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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입막음 성공적이었던 이번 총선, 썰렁한 것은 당연



"블로그에 선거글 올리면 잡혀간대.."

놀라운 일이었다. 사람들은 지난 대선때의 '블로그 공안정국'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때 "선거사범"들에 대한 재판을 교묘하게 총선을 앞두고 몰아서 했고, 그들의 "실형(벌금형)" 선고가 인터넷을 통해서 퍼져나가도록 했다.

결국, 사람들은 "블로그에 선거관련 글을 올리면 전과자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전과자가 되도록 만든 조항은 "인터넷 선거운동 금지" 조항이 아니라 "선거 운동 기간 전, 즉 선거 6개월 전부터 선거에 관련된 글을 모조리 고발하는 잔인한 조항"에 걸린 것이다. 재밌는 것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수만개의 글이 지워졌고, 수많은 블로거가 경찰 조사를 거쳐서 정식 재판에 넘어갔다. 그리고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나라당이 운영하는 운하 홍보 사이트. 하지만 한나라당은 운하 추진에 대해서는 공약조차 내걸지 않았다.
하지만, 운하를 반대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있었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글 올려도 되는데...다들 겁먹어..

하지만, 지난 15일 동안은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이었다. (후보자들도 대놓고서 연설회를 열 수 있는 기간 동안) 적어도 15일간은 인터넷을 통한 글쓰기는 자유로웠다. 특정당을 지지해도 아무 상관 없었다. (물론, 허위사실 등에 대해서는 안되고..) 저번에 가장 큰 사건이었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신문 스크랩한 글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했지만, 실제로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는 게시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분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고한다)

즉, 사전 선거운동만 아니면 되는데... 그걸 모두 확대해석한 덕분이었다.

그래서, 내가 선거운동 기간에 특정당 지지를 하는 글에 어김없이 "선거법 위반이다" 라는 식의 댓글을 쓰는 네티즌이 있었고, 이런 글은 여기저기에 퍼져 있었다. 마치, 저번 대선때 선관위를 사칭하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는 공갈협박을 일삼던 무리들의 행태와도 비슷했다. 다른게 있다면, 이번에는 정말 "겁먹은 네티즌"이 그런 글을 썼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미 실형을 선고받거나 선고유예, 경찰조사 등을 받은 사람들은 더이상 정치 관련 글을 쓰려하지 않는다. 미쳤나? 빨간 줄 가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딨나? 한마디로 "인터넷 입막음 효과적으로 했다" 축하드린다.







선거에 물 끼얹은 선관위 책임도 커


이번 총선의 최대 이슈는 "한반도 대운하"와 "외료보험 민영화/당연지정제 폐지"였다. 의료보험은 국민들에게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주제라서 다들 버벅거렸지만, 대운하는 쉬웠다. 반대하면 되는거니까.

그런데, 선관위는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행위를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저번에 내놓은 "선거 UCC 지침"과 비슷한 수준의 지침을 소개했다. 그 내용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해봐라.. 내가 나중에 봐서 맘에 안들면 고발할게" 수준이었다.

선관위의 기준에 대해서는 이미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도 "헷갈린다"라고 할 정도로 어려웠다.

이럴때 일반 대중은 어떻게 하는지 아는가?

그냥 안한다. 걸릴까봐.. 간이 쪼그라들어서 안한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그건 사안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한다"


고무줄처럼 마구 늘어나는 법 판단

조선시대 딸깍발이처럼 그렇게 깐깐하던 선관위가 갑자기 무한하게 넓은 마음을 펼친 적도 있었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판단이었다. 하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때도 선관위의 무한한 아량 덕을 많이 보기도 했다.

법 집행은 엄정해야 한다. 하지만, 그 법집행은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고 "명확"해야 한다. 하지만, 명확은 커녕 공정하지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그 일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죄가 되기도 하고, 그냥 눈감아 주는 경우도 되는 식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서 야당도 할 말은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애매한 선거법 조항을 손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선거법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그게 별로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 국회의원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제, 선거는 끝났다

선거가 잔치라고? 웃기는 소리다. 이제 선거는 그냥 "원더걸스"의 광고나 보고, 누가 누가 더 많이 연예인 하고 친하나 경쟁하거나, 몇명 안되는 표본 여론조사 결과가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는 재미없는 "헛짓"이 되고 말았다.

선관위가 아무리 "2천원짜리 별로 쓸모없는 쿠폰 (선거확인증)"을 가지고 유혹해도, 거기에 혹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입을 막고, 행동을 막는다면, 앞으로의 선거는 하나마나다.

그 수많은 돈 쓰지 말고, 그냥 여론조사 세번 정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하는게 혈세 낭비도 줄이고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을 모두 내쫓고, 입막고, 관심 가지는 사람 전과자 만들어 놓고서 "왜 투표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 라고 한탄하는 모습... 완벽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인가?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는 분들. 국민들이 '국회의원'이라고 부를지, '국해의원'이나 '국캐의원'으로 부를지는 모두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제발 우리도 '국회의원님' 좀 만나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직 투표 안한 분들... 빨리 투표 하시라. 기권도 권리라고 주장하지 말고, 가서 무효표라도 하나 만드시라!


미디어 한글로
2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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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버즈 2008.04.09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고있던정보인데 감사합니다... 저도 '입막음'당한것같은 기분이들어 씁슬하네요...

  2. 풉 입막음 했다구요? 2008.04.09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막음이 무서워서 정말 안햇나요? 5년전에 서민 내세우고 나온 열우당이나 노무현에 실망하고 .. 어딘가 찝찝하지만 한나라당을 다시 밀어야 하고.. 문국현이나 진보 신당은 아직은 대안이라기엔 믿음이 안가고 갈곳모르는 표심에 대해 그냥 편한대로 해석하셨네요 아주 지엽적으로 하나의 이유일수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표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09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갈곳 모르는 표심과 투표를 아예 안하거나 아예 투표 이야기가 흐르지 않는 것은 상관이 없는 듯 보입니다만... 찍을 곳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가질만한 분위기 자체가 안되었다.. 는 것이 아닐까요?

  3. BlogIcon 방동 2008.04.09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정치상황을 잘 모르는 고등학생이지만, 찍을 사람은 없어도 정당이라도 제대로 찍고 오겠다는 마음을 먹고 찍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확실히 입막음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4. BlogIcon 머쉬룸M 2008.04.09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하고 왔는데 정말 투표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5. 이베이 2008.04.09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 투표 포기한사람들을 이렇게밖에 생각할수없겠어요..!]
    " 자기가족들의 미래를 시궁창으로 던져버린 얼간이들~~! "
    의료보험 민영화로 참 좋은세상이 펼쳐질것 같네요~~~! 인간이하의 삶이 말이죠~~!
    이번총선은 우민들의 패배요 2MB와 딴나라당은 박장대소하며 춤출만한 대승이라고
    해야겠죠~~!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표 안한 사람이 모두 진보측 표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는 사실.. 투표율이 높아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 대운하니 의료보험 민영화니 모두 한나라당 공약은 아니었으니까요.

  6. dkdk 2008.04.09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글로 모르던 것을 알게 해 주어 참 고맙습니다 어째 선거에 대해 다른 때 보다 많은 글이 올라와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랬군요 그래도 한글로님의 글로 많은 위로 받습니다 항상 읽고 있는 왕팬입니다 한글로님 홧팅~~

  7.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4.09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을 달리는 건 MB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그분의 수하에 들어가게 된 중앙선관위 역시 시간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8. dmsaneh5 2008.04.0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왠지 공감갑니다.제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9. BlogIcon 멋진그대 2008.04.09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는 분들. 국민들이 '국회의원'이라고 부를지, '국해의원'이나 '국캐의원'으로 부를지는 모두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제발 우리도 '국회의원님' 좀 만나봤으면 좋겠다....

