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미오 GPS 카킷으로 아이폰3GS를 고급 내비게이션으로 바꿔보자
거치대+아이폰 GPS 증폭기+스피커+블루투스 핸즈프리의 1석 5조


아이폰3GS를 내비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이폰 3GS를 사고, 쇼내비(지금의 올레내비)가 나왔을 때, 기분 좋게 거치대를 하나 샀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내비를 사용한다고 동네방네 자랑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그 자랑은 자책으로 바뀌었다.

알다시피 아이폰3GS의 GPS기능은 상당히 문제가 많다. 오차율도 높고 자체 오류 수정 기능도 없다. 그래서, 아이폰 4로 내비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은 "뭐야? 잘 되던데?"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폰 3GS를 내비로 사용하다간, 기적같은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똑바른 길을 달리고 있는데도, 갑자기 논바닥으로 내 차를 처박고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하지 않나.. 이미 100미터도 한참 전에 교차로는 지났는데, 이번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라든지...한참 잘 가고 있겠지 싶었는데도, 조용해서 보면.. 이미 다운 된지 오래. 이미 잘못된 길로 한참을 달린 후라든지... 거기에 쇼내비는 명절때 전혀 접속이 되지 않아서, 아주 낯선 길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아이폰만 눌러대던 기억까지... (결국 그날 집에 오기까지는 엄청난 모험이 있었음은 당연하다.)

애증의 아이폰 3GS. 빠른 배터리 소모, 낮은 수준의 GPS 기능 등.. 문제가 많아도.. 버릴 순 없다.
(사진=아이폰 홈페이지) 

 


구형 내비.. 너도 만만치 않아

그래서 거치대를 떼 버리고, 친구에게서 구형 내비 하나를 분양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지도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고 싶어도 이미 회사가 도산한 상황이라... 난감했다. 여기저기서 돈을 내면 업데이트 해준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가만.. 내가 왜 이 내비에 돈을 투자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했다.

거기다가 현재 교통흐름을 알려주는 기능이 없으므로, 막힐대로 막힌 길로 안내하는 일이 잦았다. 특히, 막혀도 엄청나게 막힌 길만 기가막히게 알려주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늦을 수 밖에 없는 두려움에 늘 떨어야했다. 그리고 폭염의 여름이 되니, 구형 내비라서 혹시라도 열받아서 배터리가 터지지 않을까.. 무서워서 매번 귀찮은 해체 작업을 해야만 했다.

아.. 선택의 기로에서 섰다. 최신형 내비 중에서 저렴한 놈, 특히 TPEG인가 하는 기능이 있는 것을 살 것인가.. 이대로 그냥 쭉 살 것인가.. 그러면서 아이폰을 들여다본다.. 저놈을 4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인데? 어휴.. 아직 약정이 많이 남아서 아마... ㅠㅠ 그것도...


미오 GPS 카킷! 유레카!

그러던 중에, 우연히 10년 만에 연락이 된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친구 회사에서 내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의 GPS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거치대라고 했다. 이름하여 "미오 GPS 카킷(Mio GPS Car Kit)" 이었다. 그러고보니, 내가 아이폰3GS의 빈약한 GPS 기능을 어떻게 보강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서핑을 하다가 본 적이 있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2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좌절했던.. 기억이 났다.
글자색
그런데, 요즘엔 가격도 많이 내렸고 (비록 아직도 부담이 가긴 하지만), 아이폰 4 사용자들보다 3GS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용자들의 호응이 좋다고 했다. 기회는 찬스다! ^^ 결국, 내 협박(?)에 못이긴 친구는 미오 GPS 카킷 한 대를 리뷰용으로 내 놓았다. 물론, 그 리뷰를 쓴다는 조건이니 상부상조. ^^ 가만.. 그날 술값은 누가 냈더라? ^^

"그거 달면, 분명히 내비를 뗄 것이다"

제품을 받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자신도 그랬다고 했다. 나는 일단 달아보고, 잘 되면, 2강체제(!)로 갈 생각이었다. 교통이 막힐만한 날에는 아이폰쪽을, 날씨가 안좋거나 아이폰 GPS나 프로그램이 오락가락하면 원래의 내비를 쓸 생각이었다.

