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말씀 드릴게 없습니다. 양심을 위해서, 자신의 직장에서 쫓겨날 위험을 안고, 고백을 하신 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명박 정권의 성격상, 당연히 해고사유가 되겠지요. 단지, 지난 정권에서 임명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법률도 무시하고 기관장들을 해고하는 정권이니,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연구원을 그대로 놓아둘리 없습니다. 가장으로서 자신의 일을 잃는다는 것은 크나큰 위협입니다. 자신이 굶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가족이 고통받는 것은 보기 어려운 것이 가장의 마음이지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힘 내세요! 분명히 더 좋은 곳에서 제안이 올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겠지요. 하지만, 희망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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