    /// 국'개'의원이 빠졌네요..


    한나라당 압승...
    한날당을 찍은 서민들은 의료보험 민영화/당연지정제 폐지가 되면
    그때는 제 손으로 제 발등을 찍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겠지요..


    극도로 서글픈 현실입니다.
    자기동네 좋아하다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도 모르니..

  10. 필통 2008.04.09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막음? 그럼 한사람들은 입막음을 안 당해서였을까요?
    솔직히 귀찮고, 놀러다니느라 안한거 아닌가요?
    20대가 20%대 투표율이라니...
    말로는 등록금이 얼마네, 취업율이 얼마네 죽는 소린 다하지만, 그들의 투표율을 본다면 이젠 동정도 안갈지경입니다.
    옛날 운동권학생들 비판은 잘하던데, 어찌 내 눈에는 요즘 20대야말로 연애나 유흥에만 목숨거는 훨씬더 한심한 넘들로 보이지요? 정말 할말 없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막음을 당해서 분위기를 띄우지 못한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놀러가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필"을 꽂히게 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20대는 별로 죄가 없는 듯 합니다. 20대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 자체를 철없는 짓으로 보는 것도 옳지 않구요.

  11. BlogIcon RIn4 2008.04.09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어...

  12. 뭐 한나라당이 차지한다해도 2008.04.09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설마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을 짓들이야 하겠나요.

    한번 참아봐야겠죠

    • 니힐 2008.04.10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선'하다는 논리군요. 과연 그럴까요?

  13. 유리연필 2008.04.0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대한민국 정치 두번 죽었습니다.

    한번은 이미 전에 죽었지만, 이번에 심페소생술로 심장이라도 뛰게 하면 소생할 희망은 있었건만...

    투표하고 온 저의 입장에서는 설마 설마했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관위나 기존의 정치권도 정치권이지만, 이번에 투표하지 않은 국민들이 과연 이번 결과에 대해서 그들을 탓할 자격이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투표 안한사람들의 변이란게 '찍을 정당이나 인물이 없다' ,' 정치에 관심이 없다','내가 원하는 사람 찍어도 안되는데 뭐하러 찍나?', 이런 식인데 과연 투표라는 국민들의 정치참여가 스스로의 미래에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한 심각성은 무지하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지우지 하는 정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것이지 정치인들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바로 선거구요. 그런데, 당장의 빈궁함을 채우겠다고 해서 국민의 권리를 포기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이나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일에만 관심을 가질 뿐 그 책임에 대해서는 피하거나 외면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기존의 정치권에 대한 환멸을 느낄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생각보다는 '경제가어렵다','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일신의 영위만을 생각하기에 급급했으니까요.

    그러한 여러분의 모습이 싫다고 재수없다고 욕해대던 그러한 정치인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는 느끼지 않습니까? 적어도 불리하면 부자몸보신이나 하고, 유리하면 입만 앞세워서 온갖 명분으로 국민들에게 거드름 피우던 모습...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자화상이자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외신에서 떠들겠군요. '대한민국은 50%이하의 투표율로 정치를 하는 정치후진국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말이죠..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히려 투표율이 높은게 후진국 아니던가요? 투표율 자체도 문제지만, 선거 정말 재미없게 만든 정부나 당들도 문제인 듯 합니다.

  14. 가림토 2008.04.09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오늘의 총선은 "국민들의 탓"이 맞습니다.
    한심하네요. 정말..
    모두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관심을 갖지도 않고 있지요.

  15. BlogIcon 마래바 2008.04.09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 세상이 대단한 여론 몰이가 가능할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물론 노무현 대통령 때는 예외엿죠..)
    결국 찻잔 속의 태풍에 지나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곳 온라인 세계만 보면 지금 당장 선거만 하면 한나라당은 소멸하고 진보 세력만 남을 것 같이 보입니다만, 현실과는 상당한, 아주 큰 괴리가 있다는 점을 블로거, 네티즌은 알아야 할 겁니다.

    온라인이 세상을 주도한다고 하지만, 아직 여론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어쩌면 진보를 주장하는 네티즌의 모습이 일반 시민들의 눈에는 아집이나 우려스러움으로 역효과를 내는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수의 올블로고스피어나 블로거뉴스세상으로는 아직 역부족인 듯 합니다. 점점 그 세상이 더 커지다보면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

  16. 서울지방검찰청 2008.04.09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은 해석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므로
    그냥 가만 있는게 좋아요.
    사과 밭에서 갓 끈 고쳐쓰다가 사과도둑 오해 받고
    수박 밭에서 신발 끈 고쳐 매다가 수박도둑으로 오해 받는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니
    의심 받을 짓은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사는게 좋아요.
    정치는 잘되는 망하든 일반국민에게는 상관 없는 일이고
    우리나라가 미국에 먹히든 일본에 먹히는 아니면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하든
    정치는 항상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아까운 시간 낭비하면서 투표하러 갈 필요도 없습니다.
    후보중에 맘에 드는 사람 한명도 없으면 안뽑아야 되는데 그 후보중에 한명을 반드시 뽑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은 미친짓이죠. 기권도 하나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지도 않아요.
    필요도 없는 투표권 왜 주나요? 개나 주세요. 저는 투표권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대한민국국민 시켜달라고 한 적도 없어요.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 국민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한민국 국민보다는 일본이나 미국 국민이 혜택이 더 클테니까. 만약에 후보로 대한민국씨와 일본씨 미국씨가 나오면 대한민국 씨는 국회의원 못해요. 왜냐면 국민 쪽수로만 쳐도 딸리거든요. 그리고 선거 뇌물 준다는데 나한텐 왜 안주나요? 하긴 뇌물 받는 사람들도 그 부류의 대가리들이 많이 받겠죠. 이게 섭리예요. 혜택받는 부류는 다 따로 있어요. 그리고 제발 방송국 좀 폭파 시켜주세요. 맨날 쓸데 없는 걸로 사람들 머리속에 이상한 의제를 심어 놓는데 (아젠다 셋팅이라고 하죠?) 왜 자꾸 여론 형성하나요? 여론 형성하는 건 좋아요. 국가의 중대사를 다룰 때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투표 개봉하면 결과 다 나오는데 왜 미친 비싼 돈, 인력 동원해 가며 리서치 조사 해서 예상통계를 내나요? 투표 개봉하고 조사하면 100% 정확한 통계 낼 수 있는데 그 몇일을 못 참아서 통계 내고 리서치 통계 낸 거 정치인에게 팔아먹고 정치인은 자기 예상 지지율 보고 안되니까 돈 더 뿌리고...방송국 돈을 너무 쳐발라서 돈 쓸데가 없나요? 하긴 리서치 종사하시는 분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서로 공생하는 거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뭔 놈의 퀴즈쇼 상금이 수천만원씩이나 해요? 차라리 지방사립학교학생들 장학금이나 좀 지원해 줘요. 장학금 받아도 졸라 비싸. 퀴즈풀어서 한명한테 수천만원 몰빵하지 말고 지방 장학생 100만원만이라도 좀 지원해 줘요. 돈없어서 공부 못해 먹겠네. 지방은 아르바이트비도 최저야. 안그래도 학벌 딸려서 짱나는데 돈없어서 공부 못하니까 더 짱나네. 방송하는 놈이나 정치하는 놈이나 똑같아요. 그러니까 방송하다가 나이 쳐먹으면 정치하러 가지. 쯧쯧... 그리고 영어 잘하시는 분들 혼자 영어로 꼬부랑말 씨부리지 말고 원서 번역작업 좀 해서 주세요. 혼자 잘난척 하지말고 공유좀 합시다. 혼자 잘먹고 잘 살려면 아프리카 가든지.
    p.s(약관) 위 글은 제 생각이 아니라 어느 분의 생각을 읽고 공감을 해서 올린 거예요. 저는 위 글과 무관하니 책임소재나 욕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 행성에 사시는 어린왕자에게 해 주시길 바래요. 위의 생각은 특정한 상황이나 어떠한 경우에 따라 변동되거나 달라질 수 있음.

