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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색소 물대포 성분 물은지 1주일 - 경찰청은 묵묵부답 색소 물대포 성분 물은지 1주일 - 경찰청은 묵묵부답 혹시 모르는게 아닐까? 직접 전화했더니 담당자는 '휴가중' 색소 물대포, 첫등장하고 바로 물었다 지난 8월 5일, 시뻘건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색소물대포가 '국민'에게 쏘아졌다. 나는 현장에서 그 역겨운 냄새도 맡았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지난 8월 7일, 경찰청에 민원을 넣어서 질문을 했다. 역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서였다. ▲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뿌려진 '색소 물대포' 성분이 무엇인지 정말 '피'를 연상시키며 역겨운 냄새가 났다.(국민이 빨갱이인줄 알았나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국민이 스머프인줄 알았나보다)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발포한 색소 물대포의 성분이 알고 싶습니다.. 더보기
1인 미디어? 경찰에겐 안통해! - 경찰 '개인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 이라고 밝혀 1인미디어? 경찰에겐 안통해! 경찰 '블로그는 개인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 시위현장에서 '신문협회'에 가입된 언론사들에게만 완장 배포 1인 미디어? 경찰에겐 안통해 쉽게 이야기하자. 이번 촛불집회에서 기존 기자들과 더불어 1인 미디어 '블로거'들의 활약은 이미 기성 언론에서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시사프로그램 보면, 맨날 그 이야기다. 그런데, 과연 경찰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미 수차례의 시위에서 기존 기자들과 블로거들은 마구 섞여서 취재를 했다. 가장 치열했던 '6월 1일'에도 경복궁 담장에 올라선 사람은 '물반 고기반.. ' 아차.. '기존 기자 반, 블로거 반'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진중권 교수가 '칼라TV'를 진행하다가 잡혀가서 한나절 지나서 풀려나기도 했다. 그리고,.. 더보기
경찰-복지부 싸움에 실종 아동 죽어가네 - 시사IN에 실은 글 경찰-복지부 싸움에 실종 아동 죽어가네 실종 어린이를 찾는 일은 경찰청 몫이고, 아이를 찾기 위한 총괄적인 일과 자료 구축 등은 복지부 몫이다. 그러나 두 기관이 업무 협조, 자료 공유는커녕 '알력 다툼'을 벌여 실종자 찾기 시스템이 '실종'됐다. 또 다시 희생이... 온 국민의 기원에도 불구하고 작년 크리스마스때 실종된 두 여자아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작년 제주도 사건과 마찬가지로 사건의 범인은 이웃이었고, 초동수사에서 많은 것을 놓쳤으며, 간신히 범인을 잡았다. 모든 비난의 화살은 경찰로 돌아갔고, 경찰은 또다시 ‘잘 하겠다’는 예전의 약속을 되풀이 했다. 과연 우리 실종 시스템에 무엇이 문제가 있길래,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어린이 유괴 사건의 문제점 - 전문 인력과 시스템의 부재.. 더보기
시사IN에 글이 실렸습니다 - 블로그가 바꾼 내 삶 시사IN에 글이 실렸습니다 블로그가 바꾼 내 삶 시사IN, 최고의 시사잡지에... 영광스럽게... 이번 시사인(제28호, 3/29발행일자 - 이번주에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몇 주전에는 간단한 인터뷰 기사만 실렸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필자대우를 받으며 두 쪽에 달하는 글을 썼습니다. 주제는 "경찰과 복지부의 알력다툼에 실종아동찾기 시스템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작년 내내 주장했던 부분입니다. (관련카테고리 보기) ▲시사IN(www.sisain.co.kr) 제28호 2008.3.29발행일자 (시사인에서 기사를 공개하는 시점에 링크를 걸겠습니다. ^^) 우리나라 실종아동 찾기 총책임은 법률에 의해 (우습게도) 보건복지가족부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찾.. 더보기