미오 GPS 카킷 (가로 장착 모습) 


아주 간단히 운전석 왼쪽 구석에 거치대를 장착했다. 이미 오른쪽(차량 중앙)에는 내비가 자리했던 이유도 있지만, 화면이 작은 아이폰의 화면을 조금 더 크게 보고(물론, 주행중에는 흘낏 정도만..) 조작을 조금 더 가까운데서 하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내가 붙여본 거치대 중에서 "짝 달라붙는 느낌"이 대단했다. 뭐랄까, 마치 스티커를 붙인 듯한 느낌이랄까? 이거, 접착제를 발라 놓은 것인가? 그래서 다시 떼어서 붙여봤지만.. 역시 잘 붙었다.

거치대에 아이폰을 장착하는 것도 쉬웠다. 보통, 거치대는 스킨을 씌우거나 보호커버를 씌웠을 경우에는 간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미오 GPS 카킷의 연결부위는 완전 고정식이 아니고, 앞뒤로 회전이 되는 방식이다. 앞으로 숙여서 꽂고, 뒤로 밀면서 장착하기 때문에 웬만한 스킨이나 케이스를 한 상태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

장착후에 시험 주행을 해봤다. 미오GPS카킷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김기사" 어플도 다운받았다. (월1천원의 사용료가 있는 어플이지만, 첫달은 공짜다. 나는 이벤트를 하는 제품을 인수(?)한 관계로 12개월 사용권을 받을 수 있었다. 아쉽게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을거다. ㅠㅠ)

<조금 자세한 동영상 리뷰 > 
http://blog.naver.com/miokorea/50099290492 

스피커 소리에 깜짝 놀라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안내가 시작되었다. 앗! 깜짝 놀랐다. 아.. 여기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었구나.. 사실, 휴대폰으로 사용하는 내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리"였다. 아무리 최대로 소리를 키워도, 주변의 소음이 조금만 섞이면 잘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러한 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상당히 고성능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었다. 소리를 키우니 엄청나게 큰 소리까지 가능했다.



미오 GPS 카킷 (세로장착모습)

GPS 성능에 두 번 놀라다. 이거 아이폰 3GS 맞아?
주행을 하는 내내, 그냥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일단, '김기사' 어플은 주행 내내 GPS를 놓치지 않았다.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다. 이럴수가! 그동안 아이폰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오류가 생기거나 해서 고생을 했는데, 이건 완전 대박이었다.



내비 앱 "김기사". GPS 수신 강도가 정상임을 나타내는 노란 색 아이콘이 선명하다

'미오GPS카킷'에 꽂는 순간, 카킷 내부의 GPS 기기가 아이폰의 GPS를 대치하는 듯 보였다. 애플사의 공식 인증도 받았다고 하니, 당연히 잘 된다. 

이번엔 '김기사'대신 '올레내비'로 주행을 해 봤다. 올레내비의 경우, 안내 목소리의 톤이 스피커와 잘 안맞는 듯, 약간 찢어지는 느낌의 소리가 났지만, 이미 예전의 '올레내비'가 아니었다. 정말 제대로, 정확히 길을 안내했다. 미안하다. 여태 너만 욕했는데... 네 잘못이 아니었구나.. ㅠㅠ 모두 부덕한 3GS의 GPS 성능 문제였구나...ㅠㅠ

(이 기능에 대한 동영상 : http://blog.naver.com/miokorea/50097298035  참조)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 몰랐네..

마침 전화가 왔다. 잠시 정차하고 전화를 받으려고 스피커 폰으로 받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아이폰 내장 스피커가 아닌, '미오 GPS카킷'의 스피커로 또렷하게 통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게 바로 내장되어 있는 '핸즈프리' 기능이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블루투스 방식이었으므로, 휴대폰이 블루투스 신호가 닿는 근방에만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직접 휴대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테스트를 해봤다. 전화가 걸려오면, 카킷의 뒷쪽에 있는 스위치를 한 번 누르면 된다. 그러자, 신기하게(!) (이런 촌놈이 있나. ㅋㅋ) 카킷만으로도 통화가 되었다. 하지만, 약간의 잡음이 섞이므로, 운전중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나을 성 싶었다. 또한, 블루투스를 켜놓고 다니면, 안그래도 빨리 닳는 아이폰 배터리.. 더 빨리 닳는다.. ^^



