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 2일 제주도편, 아쉬운 점 1박 2일 제주도편, 조금 아쉬운 점 야생이 야생이 아니야..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 1박 2일 먼저 밝히는데, 난 1박2일의 팬이다. 그리고 늘 챙겨본다. 패떴을 보다가도 사정없이 채널을 돌린다. 저번 주에 날씨가 안좋아서 정말 즉석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가서 찍는 것을 보고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말, 아무런 장비없이 아무런 계획없이도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 "각본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그들의 능력에 감탄했다. 스탭들의 승리이기도 하리라. 제주도 편, 배신이 너무해 어제(3/8)는 벼르고 벼르던 제주도를 갔다. 그들이 간 목적은 처음부터 명확한 듯 보였다. 갈 때부터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 것이다. (그래서 비행기 내에서 소음이 제법 컸다.) 알뜰 살뜰 제주도를 여행하는 컨셉이었음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