  17. BlogIcon 플라토필로 2008.04.10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 공부를 쪼금 했던 저로서는 선거 관련 법규정이 '특별하게' 애매모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법해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는 충분히 애매모호하게 보였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대운하 반대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반대하는 행동을 하느냐, 즉 구체적 행위에 따라 유권해석이 달라지는 것이고, 그게 선관위의 관련 지침들을 통해 일반에게도 공개된 그 내용이지요.(선거정보 2008-17호, 한반도대운하 건설 찬성·반대 운동 관련 법규운용기준 안내 등 참고.)
    저 역시 한나라당을 상당히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가끔 한글로님의 글을 볼 때면 적절한 비판의 한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시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 대상을 싫어하는 감정이 때로는 합리적 이성을 막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더욱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제 말뜻을 한글로님이라면 오해하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4.10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선거법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 그게 참 중도를 찾기 힘들더군요. ^^ 저도 어차피 한쪽에 치우친 변론을..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늦었으니, 더 늦어도 된다?


헌법을 수호해도 시원찮을 국회가, 헌법을 제대로 어기고도 느긋하다.

벌써, 예산안 처리를 헌법상 처리기한을 넘기고도, "대선 후에 하겠다"는 엽기적인 발상을 내보이고 있다.

대선후에 한나라당이 되면, 퍼주기로 통과...
한나라당이 패하면, 깐깐하게 (보복) 통과...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여기에 통합신당이 같이 춤춘다.

아래 돌발 영상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우리나라.. 대통령 바뀐다고 나라가 잘 살게 된다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이런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 앉아 있는 한.. 대통령 혼자선 안된다.

시민단체는 국회의 직무유기를 고발해서, 모두 콩밥 먹게 해야 한다.


지금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이걸 국회의원들도 다 안다는 점이다.

"그걸 아는 놈들이 그래?!!!"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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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all-lee 2007.12.10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국민소환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2. BlogIcon zzil 2007.12.1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에 "국개의원" 추가.

  3. BlogIcon 가눔 2007.12.11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재외국민보호법에 대한 포스트를 썼는데 이 법안만 해도 3년째 계류중이랍니다.
    급한 민생법안이 많다나 뭐라나....-_-;(그러면서 순식간에 처리하는 다른 법안의 정체는 뭔지...)
    예산안은 더 여유만만...가끔 울화통이 터져서 돌발영상도 요샌 안 봐요. 에효...


헌법을 지키지 않는 국회, 존재이유는?



늘 헌법을 무시하는 국회,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또 예산안 처리가 헌법에서 정한 기한을 넘겼다. 대단하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가, 밥먹듯이 헌법을 어기고 있다.


'마음은 콩밭에' 또 법정 처리 시한 넘긴 예산안 [노컷뉴스] 2007.11.3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712/03/nocut/v19077911.html
(일부발췌)
새해 예산안 처리가 또다시 헌법상 기한을 넘겼다. 대선 등과 맞물려 자칫 올해안 처리도 불투명해지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도 우려되고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헌법에서 정한 법정시한인 12월2일을 또다시 넘겼다. 특히 대선이 있는 해에 새해 예산안이 국회에서 법정시한 내 처리되지 못한 것은 지난 1992년 이후 처음이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서로간 입장차이로 예산안 처리 시기를 조율하는데 실패했다.

더구나 여야 의원들이 온통 대통령 선거에 마음이 집중돼있어 예산안 처리는 오는 19일 대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뒤에도 예산안 심의가 제대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이젠 별로 신기하지도 않다. 법 알기를 우습게 아는 1위를 뽑으라면 바로 "국회의원"들을 꼽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대통령 선거 뒤로 예산안 심의를 미루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게 왜 문제인줄 아는가?


예산안, 퍼줄것인가 깎을것인가?

쉽게 이야기하자. 한나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나서 예산안 편성을 하면? 당연히, 정부에서 요청한대로 다 들어줄것이 뻔하다. 아니, 더 늘릴수도 있다. 왜냐구? 자기 살림일테니까...

한나라당이 미끄러진다면, 예산안에 대대적인 잔인한 삭감이 이루어질 것이다. 왜냐구? 그런게 정치보복이란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옳은 것인가?

예산안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엄정하게 심의해야 한다. 모두 국민의 혈세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정치적 이해관계로 마구잡이로 하겠다고 공언하는 것은, 국회의원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단 소리가 된다.


국회, 제정신 차려라

국회는 헌법을 수호하라. 12월 2일을 넘겼으니, 며칠을 더 넘겨도, 아예 화끈하게 더 넘겨도 괜찮다는 그런 생각. 정말, 국회의원 뱃지를 다 떼어버리고 싶을 정도다.

헌법을 수호하지 않는 국회, 모두 사퇴해라.



미디어 한글로
20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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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근 2007.12.03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를 해산할 권리를 국민은 가질 수 없는 걸까요?
    정말 미치겠군요.
    국회 해산권을 국민에게!!!

  2. 알파 2007.12.0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의 행동을 재한할 수 있는 법이 입법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고, 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주시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국회의원의 모습은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어느 나라처럼, 벌금을 만들던지, 의정활동비용 삭감을 한다던지 해서 강제적으로라도 의무를 다 할 수 밖에 없이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의무는 없고 권리만 너무 누리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의 첫번째 임무는 의정활동인데, 그런 것에 소홀하다가도 월급에 관한 법안은 또 금방 통과시키고...
    그래서 더욱더 그들에게 "심판"을 내려줄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법안을 만들려면 국회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치사하고, 아니꼽고, 보기싫지만 그래도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본 다음, 그네들에게 한번 호통도 쳐주는 국민이 있어야 하겠지요?

  3. 국회..정말싫다 2007.12.04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당정치의 폐해가 아닌가 싶다.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견이나 신념은 당론에 묻혀서 그냥 한 놈이 총대메고 미친척 나대고, 다른 놈들은 박수쳐주고...
    초등학생 학급회의도 그렇게 안한다.
    발언권도 없이 쳐 나대고, 의제와 상관없는 얘기인 상대방 비난하기...국정감사 그런식으로 해놓고 저녁엔 또 접대받는다...-.-;

    일은 하지...서류상으로 남겨야 하니까...하겠지...싶다..그런데, 그게 딱 할만큼도 겨우 하는 것 같다. 매달 비싼 월급에 행여나 소신껏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면책특권까지 줘 놨더니... 비싼 월급은 지네들 배가 얼마나 기름을 먹을 수 있을까에 도전하는데 쓰고, 면책특권은 자신들 지저분한거 가리는데 쓴다. 흠...
    정말... 국회의원을 견제할 수 있는 권리는 국민에게 없는걸까? 단지, 선거하나 뿐인가? 선거도 모든 걸 선거법으로 묶어서 힘든데....