거치대 + GPS + 충전 + 스피커+블루투스 핸즈프리 "미오 GPS 카킷"


마지막 백미는.. 빠른 충전 속도

마지막으로 사용하며 느낀 것은 충전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점이었다. 그동안 사용하던 USB 아이폰 충전기로 할 때보다 약 1.5배 정도 빠른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제법 묵직한 전원코드(시거잭용)가 눈에 들어왔다. 안정된 전원 공급이 보장되므로 아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폰3GS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미오 GPS 카킷' 하지만..

이미 보았듯이, "GPS제대로 못찾는" 부분은 자체 GPS기능으로 보완하고, "작은 소리"는 내장 스피커로 보완했으며, "빠른 배터리 저하"는 빠르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보완한 것이 '미오 GPS 카킷'이다. 거기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인 거치대로서도 무척 튼튼하고 안정된 기능을 보인다. 창문에 붙일 수도 있고, 대쉬보드에 붙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 제품은 "거치대 + GPS + 스피커 + 충전 + 블루투스 핸즈프리"의 5가지 제품이 포함된 것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뜻 구입하기 힘든 19만원대로 출시가 되었다. 내가 예전에 서핑을 하다가 구입을 포기한 것도, "너무 비싼" 가격 때문이었다.

최근 이 제품의 가격은 about.co.kr 에서 검색해보니 14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져 있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유통 마진과 원가가 어쩌고.. 어쨌든, 내 제안은 "9만 9천원" 정도에 내 놓을 수 있으면 대박일텐데... 였다. 하긴, 공짜로 받아서 쓰는 나야 한없이 좋지만... 직접 돈 주고 사려면.. 분명히 고민을 좀 할 것 같은 가격이다.

선택의 기준은 이것이다. 교통 상태까지 지원되는 내비를 하나 더 사고, 아이폰 충전용 거치대를 사려는 경우, 미오 GPS 카킷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만약 사용하는 휴대폰이 아이폰 3Gs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다. 

어쨌든, 나는 "예언대로" 차량 가운데를 가리고 있던 육중한(?) 내비를 떼내었다. 만약을 대비해서 차 뒷좌석에 보관은 해두겠지만, 아마 영원히 그곳에서 잠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제품이 더 일찍 알려졌더라면, 더 일반화 될 수 있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아이폰 4가 너무 일찍 나왔으니까. 아이폰 3GS가 우리나라에 너무 늦게 출시된 탓이다. 그런데, 거꾸로, 지금이 적기일 수도 있다. 아직도 아이폰 3GS를 사용하는 인구는 상당히 많다. 몇몇은 "나쁜" 남편, "나쁜" 오빠들로부터 약정을 물려 받았을테고, 몇몇은 구입한 후 아이폰 5으로의 약진(!)을 꿈꾸고 있을테니 말이다. (아이폰 5가 곧 나오겠지만, 내 경우 약정이 제법 남은 관계로 조금 더 숨고르기를 해야 하는데, 계산기를 좀 두드려 보고 바꿀참이다. ^^) 즉, 부족한 아이폰 3GS를 제대로 써 먹고, 어차피 아이폰 5가 나와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거치대를 구입한다는 개념이라면... 지금이 오히려 구입 시기인 듯 하다. 다시 말하지만, 조금 더 싸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다.

<보너스> 제품 이미지 컷 (미오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고 쓴 글입니다.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안읽고 시비거는 국세청 직원분들이 계실까봐 밝힙니다. 아. 나 파워 블로그 아니지? ㅋㅋ



2011.7.28
한글로
http://media.hangulo.net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 휴대폰이 비닐에 싸여 있는 이유는?

그렇다. 지금 내 휴대폰은 마치 새 제품처럼 비닐에 싸여 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친구는 새 옷을 입고 하룻동안 보호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서다. (한글로가 쓴 '인사이드 페이스북'의 광고를 겸해도 욕 안하실거죠? ^^)

이야기인즉슨...

