희 존스 홉킨스에서는 말이죠"와 "그 부분은 이미 익스큐즈 된.. 더보기
뉴하트, 대학 차별.. 그게 현실이야 뉴하트, 대학 차별.. 그게 현실이야 ▲ MBC 드라마, "뉴하트" ⓒimbc.com 뉴하트, 이은성... 지방대 출신이라 무시 당하는 것... 현실이야 글쎄, 난 의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내 짧은 경험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학등급제"라 불리는 것이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사회 전반에 뿌리 깊이 박혀 있다. 하긴, 명문대 나온 것이 자랑이던 시절은, 아마 일제 강점기..아니, 그 이전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도 뻔할 것이다. 뉴하트에서도 보여주려고 하듯이, "실력에 상관없이 출신대학 만으로 차별당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또한, A대학의 100등이 B대학 1등보다 실력이 못하지만, A대학이 더 명망이 높다면 무조건 A대학 100등을 뽑는 것이 대세다. 뭐, 굳이 이렇게 수치를 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