  4. BlogIcon fulldream 2007.12.04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도의 높으신 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다음 총선에서 심판을 분명히 해야 정신차립니다.
    제발 선거에서 맘에 들지 않더라도 차선의 선택이라도 합시다.
    백날 이야기해봤자 다시 나와서 당선되면 똑같은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한~두번 당한 것도 아니고...

    (내년 총선에도 올해 대선처럼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지 않을련지...)

  5. BlogIcon JK 2007.12.05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그러려니 해야하나 봅니다. --;


국회 관련 뉴스, 아이와 못보겠다
국회에서 '잔대가리'가 뭐냐?


좀 엄격한 아이 TV 교육

아내는 TV에 대해서만은 아이에게 엄청나게 엄격하다. 우리아이 말을 빌리자면 "싸우는 만화"는 일단 안된다. 즉, 로보트 만화부터 시작해서 유캔도, 파워레인저는 모두 금지다. 나는 "아이들이 전쟁 놀이도 하면서 크는거지"라고 항변하지만, 아내의 교육방침에 크게 반발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그나마 같이 보던 뉴스도 "금지목록"에 들어가고 말았다.

모두, 국회의원들의 막말 덕분이다.


"아빠, 잔대가리가 뭐야?"


오늘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서는 국감관련 뉴스가 나왔다. 오늘도 여전히 싸우겠거니.. 했는데, 뚜렷이 한마디가 들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의 질문...

"아빠, 잔대가리가 뭐야?"

아내는 깜짝 놀라서 TV를 껐고, 이제는 뉴스도 금지 목록에 넣는다고 선포했다. 아내의 말이 곧, 법이니...

이 [관련기사]를 읽어보면, 그게 어떤 상황인지 아실 것이다.
아니 당시 보던 뉴스를 보시라. 동영상 보면 안다. [MBC뉴스보기]

국회는 모든 것이 기록되는 자리다. 이제는 속기록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모두 기록된다. 그리고 역사에 남는다. 그런데, 거기서 "잔대가리 굴리지 말라"는 말과 더불어서 육두문자가 섞인 욕이 막 튀어나오나. 정말 "아이가 볼까봐 무서운" 사람들이 바로 국회의원이 되어버렸다.

엊그제 아이가 일찍 자서 망정이지, 몸싸움 하는 꼴을 봤더라면, 아이는 금방 "싸우는 만화"라고 하면서 눈을 가렸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나라가 어찌되려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나?

이제 국회 관련 뉴스, 적어도 중학생 이상만 보도록 자막을 내보내든지 해야겠다.



국회의 수준 "높은" 막말들

그럼, "막말 국회"라는 단어로 찾은 기사에서 그동안의 막말을 한 번 모아볼까? 어차피, 당 밝히나 마나 대충 다 알고 있을테니, 누구의 발언인지, 어느 당에서 나온 말인지는 밝히지 않겠다. 궁금하시면 링크 따라 가서 보면 되겠다.

사석이나 술자리에서 한 실수는 밝히지 않고, 오로지 국회 회의중, 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것만 찾아보았다.

- 잔대가리 굴리지마
- 야, 이 새끼야
- 니 대가리보다 내 대가리가 더 커
- 깐죽거리지마

 [기사보기]


 ‘그 놈의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쪽팔려 죽겠네’라고 말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냐 [기사보기]


이 정권은 4년간 개혁을 외치면서 민생을 깽판쳤다"며 "앞에서 개혁을 외치며 뒷구멍에서 하는 짓이 다르니 ...
언제나 '조.중.동' 탓, 한나라당 탓만 하다 개판을 쳤다

[기사보기]


그런 걸레 같은 주장이 어디 있느냐 [기사보기]

- ㅇㅇ당이 정치적 매춘행위를 하고 있다
- ㅇㅇ당은 정치적 악덕포주 [기사보기]


- 헌법에 명시된 면책특권을 무시한 것은 국민과 국민의원을 무시한 것... 일개 비서관이
- 일개 비서관이란 말은 쓰지 말아주십시오
- 쫑알쫑알 하면서 오만방자하다

NGO는 사회적 기생층.. [기사보기]


성매매 제도를 폐지할 경우 자유합의에 의한 성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국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기사보기]


법안얘기 하기만 해봐 죽여버릴테니까 [기사보기]


시작했으면 국회의장의 모가지를 잡고 뽑든지 해야지 [기사보기]


여성들의 주장이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죄송한 말이지만 남자들은 불편한 거, 그거 달지 말고 떼버려라
[기사보기]

근데, 너무 많은 한 분이 계셨는데.. 오늘의 주인공 그 분이셨다. [기사보기] 2년전까지의 목록만 해도 엄청났다. [기사보기]

혹시, 너무 한 당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냐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직접 검색해보길... 대부분이 그 기사라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국회의원, 어차피 우리가 뽑은 사람들

국회의원한테 뭘 바라느냐는 댓글이 마구 예상된다. 그렇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리, 수준 낮은 국회의 세태, 탓하면 무엇하랴. 모두 우리가 뽑은 사람들 아닌가?

그냥, 받아들이자.

그리고, 다음 번 총선때는 반드시, "국회의원님"과 "국회의원놈"을 제대로 분리배출하자. 똑똑히 기억하자.


국회의원님과 국회의원놈

▲ 제발 분리 배출, 잘 하자! (imageparody.com 에서 제작한 공개그림)


제발, 뉴스를 우리 아이와 같이 볼 있는 날이 오기를...

이제, 금지된 뉴스는 언제나 다시 볼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뉴스를 보면서, "너 국회의원 되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정치인이란 단어가 좀 존경받을 수 있는 단어가 되도록 노력 좀 해주길 바란다. (비록 앞에서는 굽신거리지만, 뒤에선 모두 침뱉는다는 것. 아시는지? 하긴.. 알면 그럴리가 없다.)



미디어 한글로.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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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니엘헤딩 2007.10.23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이에게 TV 보여주지 말아요 ^^

  3. BlogIcon 데굴대굴 2007.10.23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앞에서 부모님께 "저 말이 뭐야?"라고 순진하게 묻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군요.
    애들은 나쁜거부터 빨리 배운다고 하던데, 걱정되시겠어요.

    • BlogIcon 한글로 2007.10.23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랑 아내가 싸울때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해서 아이 앞에서도 못싸우겠더군요. 아이들은 정말 모든 것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 같습니다. 어른들의 추한 모습을 아직은 가르치고 싶지 않네요.

  4. westevil 2007.10.23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인들의 저질스러운 행태를 비꼬은 좋은 글이시네요. 글의 알맹이는 파악 못하고 쓸데없이 무슨 당이 어떻고 하면서 딴지 거는 자들은 도대체 무엇인지... 원.

    • BlogIcon 한글로 2007.10.2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에서는 일부러 이름과 소속 정당을 뺐는데도, 댓글에서 다 밝혀지네요. ^^ 지능적인 안티인지, 아니면..? ^^ 어쨌든, 내년 총선.. 반드시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겠습니다.

    • 향* 2007.10.2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서 문제죠.. 참 걱정되는군요

  5. 세상이참;; 2007.10.2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는 머 어차피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에요;;
    시끄러운 정치뉴스 끝나기 시작하면..
    온갖 횡령,뇌물,사기, 비리 뉴스에...
    성폭행,절도 사회뉴스에...
    뉴스 보고 있으면 정말 암울;;;;;

  6. 심술 2007.10.2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안 읽어봤지만 뉴스를 꼭 애들이랑 같이 볼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물론 국회위원이라는 작자가 잔대가리...등등 말하는건 잘못되었지만...