얼마전에 소개한 "3M 모바일쉴드 (3M Mobile shield)"는 잔흠집이 사라지는 신기한 휴대폰용 필름이었다. 
2010/11/16 - 흠집이 사라진다고? - 3M 모바일 쉴드 아이폰 액정 보호 필름(스킨)

그걸보고, 나도 인터넷에서 하나 주문했다. 더 참아보려고 했는데, 너덜너덜하던 보호필름이 중간까지 쭉 벗겨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


후회한들 무엇하랴

제품이 도착하고,  먼지를 없애기 위해서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고... (무슨 치성드리는 것도 아닌데.. ㅠㅠ) 그곳에서 붙이기로 했다.

아뿔싸.

후회한들 무엇하랴.

나는 이미 여러번의 보호필름을 붙이면서 정말 '물방울 무늬'가 있는 필름처럼 만든 전력이 있다. 즉, 기포와 더불어 작은 티끌이 자꾸 화면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이번에는 손에 부착용 액체를 잔뜩 뿌리고서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 앞면만 붙였는데도 온통 기포 투성이에 급기야 먼지와 이상한 티끌도 하나 들어가버렸다.

이게 얼마짜린데!! 다시 떼었다가 붙였다가를 반복하는 가운데, 이제 보호필름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숨을 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3M 모바일 쉴드는 '붙이다가 실수해도 얼마든지 새것으로 바꾸어준다'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소린가? 보호필름이 무슨 공CD도 아니고.. 그걸 공짜로?


믿는 것은 이 보증서 하나. 지정 서비스 점을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았다. 불안한 마음에 바로 정품 등록을 했다.

다행히 곳곳에 있었다. (용산, 왕십리, 명동, 평택 등)

내 휴대폰을 누드 상태로 오래 둘 수 없기에...

용산점에 부랴 부랴갔는데.. 이거야 원.. 아까 실패했다고 화가 나서 확 벗겨버린 필름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당연히 붙이지 않은 뒷면도...

일단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원래 부착에 실패한 필름을 가져와야 하지만... 보증서도 있고 등록도 했으니.. 일단 해 드리겠다"고 했다.

다행이었다. 휴... 부착비 3천원은 기꺼이 내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우앙.. 아주 말끔하게 되어서 나왔다. 제품을 확인하고 나니.. 바로 저 위의 저 비닐에 넣어주면서... "하루 정도는 이 비닐에 넣어서 쓰세요. 그래야 제대로 붙습니다" 라고 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혹시 A/S 받으러 가려면.. 꼭 실패한 필름 가지고 가시길...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다

어쨌든, 감동의 물결이었다. 설마.. 그 비싼 (2만원 가량) 비용을 들여서 샀는데.. 필름 부착에 실팼을 때의 절망감이란... 아... ㅠㅠ

그런데, 역시 3M의 공신력 때문인지... 평생 제품 보증서 덕분인지... 단돈 3천원의 부착비만으로 내가 붙인 것보다 더 말끔하게 붙여졌다. 아예 처음부터 이곳에 와서 구입하고 부착을 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앞뒤, 아랫면이 3M 모바일 쉴드로 무장(!)된 내 아이폰과의 새로운 동거가 시작될 것 같다. 그동안 매번 나는 잔흠집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이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하니.. 휴.. 마음이 홀가분하다.

약속을 지킨 3M에게 감사를...



(참고로. 전신보호 액정필름, 3M 모바일 쉴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비롯,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용까지 나와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 해보시라. ^^ 흠집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 이제부터.. ^^)



한글로. 2010.12.3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top_genius 2010.12.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가 쓴 '인사이드 페이스북'의 광고를 겸했으므로 욕 하렵니다. ㅋㅋㅋ

학생들의 로망, 아이스테이션 버디(I-station Buddy) 
인터넷 강의용인데 "안드로이드 탑재"
EBS수능을 와이파이로 다운 받고, 안드로이드 어플을 맘대로
빵빵한 사운드로 영어 공부용 영화 감상?


"세상 참 좋아졌다"

이 말을 내가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얼마전에 리뷰한 전자 사전(관련글) 만 하더라도, 이거만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내게 리뷰 의뢰가 들어온 이 '물건'은 정말 강력한 놈이다. 정말이다.

