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위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애'꽝'들의 필수품? OZ 내주위엔 서비스 연애'꽝'들의 필수품? OZ 내주위엔 서비스 아깝다! 10년만 일찍 나왔어도! 이른바, 연애의 대가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듯하다. 어디서 만나서, 어디에서 공연을 보고, 어디에서 멋진 저녁을 먹고, 어디에서 멋진 차를 마실지 모두 꿰뚫고 있다. 이거야 원.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한거다. 하지만, 우리처럼(자신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분명히 많을것이다) 대체 오늘 어디서 무슨 영화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영화 보고 난 다음에 어디서 밥먹을지 정하기 위해서 수십분을 헤매고 다니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맛없다'는 핀잔만 듣고 나면.. 대체 그 다음 코스는 더 깜깜한.. 이런 저주받은(?) 연애'꽝'들은 늘 실패하기 일쑤다. 그런데, Daum과 LG텔레콤이 같이 손잡고서 선보인 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