  7. 안티좌빨알바블로그 2007.10.23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보니까 이사람 알바구만 좌파 알바 ..블로그 전체를 한나라당 이명박 조선일보 욕하는 글로 도배했으니 댁은 순수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좌파 알바네.. 어린애 생각하는척 하면서 상대당 헐뜻는 네거티브 하지말고 댁의 지지당의 능력이나 보여줘봐 ..무능당 알바님 ㅋㅋ

  8. 정철 2007.10.2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아무리 한나라당 욕해도, 난 대선때 이명박 찍을 겁니다.. 입만 살아 나불거리는 놈현 보기 싫어요.. 평생 생산적인 일 한번 안해본 운동권출신 빨갱이 신당도 싫고.. 남들 열심히 일할때 공부 안하고 일도 안해본 빨갱이 넌덜 머리가 나요...그들은 성실한 사람에 빌붙어사는 기생충같은 인간들이라오..
    대학 다닐때 학생회 다닌다며 쇠파이프들고 , 학교 짤려도 나와서 화염병 던지고 맨날 술마시던 놈들이 생각나오..서른 중반이 되도록 졸업도 못하고 학교나와서 선동질 한다오..

  9. 이런.. 2007.10.23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을 지키면 국회의원이 아니다....
    말이 고상하고 품위가 있으면 국회의원이 아니다...
    국민을 진짜로 믿거나 무서워하면 국회의원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종(種)이 다르다...

    그걸 모른다면
    어린 애(최대한 7살 이하) 이거나
    외국인 또는 외계인이거나
    국회의원이다..

  10. ljhy2000 2007.10.23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비유가 편파적이네요(잔대가리를 너무 쓰네요)

  11. 댓글들 그지같구나 2007.10.23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른말로쓸라니 열뻗혀서 몬하것다
    악플다는 바보들아 나잇살처먹고 악플이나달고 야이그지들아
    아니꼬우면 댓글을달지말던가 아니면 정중하게 비판을하던가 이건뭐
    그냥 슬쩍본다음에 이랬내저랬내하는 개똥같은인간들을 봤나
    도무지 말을 고우게쓸수가없구나
    개념말아먹은 악플러들아 그럴시간있으면 책이라도더봐라
    아 나이먹고 악플다는인간들은 그나이까지 뭘배우고 얼마나 사회생활그지같이 했길래
    악플이나달고사냐....

  12. BlogIcon 토토 2007.10.23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보며 공부하지요
    희한한 말을 저런 곳에서 사용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ㅎㅎ
    뜻풀이해주면서 진땀나겠습니다그려
    우리애들은 좀 자랐기에 덜하지만요^^

  13. assa 2007.10.23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설전이 계속되고 있네요. ^^
    어디서나 볼수 있는 정치인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글로 시작해서 행간에 그리고 댓글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글쓴이의 정치색들. ㅋ
    어디선가 본 듯한 수준과 내용 전개들...^^
    가령...전 호남출신은 아니지만 경상도는 어저구 저저구....
    전 좋아하는 정당은 없지만... 무슨당은....
    ㅎㅎㅎ 이런것들과 뭐가 다른지...ㅋ
    그런다고 글쓴이의 의도를 간파못할 네티즌도 아닙니다.
    대부분 한나라당이 싫다고 하면 민주신당 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도 자체가 한나라대 비한나라 이므로... 님도 여기서 벗어나진 않는 것 같은데 굳이 객관적인 척 할려고 애 쓰시는게 안타깝네요.

    끝으로 아이가 정말로 잔대가리가 뭐냐고 묻던가요?ㅋ 그렇다면 뭐라고 답하셨는지?

    • BlogIcon 한글로 2007.10.23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기서 알바하면 얼마 받습니까? ^^

      (그런 질문에는 이런 대답이 격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정치인들 찬양하는 글을 쓰면, 그러면 한나라당 지지자인가요? ^^ (이런 꼬리물기식 댓글은 얼마든지 달 수 있습니다)

      참, 출신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러면 한나라당이시네요. (이런것도 가능하죠)

      제일 심한 것 하나 할까요?

      "님의 아이는 잔대가리라는 말 자주 쓰나보죠?"

      악플의 한도는 끝이 없습니다.

      또한 님이 제게서 받고 싶은 고백은 무엇인가요? "아뇨, 그냥 한나라당 음해하려고 쓰는 알바에요.." 이런 것인가요?

      아니면, 한나라당은 깨끗한 정당인데, 자꾸 걸고 넘어진다.. 이런겁니까?

      한마디 더.. "한나라당 반대편은 민주신당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이고..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14. 내아이가잔대가리? 2007.10.2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글 쓰신 아자씨.
    이런글 쓰는건 좋은데, 아이까지 팔아서 쓰고 싶냐?
    뭐, '잔대가리'가 무엇인지 모를 순수하고 어린 아이가 온갖 휘황찬란한 단어가 나부끼는 TV 정치판을보다가 "잔대가리?" 피식~
    거짓말을 해도 작작좀 해라. 소설을 쓰고 싶다면, 차라리 '내 자식이 아주 어릴때 부터 유독 정치판을 자주 시청하는데, 그런 자식이 '잔대가리'가 무엇인지 물어볼까 걱정된다'라고 쓰지 그랬냐?
    껄껄껄껄

    • BlogIcon 한글로 2007.10.2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휘황찬란한 단어요? 아이고, 저기 위에 링크나 한 번 보시고서 그런 말씀하시죠. 그리고 한 번만 더 제 아이를 모욕하시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알바라지만 너무하네요. 저를 모욕하는 것은 참지만, 제 아이를 모욕하는 것은 못참겠군요.

  15. 내아이의잔대가리 2007.10.23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 법.

    글 쓴이의 거짓말과 점착질 퍼레이드가 애처롭다.

  16. 난이래서 좌파가 싫다 2007.10.23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하지도 못하고 배배꼬아서 거짓말을 진실인양 늘어놓고
    마치 자신들만이 깨끗한척 하면서 뒤에서 온갖 나쁜짓은 골라서 하고
    솔직히 자신은 무슨당을 지지한다 떳떳히 밝히지 않으면서
    뒤에서 비겁하게 한나라당 욕이나 하고
    그것도 어린아이를 이용해서 ..정말 나쁘다 나빠
    정말 비겁해
    비열하게 그러지말고 떳떳이해라 좀..
    난 정치인들의 잘못된 말투를 배우는 애들이 걱정이 아니라
    이런 위선자 좌파를 부모로 둔 어린애들이 나쁜짓만 배울까
    그게 더 걱정이다
    비열하게 뒤에 숨어서 한나라당 욕하는 좌파야말로
    잔대가리 그자체다

  17. 혜진 2007.10.23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안녕하세요.
    저... 같은 카페회원인데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한글로님은 26세, 미혼
    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결혼 했어요?
    아내랑 아이가 있으세요?
    결혼을.... 빨리 하셨네요
    카페회원들이랑 찍은 서진은 있으니까
    블로그에 한글로님 사진좀 올려주세요
    반가웠어요. 그럼 정모때 봐요.