그 이름은 "아이스테이션 버디"다. 이미 PMP의 대명사처럼 불려온 아이스테이션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작품! 기본적으로는 "Full HD급 학습 동영상을 칠판 글씨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5인치 PMP"정도로 시작한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면.. 이 안에 들어 있는 OS가.. 안드로이드다. 아뿔싸! 갤럭시S 등에 들어가 있는 바로 그.. 구글의 공개 OS 말이다.

일단 스펙을 짚고 넘어가보자.


출처 : http://www.i-station.co.kr/product/minitab/Buddy_spec.html

기본적으로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아카데미 버전과 Wi-Fi 버전이다. 나는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Wi-Fi 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Buddy

LCD : 5"TFT, WVGA (480*800), 1600만 칼라, 광시야각, 고휘도
OS : Android 2.1 eclare
Wifi : 802.11 b/g
재생시간 : Video- 8 시간 이상 / Audio - 25시간 이상

블루투스 지원, FM라디오 지원. 3.5mm 이어폰 지원
20핀 표준 휴대폰 충전기 지원

비디오 코덱 : MPEG-1, MPEG-2, MPEG-4, DIVX, WMV, VC-1, H.263, H.264
오디오 코덱 : MP3, WMA, AC3, AAC, OGG, PCM, WAV
기타 : EQ기능 (SRS WOWHD,CSHP,MAX-V,MOBILE-EQ)
비디오 플레이 해상도 : 최대 1920 * 1080, 30fps
자막 : SMI
갤러리 : JPEG, BMP, PNG, RAW

동영상/오디오 자막, 가사가 사전과 연동됨



"칠판 글씨가 잘 보이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부모님을 설득한다

사실, 이미 있는 PMP 대신에 새로운 기계를 사려고 한다든지, 다른 기계보다 약간 비싼 기계를 사려고 하면, 부모님을 설득한 "그 무엇"이 필요하다. 그런데, 버디는 그런 점을 아주 기가막히게 간파했다. 즉, 인터넷 강의의 해상도가 낮거나 화면이 뭉개지면, 화면상의 "칠판 글씨"가 잘 안보인다는 점이다.


▲버디에서는 칠판글씨가 또렷하게 잘 보인다

하지만, 버디는 Full HD급 동영상을 5인치의 시원한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불편이 없다. 거기다가 EBS 강의도 PC를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 그냥 와이파이(무선인터넷)에 붙여서 다운 받으면 된다. 인코딩이고 뭐고 그런 것 신경 쓸 필요도 없이 그냥 버디 화면상에서 쿡쿡 누르면 된다.

거기다가 영어 학습용 동영상을 보면서 옆에서 사전을 찾는 "비디오 딕" 기능은 아이스테이션의 특허기술인데, 이 정도면.. 부모님의 벽을 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기본 4종 (YBM시사 국어/한영/영한/영영)의 사전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니, 전자 사전을 또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면 더욱 효과 만점!

만약, 이 정도로 구입을 했다면, 진짜 이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칠 차례다.


1080p Full HD급 동영상 지원, 장난 아니네

요즘에는 Full HD급 동영상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HDTV의 대중화가 한 몫을 하고, 블루레이 등의 컨텐츠가 꾸준히 공급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그런데, Full HD파일 (1080p)은 상당히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웬만한 PC에서도 버벅 거릴 때가 있다.

하지만, 버디는 기본적으로 1080p 파일을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내가 시험삼아서 LG에서 사용하는 HD데모 동영상이나 영화 예고편 HD동영상을 플레이해 봤는데, 음성과 화질 모두 만족스러웠다. (물론, 세로 화면 해상도가 1080이란 소리는 아니다. 그걸 잘 화면에 보여준다는 뜻이다.) 강의도 잘 들리고, 영화도 실감나고.. SRS기술까지

오디오 쪽으로 넘어오면 더욱 놀란다. 일단 영화를.. 아니.. 공부하는 것이니 수능 강의를 틀어보면, 선생님의 목소리가 생동감있게 전달된다.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에도 무척 생생하다. 그 비밀은 바로... SRS Labs의 입체 음향 기술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SRS Mobile EQ, SRS WOW HD, SRS Max-V를 비롯해서 SRS CS Headphone 모드까지 지원한다. 영화를 볼때 저음을 강조하거나, 헤드폰으로 5.1채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기능 등 사운드에 상당히 강조를 한 느낌이 든다.

