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제 프레스카드에 속지 마세요 - 가짜 기자도 있습니다 영화제 프레스카드에 속지 마세요 기자 증명에 허술한 영화제, 가짜 영화 기자를 양산한다 프레스카드? 언론인 증명이라고? 영화제에 가보면, 프레스 ID카드를 가지고서 손쉽게 입장하는 사람들을 보곤한다. 이들은 대개 진짜로 언론에서 일하는 기자들이다. 미리 영화제측에 신청하면, 표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물론 일정비율만 배정하지만) 공짜 프레스 ID카드가 발급된다. ▲ PRESS 표기가 된 출입증은 영화제에서 선망의 대상이다. 단순히, 영화 무료관람의 혜택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각종 라운지 제공,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 등이 주어진다. 그래서, 프레스 카드를 목에 걸고 커피를 마시며 영화제 프로그램을 유유히 뒤적거리는 사람은 일반 관객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물론, 한손에 카메라 한 대 들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