  18. 흐암...솔직히 맞는말..-_- 2007.10.23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암..웃기지도 않소 -_-
    굳이 쓸말도없으니간...(우리라고 대답하겟습니다)

    저분은 저분에 의견을 자신의 생각되로 내놓앗을뿐입니다-_-
    그리고 당신들이야 말로 나쁩니다 -_-
    어린아이를 팔아서 쓰고 싶냐라 ㅋㅋㅋ
    근대 솔직히 맞는 말이죠 가끔 사촌이랑 모이면 동생들이 묻습니다
    모르는말은 다 ~ 물어보죠 ㅎ 솔직히 당신이 부모가 되보세요(전 아직 나이가어리지만..)
    욕배우는 자식을 그거 좋은거다 배워라 하겟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국회의원 이 한심하잖습니까?
    제발 반성할려는 마음을가지세요
    난이래서 좌파가 싫다 님 제가 하다못해 한말씀 올리죠
    어린아이를 이용하다니요 솔직히 맞는말입니가 -_-
    뒤에서 한나라당이라도 뒤에서 욕하고 자신들은 깨긋한척?
    흐암 -_- 그럼 나라가 이런데 보고 가만히 있습니가?
    그럼 당신이 답변하겟죠 "그럼 너가 국회의원 대어서 해봐라 그렇게 쉬운지?"
    솔직히 국회의원 되는게 더어렵겟죠..-_- 그리고 쉽지는 않겟죠..그래요 어려우니
    뒤에서 욕이나 하고 있을지모릅니다...
    (난이래서 좌파가 싫다님)국회의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아니라면 당신은 이나라의 국민이 아닙니까?
    조금더 나라가 잘되라고 국회의원 제발 반성이라도 좀해봐라는
    노력이 아닐까요? 뭐 우리가뽑은 국회의원 저흰 할말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의견을 말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가 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몇몇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모로서도 최고시군요 ...
    그리고 마치 자신들만이 깨끗한척...나쁜짓...흠 이렇게 말하시니
    국회의원갖기도하군요
    -_- 그래요 깨끗한척 나쁜짓-_- 역시 나쁜짓 깨끗한척 해본사람이
    이런 말을 잘 올린다고 하더군요 안해본사람은왜냐 생각도 기억도 없기때문에말도안하죠
    그리고 당신이 보셧습니까? 그리고 당신들의 잘못은 우리는 그걸 직접 볼수록 크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당신은 반성도 하지않고 만날 비판만 할것입니까?
    그리고 뒤에 숨어서 한나라당 욕하는 좌파..
    당신은 뒤에서 의견이라도 내뱉을수 잇습니까?
    당신은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_- 초등학생도 알고잇는 -_- 저쪽에서 의견을 뱉으면
    당신은 그걸 이해하고 또 비판할것이잇다면 거기에 이해를하고 비판하는것이 옳지안을까요?
    당신이야 말로 비겁하고 비열하고 나쁩니다
    뒤에서 나라를 잘되라고 응원도 못할망정 반성x이해x 무조건욕o 만 하고 계쉽니다

    솔직히 비판올리신분 정 ...-_- 인간이 아니거나...덜배운사람인 줄 알앗습니다 -
    제발
    당신들은
    국민이되어 국가를위해 노력도 못하면서
    나불거리지마세요-_-

    저도 이제14살이라 정치에대해 잘모르지만
    정말 당신들은 중학생1학년 지식보단 잘알겟지만
    당신들의 반성할줄아는 마음은 저보다 못햇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함께모으는것은 중학생1학년 이하보다더 더 못햇습니다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한글로님에게 정말로 존경받앗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이를위해 나라를위해 악플도 마다하지않고 많은시간을내어
    이런 의견을 낸다는것이....
    저는 솔직히 tv에서 욕을다배웟죠...
    그리고 자주 틀면 정치에서 나오는데 답답합니다
    맨날 욕이나하고 저같은 아이가보면 정말 -_- 어른들은 다저렇구나 이렇게만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러지않을까 이러기도 햇습니다
    저는 한글로님의 말을듣고 아....모두가 그런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햇습니다..
    제발 존경받는 어른들이 되엇스면 합니다....
    정치가보단 존경받는 어른이 먼저되길 바랍니다............

    그럼.....수고들하세요...

    • BlogIcon 한글로 2007.10.23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우리나라의 앞날에 희망이 있다는 것. 느꼈습니다! 계속 열심히, 아시죠? ^^ 고맙습니다!

    • 흐암...솔직히 맞는말..-_- 2007.10.2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ebs하나 더듣고 왓는대....
      한글로 아저씨한테 한테 할말이잇엇어요 ㅎ
      ㅎㅎ 아이들을위해..국가를위해...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스러운 어른이셧어요!!
      정말이에요 ㅎㅎ 그럼 화이팅!!!!
      악플 이겨내셔요 +ㅁ+ㅎㅎ

  19. 후우 2007.12.16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특정당 욕하는거 아니냐는식의 여러가지 덧글들이 있군요...
    IP 확인 가능하면 앞자리들을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잔대가리라고 한 당이나, 새끼 어쩌고 한 당이나 둘다 욕먹어도 싼 상황에서
    몇몇 덧글들은 어느당을 그렇게 두둔하려는건지 모르겠군요

    IP 확인도 해보시고, 시간대도 확인해보셔서 뭔가 이상한 부분 찾아보심이 좋을듯...
    당 차원에서 대책회의라도 했나...

    전 이글보고 통합신당 새끼 발언도 진짜 우습다는 생각했는데...

  20. 에구.. 2007.12.17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에서 잔대가리 굴리지않는 어디사람이 있겠소마는, 그 중 제일 잘 굴리는게 정치인이란 사실 아, 지금도 돌대가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네....

  21. 땅콩샌드 2007.12.17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 존나 다네. 그런 전차로 나도 하나 달고 감.

별거 아니다.

이미 야당의 대통령 후보(라고 하지만, 거의 된것이나 다름없다고 자부하는)께서는...
강성노조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아주 심하게 드러내신 바 있다.

즉,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가 망하는 것 같다.

틈만나면, 쌈박질을 해온것은 좋다. 그들의 수준이 그런정도니까.
하지만, 이제 지겹지도 않나? 맨날 국회 박차고 나와서 국민위한답시고 탱자탱자 논게 벌써 몇년째인가?

내 생각에 이번 국회는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면 다들 깡통찰 것이다.
맨날 의사봉 뺏기 놀이를 하고, 점거 농성하고...

그러고서 무슨 강성 노조 타령?

제발, 문제가 있으면 안에서 해결해라.
그리고, 무노동 무임금 법안, 국회에 반드시 적용해라.

맨날 국회 회의에 참석도 않는 국회의원, 세비를 두 배로 뺏든지.

내가 왜 이러냐고?

저 팔자 좋은 국회의원, 못해봐서 그런다. 역시 최고의 직업! 놀고 놀아도 돈나오는 그 직업!

제발 국회, 언제나 제정신 차릴래?




한글로.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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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 정말 수준이 높다고 알고 있다.

최첨단 IT기기로 무장한 본회의장은, 정말 많은 돈을 들여서 꾸며 놓았고, 각종 부문에서 세계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민생법안' 무시하는 것은 세계 제1위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자질 안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1위같다.

술먹고 행패부리고, 성추행하고, 막말하고...

그래, 모두 "술먹어서" 이해한다고 치자.

하지만, 아래의 모습은,

멀쩡히 회의하면서 반말하는 모습...

아무리 초등학교 학급회의가 엉망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 것만 같다.

"동료의원 아니야!"라고 외치는 그 의원은 "난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 같다.

(아니면 상대가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외치는 것일까?)


(제발.. 쓰러지지는 마시길!)

당을 뛰어넘어서.. 제발...

지킬것은 지키시길!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드릴까나!)