 ▲ 버디에는 SRS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작은 스피커에서도 풍부한 음질을 즐길 수 있는 SRS기술은 최근들어 휴대폰을 비롯, 각종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절대로.. 노는 용이 아니라는.. 거기에.. 안드로이드?

이라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겠지만, 사실, 화질과 음질을 확인하면 부모님의 눈초리가 매섭게 변함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더 큰 한 방이 있다. 앞서 말했지만, 여기에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다. 초기 갤럭시S버전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2.1 버전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안드로이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는 소리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어플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까지... 물론, 자체적은 마켓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파일을 직접 구해서 복사해 넣어야 하지만, 이것도 별로 힘든 일은 아니다. (이미 검색만 조금 해봐도, 각종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즉, 이게 "갤럭시 S보다 조금 더 큰 안드로이드 전용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터치 방식이 감압식이라는 점도 다르긴 하지만, 시원 시원한 화면에 필요한 요소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수 있겠다. 굳이 학생들에게 비싼 갤럭시S나 갤럭시탭 (둘다 의무 사용기간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이 든다)보다는 오히려 "버디"가 가격대 성능비로 보았을 때,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


              ▲ 웹서핑은 기본..


학생들의 로망이 될... 아이스테이션 "버디"

내가 리뷰를 하면서, 중학생 조카에게 잠시 버디를 들려 주었더니..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PMP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침을 튀겨가며 "버디 찬양"을 하고 있었다. 물론, 부모님을 설득하기 좋은 "포장용"기능과 더불어 웹브라우저 부터 시작해서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 안드로이드라는 확장성이 있으니.. 얼마나 가슴 설레는 기계이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보기에 아이팟 터치는 이제 아이들의 '로망'이 될 것 같다.

물론, 아이팟 터치 등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학습에 최적화 되어 있는 버디와는 좀 다른 접근인 듯 하다.

하지만, 조금은 나에게 어색한...

내가 아이폰 유저라서 그런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꾸 혼돈을 가져왔다. 물론, USB 연결을 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실제로는 와이파이 모양을 끌어 내려서 누르는 동작) 버디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인식, 마음대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은 아주 쉽고 간단했다. 프로그램을 깔거나, 동영상 파일을 전송하는 것은 단순히 드라이브에 파일을 복사하는 정도로 끝났다.

하지만, 감압식 터치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나로서는 자꾸 나는 어처구니 없는 오타에 가끔 놀라야 했고, (물론 스타일러스펜을 사용 안해서 그렇지만) 자꾸만 손톱보다 손가락면을 갖다대서 지문만 늘어나고 동작은 안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욱 섬세함을 위해서 일부러 정전식을 선택하지 않은 것 같지만, 세계적인 추세이니만큼 비슷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20핀 충전기만 있으면 OK, 마이크로 SDRAM도 장착가능

그 밖에, 20핀 휴대폰 충전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칭찬할 만 하다. 적어도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누군가로부터 빌리는 일이 수월해지니까.

와이파이만 잡히면,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와이파이로 해결하게 해주는 기능도 무척이나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다. 하지만, 와이파이를 손쉽게 잡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답답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KT등과 제휴를 통해서 이런 와이파이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는 없었을까? 뭐,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다시.. 부럽다

요즘 정말 좋겠다. 어른들만의 장난감(?)인 줄 알았던 이런 고급 기계들이,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니 말이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몫이 더 크겠지만,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휴식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철 없는 부모나 대학생 형들이 뺏어가서 돌려주지 않는 사태도 예상된다. 버디.. 물건이다.