경찰서 영문표기 오류, 얼마나 고쳤나? [후속기사] 경찰서 영문표기 오류, 얼마나 고쳤나? 아직도 고쳐야 할 부분 많아.. 단순히 홈페이지 관리자의 문제는 아니다 40%가 틀려 있던 경찰청 홈페이지 나는 아래 글을 통해서 "도로 표지판"의 영문 표기를 담당하는 경찰청과 경찰서의 공식 영문표기가 정리된 것이 없고, 영문 홈페이지의 표기가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밝혔다.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표기법 틀린 것이 40% 넘어 [한글로] 2008.2.20 http://media.hangulo.net/369 참고자료 : 경찰청 홈페이지와 실제 경찰서 홈페이지의 영문표기 오류 분석 문서 http://media.hangulo.net/368 그리고, 글을 발표한 날 바로 참여마당 신문고(http://epeople.go.kr) 를 통해서 경찰청에 민원을 넣었다. 위.. 더보기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 표기법 틀린 것이 40%넘어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 경찰청 홈페이지의 국어 로마자 표기법 무시한 표기가 40% - 경찰청의 빠른 조치를 바란다 강남구는 Gangnam, 강남 경찰서는 Kangnam? 얼마전에 강남 면허시험장을 가다가 이상한 표지판을 발견했다. 강남의 로마자 표기(영문표기)는 분명히 Gangnam이 맞는데 강남 면허시험장은 Kangnam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강남 경찰서도 Kangnam으로 되어 있었다. ▲ "강남"의 영문표기는 Gangnam이 맞지만, 표지판에는 Kangnam으로 되어 있다 이미 국어 로마자 표기법은 2000년에 개정[문화관광부 고시 2000-8호] 되어서 그 이전에 쓰던 "참으로 요상한 표기법"은 버렸다. [새로운 로마자 표기법 보기(국립국어원) http://korean.. 더보기
[관련자료] 경찰서 영문표기 엉망진창 - 글 관련 근거 자료 [관련자료] 경찰서 영문표기 엉터리 글 관련 근거 자료 이 글은 다음글을 위한 근거 자료입니다. 이 글 보다 원본글을 읽어주세요.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표기법 틀린 것이 40% 넘어 [한글로] 2008.2.20 http://media.hangulo.net/369 위 글의 근거자료 입니다. * 알림 분석 방법 자체가 워낙 원시적이어서 수치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경찰청 전문가님들께서 제대로 고쳐주시리라 믿습니다. 분석대상 영문 : http://www.police.go.kr/KNPA/about/ab_offices_01.jsp About KNPA - Police Offices - All natonal police offices 한국어 http://police.go.kr/ourpol.. 더보기
실종아동 찾기위한 얼굴변환기술 연수 보고서 공개 실종자 찾기위한 필수기술 얼굴변환 기술 미국 연수보고서 공개 정보공개를 통해서 받은 귀중한 보고서 나는 이미 지난 글 " 얼굴변환 특수 수사대를 신설하라 - 나이변환 기술로 장기 실종자 찾기 (2007.8.4) "를 통해서 "얼굴변환(나이변환 Age progression)"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한, 경찰청에서 이미 하고 있는 얼굴변환 기술(몽타주기법)과 더불어 미국에서 행하고 있는 기술(포토샵 합성)을 접목해야 함을 지적했다. 얼굴변환 특수 수사대를 신설하라 - 나이변환 기술로 장기 실종자 찾기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51491 http://missingchild.kr/23 위의 기사를 먼저 읽어보기 바란다. 하지만, 그와 전혀 상관없이, 실제 실종아동을 .. 더보기
경찰청 182센터, 고맙습니다 - 블로거 제안 즉시 반영해 경찰청 182센터, 고맙습니다 - 블로거 제안 즉시 반영해67세 할아버지를 아동으로 구분한 것에 대한 블로거 지적에 바로 수정완료67세 할아버지가 아동으로 분류되어 있었던 182 센터 (실종아동 찾기 센터)경찰청 182센터(실종아동찾기 센터), 용어 좀 고쳐주세요- 장애찾는실종아동, 정상찾는실종아동 대체 무슨뜻인지?- 67세 할아버지를 아동이라고?http://blog.daum.net/wwwhangulo/83730082007.9.12. [블로거뉴스] 한글로 위의 기사는 저번주에 썼던 기사로, 경찰청 182센터 (실종아동 찾기 센터)의 용어변경을 요청한 글이다. 크게 두가지가 쟁점이었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아동"으로 분류한 것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으로 써야 할 것을 "정상인"과 ".. 더보기
인터넷을 잃어버린 실종·유괴 아동 경고 시스템 인터넷을 잃어버린 실종·유괴아동 경고 시스템 -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의 불협화음에 효과 반감 - (이 자리에는 고 양지승 어린이를 찾는 배너 광고가 있었습니다) 2007년 4월 24일, 양지승 어린이는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유괴없는 세상이 오기를 꿈꾸며.. 고 양지승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한글로- 경찰청? 보건복지부? - 서로 따로 놀아 이미 위의 기사 사람 내쫓는 실종아동찾기 사이트 - 실종자 찾기 (1) 에서 살펴보았듯이, 우리나라의 실종 아동 찾기 시스템은 경찰청이 "찾는 일"을 도맡고 보건복지부의 실종 아동 전문기관에서 "실종 아동 홍보와 예방"을 도맡는 시스템이지만,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 부처간의 알력 다툼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접근이 무척이나 편한 경찰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