국회의원님인가 국회의원놈인가는 바로 국회의원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한글로. 2007.9.22.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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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iale 2007.09.22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우리나라 정치특성상 경쟁자는 죽여야지,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 할 사람으로 여기지 않으니 그렇죠..
    군부독재시대에는 당연히 야당을 정책카운터파트너로 인정안하고 탄압했고...
    김대중 정부는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를 의논상대로 취급하지 않았죠..
    지금 노무현 정부와 한나라당은 서로를 수구보수, 좌빨 로 여기니.. 머 할말 다했고...
    제발 한국정치도 좌-우 양당정치가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절대적으로 옳은 이념이나 정책은 없습니다.
    발전이 필요할땐 우파가 집권하고, 변혁이 필요할 땐 좌파가 집권하고..
    교대로 집권하며 발전해 나갔음 좋겠음...

  2. 2007.09.22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자장면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2007.8.16 노컷뉴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8/16/nocut/v17798731.html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동산 차명 소유 의혹 수사 중간 결과 발표를 두고 한나라당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후보의 사활을 건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검찰청을 항의방문 온 국회의원들이 대검찰청 청사에서 자장면까지 시켜먹고 식사비도 지불하지 않고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후략)

앞으로는 국회의사당에 항의 방문 가서, 자장면 시켜먹고, 의원님들 앞으로 달아놓고 가도 되는겁니까?

위대하신(위가 크신) 국회의원님들, 짜장면.. 아니줘~ 자장면 맞쓉니다~  자장면 드시고서 마음이 편하시던가요? 군만두 서비스는 꼭 챙기셨습니까? 단무지 적게 가져왔다가 배달원 핀잔주지는 않으셨지요?

대검찰청이 항의방문한 의원들의 식대를 내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의원님들의 수당으로도 자장면 한그릇은 충분히 내실 수 있겠지요. 밥값이 없다면, 자체 회의하셔서 세비 올리세요. 그건 여야가 한마음 한뜻이 되지 않던가요?

어쨌든,

자장면 시키신분~~~ 돈 내고 드세요!

(대검찰청에 문의하셔서 온라인 입금하세요! 할줄 모르시진 않겠지요?)

한글로. 200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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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른가을 2007.08.1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의원들이군요.. -_-;

  2. BlogIcon 2007.08.16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 엿먹어 그리고 후회는 없어

  3. 2007.08.21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온라인 입금 할 줄 모를껄요?
    할 줄 알아도 안 할꺼고...
    보좌관이나 비서 시키고 말껄요...
    차라리 돈내라고 하지 말고 그대신 강제로 자장면 배달 시키는게 나을 듯...

정말 모르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외국 순방을 나가면.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대리역할을 한다. 즉, 임시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아무리 대통령을 우습게 아는 한나라당이라고 해도...
국회의원 10명이 무리지어서 가면, 일정에 관계없이 무조건 문을 열어야 한다?

도대체 이 "당"이 집권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국회의원 10명이면, 항상 문을 열어줄 한나라당을 환영한다.

그들의 용기와 민주주의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이 동영상.. 꼭 보시길!

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7/09/ytnidol/v17374742.html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법!

아, 우리나라... 앞날이 어찌될지...너무 기대된다!

(참고기사) 혹시 위의 동영상이 귀찮으신 분은 이 기사를 보시라 -> Click

그나저나, "국민 10명이 모이면, 한나라당 대표실은 무조건 출입 가능할지.. 누구 시간 있으신 분.. 체크해주시라!"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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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7.07.09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10명 리스트가 어떻게 되죠? -_-

  2. BlogIcon Boramirang 2007.07.09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하여간...

  3. BlogIcon 오드리햅번 2007.07.0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높은사람들 워낙이 장난을 잘쳐서요...

    먼길 찾아왔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4. BlogIcon 끄롬씨 2007.07.10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 정말 테스트 해보고 싶군요..

  5. BlogIcon klisty 2007.07.12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야당은 저러지 않았다고 하던데...
    하기야... 잘못하면 국회의원이고 뭐고 없었겠지만요.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과실을 가장 잘 따먹고 있는 사람들이...
    저들이 아닐까 하네요. ㅡㅡ;;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님들의 해외 유람, 이렇게 바꿔보자



다 아는 이야기인데 왜 갑자기?


심심하면 터지는 문제다. 국회의원들만 외국에서 잘 노는줄 알았는데, 공기업의 '감사'들께서도 '감사히' 잘 놀다가 오셨다고 한다. 그리고 '더러워서' 돈을 돌려주었다고 한다. 기분이 너무 나빠서 미국의 LA에서 도우미를 "모시고" 술판도 벌였다고 한다.

어허, 그런데 이거 왠일인가? 잘못이 없는 이들에게 공항에서 '미꾸라지'를 투척하며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흐린 우리나라]를 퍼포먼스로 보여주신 시민단체가 있었다.


신문기사들의 제목으로 그 실상을 살펴봐도 재밌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사실, 이런 높으신 분들 외국 여행 가셔서 신나게 놀고 오시는 것. 다 알지 않나? 지금 국회의원님들도 열심히 외화 쓰고 다니시는데, 당연히 그에 동참하는것 아닌가?

아니다. 여기엔 이상한 기운이 돈다.



아하! 정치적 문제도 섞였네?


조선일보의 이 기사가 이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바꾸려는 냄새가 난다.



그래, 부패의 고리에 "대통령"이 있다는 것이다. 낙하산 인사가 어쩌고 하면서 아주 강력하게 "대박"을 물었나했다.

이에 다음 기사가 나오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대통령 주변에만 그런 사람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리고 연속되는 기사들... 정말 대단한 구청장님이시다!

서울 구청장들 南美 일정 `강행' [연합뉴스] 2007.5.17


이호조 성동구청장,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노재동 은평구청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김효겸 관악구청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등 7명은 지난 11일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 등 남미 4개국을 방문하겠다며 출국했다.


(대박 내용) 수행원 1명씩을 대동하고 출국한 구청장들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을 이용해 1인당 예산이 1천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00만원? 그 돈으로 그 지역의 결식아동들이 몇 끼나 배불리 먹을 수 있을지! (맨날 그들은 '예산이 없다'고 말하지 않던가?)

엊그제 블로거뉴스 기사에 나온 "돈이 없어서" 친구들과 같이 수학여행도 못떠나는 아이들 (몇십만원 수준임)에게 그 돈을 주면, 얼마나 아름답겠나? [관련 블로거 뉴스 기사 보기 : 돈 없으면 못가는 수학여행]


모두 싸잡아 욕하는 기사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수순인 듯 하다.


 그렇지 않다. 원래 정권 초기에도 그랬고,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것이다. 그리고 지방 자치제하에서 지방 자치단체의 장이 무슨 정부 기강과 관계나 있나? 자기들이 왕이지. ^^


그리고 대책은?



이게 무슨 대책인가? 국민을 향한 눈가림이지.


국회의원님들은 왜 빼고?


외유 전문가이신 국회의원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면 되나?

 

"“의원님은 지금 해외출장중”… ‘대선前 갔다오자’ 러시" [동아일보] 2007.5.18

[일부발췌]


17일 외교통상부 해외출장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3월에만 국회의원의 해외 출장이 82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건에 비해서도 4배가 넘는다.


지난해는 전체 출장 횟수가 116건이었다. 또 2005년 전체 161건의 절반을 넘어선 것.


이 사이트에 통계가 잡히지 않았지만 4월 이후 20여 건의 해외 출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현재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의원 6명은 ‘해외 방송제도 조사’ 명목으로 유럽 국가들을 순방 중이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일부 의원은 아프리카, 교육위 소속 일부 의원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지를 출장 중이다.


올해 해외 출장 중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특위 해외시찰단’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 특위 시찰단’ ‘여수박람회 유치 특위’의 해외 방문(모두 21건)을 제외하면 외유성 출장으로 여겨질 만한 게 대다수다.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들의 출장성 외유? 외유성 출장? 늘 있던것?