미디어 한글로
2010.11.29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해피프린팅 2010.11.29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MP라지만 어쩐지 작은 버전의 갤럭시탭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 귀엽습니다. PMP의 영역이 태블릿PC의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기같네요. ^^ 학생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선물이 되겠는데요? :)

    • BlogIcon 한글로 2010.12.02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작은 갤럭시탭이라고 하려다가.. 괜히.. 오버하는 것 같아서요. ^^ 전 계속 보면서 갖고 싶어지더군요. ㅠㅠ

  2. webwhite 2010.11.29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네요

  3. 소마 2010.11.29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PMP보다는 태블릿에 가까운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기반에 활용할 수 잇는 면이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게다가 학생용으로 나온 버디 같은 경우엔 EBS인강을 다이렉트로 다운받을 수 잇으며 거의 모든 인강을 지원해 손안의 교실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드라구여~ 특히 5인치의 적당한 화면에 깔끔한 디자인이 끌리네요^^

  4. millerman 2010.12.03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같네요.
    화면도 큼직하고, 디자인도 이쁘구요,,,
    어플도 다양하게 써보면 기능이 배가 될 것 같아요.
    갤럭시탭까진 아니겠지만 학습용으론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ㅎㅎ

  5. oraora 2010.12.0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디 괜찮네요 ㅋ 빌립 p3도 SRS WOW HD 음장인데, 버디는 SRS Max-V, SRS CS Headphone, SRS Mobile EQ 다양하네요...

  6. cucuna 2010.12.07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디... 어쩌다 알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리 되게 잘해놓으셨네요 ㅋ
    이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 보여요.
    이러면 안돼...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해서 자꾸 지름신이 찾아온다능;;;; 클났음;;

  7. 라라 2010.12.19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몰라서 질문하는 건데요. 버디vs갤럭시탭 어느쪽이 나을까요?
    인강을 주로 듣고 wifi로 인터넷을 자유롭게 했으면 하거든요.
    가격비교싸이트 들어가보니 왜그런건지 어째서 버디는 사십만원대인데 갤럭시탭은 이십만원대인건지;;;
    인강 주로 듣고 인터넷 하는 데는 어느쪽이 나을까요?
    가르쳐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어요ㅠㅠㅠㅠ

    • BlogIcon 한글로 2010.12.20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갤럭시탭은 3G 요금이 포함되어서 이십만원대일거에요. 그러니 매월 5만5천원씩 2년간 내는 돈을 포함시켜야지요. 단순히 Wifi와 인터넷 강의만 하신다면야 당연히 버디가 경제적이지만, 기타 확장성에 있어서는 갤럭시탭을 따를 수 없겠지요. ^^

  8. 2011.02.27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1234 2011.03.06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이걸로카카오톡할수잇어요?

  10. 얄릴루 2011.03.1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사용하는 거 봤는데 진짜 신기해요~~
    완전 스마트폰이 따로 없어요 (전화,카메라빼고)
    터치감이 아무래도 늦긴 하지만 인강지원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사고 싶은 마음이.... 그거... 오디오딕? 동영상보면서 바로바로 모르는 거 찾는 기능있던데
    여튼,, 다들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11. 최은별 2011.03.10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갤럭시S사용하는데 버디가 더 손에 잡혀요 ㅋㅋㅋㅋㅋ
    화면도 5인치라 더 보기 편하고 그에 비해 가볍구요 ㅋㅋ
    영어공부하려고 미드 보는데 모르는 단어 바로바로 찾아서
    학습하는 것도 너무 만족해요!! ㅋㅋㅋㅋㅋ
    16기가 샀는데 32기가 살걸그랬나봐요 ㅋㅋ 얼마차이도 안나는데
    역시 학습용 피엠피는 아이스테이션이 짱!!! ㅋㅋㅋㅋㅋ

  12. 버디살려고 준비중 2011.03.21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인지라 버디 살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ㅠㅠ
    맨 처음에는 아이패드나 갤럭시쪽으로 알아봤는데 약정요금이 있다고 해서 버디쪽으로 알아보는중이에요
    인강들을때 괜찮아요?

  13. 버디어때요? 2011.03.21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에서 버디 CF나와서 관심이 갑니다..
    인강용으로 버디 살려고 하는데 학생이 쓰기에 어때요? 괜찮을것같아서 제가 살려고 질문 남기고 갑니다.

아이폰 액정 보호 필름(스킨)은 어차피 필수품

아이폰을 사자마자 했던 일이, 바로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는 일이었다. 그리고, 아무런 액정 보호 필름 없이 사용하는 사람을 '용자'라 부러워하고 그의 덕을 칭송했다. ^^

그런데, 액정 보호 필름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가격은 천차만별, 품질도 천차만별이다. 이미 다른 폰에서도 경험했듯이, 싸구려는 싸구려다운 품질을 낸다. 간혹, 싼데도 괜찮은 품질을 내는 기특한 녀석이 있긴 해서, 여태 버텨오기는 했다.