선진국의 교통체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남미를 가셨다는 구청장님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우리의 선진 교통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오고 있다는 서울시의 뉴스. 대체, 우리는 후진국인지, 선진국인지 알 수가 없다.

국회의원님들이야 원래 기대도 안하니까, 맨날 나가서 노시는 것. 누가 막겠나?

하지만, 이제는 막아야 한다.

열심히 일하다가, "간김에" 이과수 폭포 하나 본 것 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은 서울 대공원 근처에 출장갔다고 "서울 대공원에서 놀이기구 한 번 타고" 오지는 않는다. 사실, 출장이란게 널널할 때도 있지만, 눈코뜰 새 없이 바쁜게 사실이다.

특히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회사들은, 출장일정을 아주 빠듯하게 잡기도 한다. 물론, 직원에게 포상의 의미도 더하는 출장은, 당연히 '쉬다가 오라고' 잘 배려해 준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일을 잘했나? 여태 싸우느라 민생법안 하나도 제대로 통과 안시키고, 놀았다는 것. 모든 국민이 다 안다. 그런데 무슨 외유성 출장인가?

다른 나라에 가서 배우고 오겠다고? 다른 나라에서 국회의원들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은 그냥 안방에서 TV로도 충분히 볼 수 있고, 그들의 수많은 저서들만 읽어도 알 수 있다. 휴가를 내서 국회 도서관에서 밤을 새워서 책을 읽어보시라. 그런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 아마 다음에는 대선에 나오실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럴만큼 위대한 분은 국회에 없다는 것이 내 확신이다)

구청장이니, 어디 감사니, 무슨 교육 위원이니...

생각 같아서는 모두 "출국 금지"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다.


왜냐?

이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중요한 정보들을 다루고 계신 분들이다. 혹시 외국에 나가서 납치라도 당하면 어떻게 하나? 그 중요한 정보들이 모두 '주적 국가'에게 넘어갈 것이 아닌가? 그러니, 일단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만약, 나가려면 국가정보원의 요원을 한 명씩 배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일거수 일투족을 구청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국민들이 안심을 할 것 아닌가? 무사히 잘 다니시는지 밤잠을 못이루는 우리 착한 국민들 말이다. 이왕이면 통신사들의 협조로 Show를 하든지, 아니면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하시든지... 그렇게 말이다.

물론, 여기까지... 그냥 농담이다.


높은 사람들에게 기대할 수 있을까? -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자

이번에는 묘하게 터진 사건인 것 같다. 정치적 의도가 보이긴하지만, 결국 역풍을 맞아서 모두 "더러운 면을 보여준" 대표적 사태다.


이에 몇가지 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1. 상대국의 요청에 의해 상대방에서 체류비를 대는 경우에만 가시길

2. 꼭 필요한 회의 참석에만 가시길.. (회의에만 참석하고 바로 돌아오길.. 밤비행기라도 타고)

3. 가실때 국가돈으로는 '일반석' 가격만 받아 가시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본인 돈으로)

4. 호텔은 너무 좋은데 가시지 마시길... (국민의 눈과 귀는 살아 있습니다)

5. 놀러가신 것 아니면 관광지에서 사진 찍히시지 마시길.. (누군가의 미니홈피에서 발각되면 망신이죠)

6. 정말 회의가 중요하거나, 참관이 중요하다면.. 보좌관만 보내시길 (어차피 보고서는 가지도 않은 보좌관들이 써왔으니..)


특히 <일반석>  가격으로 가시라는 것.. 무리한 부탁이 아니다. 일반석 타고 다닌다고 의원님의 고매한 인품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알뜰함] 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그렇다고, 비행기 표에 적힌 <정가>를 받아서 가시지 말길.. 비행기 표에 적힌 <정가>대로 비행기 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거의 반의 반 정도의 가격에 탄다. 할인 항공권이란게 그런 것이다. 아주 알뜰 살뜰한 할인 항공권이 있는데도, 같은 비행기를 두세배 비싸게 타내고, 그 돈으로 비즈니스석을 탄다면...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아마, 여행사측에서 일정표에 모든 "관람"을 빼고 주는 것이 관행이 될 것이다. 그래야, 이번처럼 언론에 적발이 쉽게 안될테니까...이른바 뒷거래인데... 여행 전문가 출신의 암행어사라도 채용해서, 일정에 엄청난 시간이 남는 경우를 적발해 내는 제도도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인기를 끌기 위한 방안도 있다. 외유하시고 남은 돈 있으면, 학교 기금 같은데 주셔서 "수학 여행 못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써달라고 기자회견도 하시고 그래라. 안말린다. 쇼한다고 욕도 안할거다.


무엇보다도...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


계속되는 여행수지 적자에 한 몫을 하시겠다는 건가?

외국에 있는 의원 만나려거든, 그냥 한국으로 초청하시라. 외국의 문물이 보고 싶으면, 현지에 있는 직원에게 영상자료를 찍어오라고 하고 수고비를 주시라. 그게 백배 낫다. 의원님이 직접 가셔서, 구청장님이 직접 가셔서 보면, 뭐가 다른가? 아니, 그냥 가서 사진 한 장 찍는 것 이외에 대체 뭘 하시려고?

현황을 브리핑 받고 싶으시면, 서면으로 받으시든지, 인터넷 화상 채팅으로 받으시라. (어차피 다 듣지도 않으면서.. 무슨..)

제발...

국회의원과 구청장, 감사 뒤에 "놈"자가 아닌 "님"자를 붙일 수 있도록 해달라. 국민으로서의 협박이자 부탁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7.5.18.
media.hangulo.net

* 이 글은 제 옛날 블로그(www.hangulo.kr)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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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을 항상 <자신들의 이익이 관련된 때에만> 생각하시는 의사 협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에<무식한>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약사등과 의사협회와 협의한 <의료법>을 거부하면서 "의사 선생님들이 잔뜩 모인 곳에서" <메스>를 사용해서 <할복>을 <몇 센티> 단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분들이 국민을 위하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었지 않기도 안한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이번에..

대한의사협회, 국회의원에 돈로비 2007년 4월 24일 (화) 05:07   한국일보

이 기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가난한> 국회의원들에게 <승마하시라고> [거마비]를 챙겨주신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너무 울기가 힘들어서 가슴을 쳤다.

한국일보가 23일 입수한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발언록과 45분 분량의 음성파일에 따르면 의사협회는 산하 조직인 한국의정회(이하 의정회·회장 박희두)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적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A의원에게 1,000만원을 현금으로 줬다.

한나라당 의원 2명과 열린우리당 의원 1명에겐 200만원씩 매달 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의원들의 정치 성향과 개인별 특성에 따라 조직적으로 불법 로비를 벌여왔다. 의정회는 2001년 의사들의 정치세력화를 표방하며 출범한 단체다.

의사협회는 또 열린우리당 B의원이 제출한 ‘의심처방 의사응대 의무화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금강산 행사에 참가한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 9명에게 거마비와 향응 등을 제공했다.

이 발언록과 음성파일은 지난달 31일 강원도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장 회장이 지역 대의원들에게 의사협회의 정치권 로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 내용을 담고 있다. 장 회장의 불법 로비 발언은 의사협회가 강력 반대해온 정부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항상 문제는 <무식한> 국민들이다. 자신들의 기금까지 털어가면서, <가난한> 국회의원을 매수하면서까지 애쓰시는 의사님들을 욕할만한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

닥치고, 그냥 주사나 맞아라. 무식한 국민들이여.


무식한 한글로. 200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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