내가 처음 아이폰에 붙인 액정보호 필름은 제법 고급 제품에 속하는 것으로, 구입시에 공짜로 받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6개월 이상이 지나니, 군데 군데에 기포가 생기더니, 급기야 자꾸 떨어지는 시기가 오고 말았다.

아.. 일단 대충 붙여 놓고서, 어떤 제품을 붙여야 하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전했다. 아이폰 스킨 시장은 아이폰4까지 합세하면서 정말 알 수 없는 혼전이 계속되고 있었다.

흠집이 사라지는 필름? 그런게 어디있어?

한 친구가 내게 '흠집이 사라지는 필름'이 있으니 그걸 붙이라고 했다. 대뜸 나는 '그런게 어디있어?'라고 반문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스킨의 첫번째 문제점은 "언젠가는 떨어진다"는 것이고, 두번째 문제점은 "흠집이 나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신주단지 모시듯이 해도, 나타나는 흠집은 어쩔 수 없다. 어떤 때는 흠집 때문에 결국 보호필름을 교체했던 쓰라린 기억도 있다.

그런데, 흠집이 사라진다니? 자기가 직접 붙이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뭐, 그렇다면 한 번 봐주지. ^^


마법처럼 사라지는 흠집? 3M이 비결?


은 이랬다. 별다를 것 없다. 그런데, 3M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



구성품은, 앞면, 윗면만 아니라 뒷면까지 덮는 필름 형식이었다. 3개의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구구 케이스도 필요 없단 소리네.. 어쨌든, 거기에 지문이나 기타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뿌려주는 스프레이, 쉽게 기포를 밀어내는 밀대. 그리고 클리닝용 스폰지 등이 있었다.

먼저 설명서대로, 클리닝용 스폰지를 가지고 제품 구석 구석을 닦아 냈다.

(카메라를 잘못 조작해서 사진이 이상.. ㅠㅠ )

그런데, 이때가 가장 힘들다. 원래, 이런 작업은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고 나서 거의 먼지가 없는 상태에서 목욕탕 안에서 해야 좋다고 하는데, 그게 워낙 엽기스러운 일이라.. ^^



먼저 손을 씻고.. 그것도 모자라서 일단 뿌린다. 이거 지문 자국 나면 끝장이니까. ^^

일단 앞면 필름을 떼서.. 듬뿍 액체를 뿌려준다. 안심하고 팍팍!

우리의 적은.. "기포" 아주 꼼꼼히 밀대로 밀어낸다.

이게 키 포인트... 기포를 완전 없애는 당신이 챔피언!

그리고, 붙이고 나면 바로 정착되지는 않는다. 물기가 남아 있으니.. 설명서에 나오는 드라이기 신공 등을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엄지손가락 신공이 잘 되었다.

비슷한 방법으로 뒷면과 윗면을 붙인다.


완성!

기포 하나 없이 완성!

그런데, 이거 내가 보니.. 내 성격엔 잘 못할 것 같다. 3천원에 부착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니.. 뭐.. 그걸 사용하는 편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


대체, 흠집이 사라지는 이야기는 뭐냐?

다 붙인 것은 확인했는데, 대체 흠집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봤다.

그림출처 :http://3mmobileshield.com/technology/

대충 이런거였다. 이게 말랑말한 특수 재질인데, 작은 흠집의 경우, 자동으로 재생이 된다는 소리였다. 안그래도 친구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웬만한 흠집은 하루 정도 지나면 사라져 있었다. 마치, 마법처럼!

결국은 3M의 특수한 재질이 비법인 듯 했다. 그리 두껍게 느껴지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이고, 웬만한 흠집에는 안전하다고 하니, 그 또한 안성 맞춤. ^^

무엇이든 일단, 의심하고 자료를 찾아보는 버릇 덕분에, 괜히 공부만 한 것 같다. ^^ 어쨌든, 이 제품으로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

참.. 가격이 궁금할텐데.. 옥션 등에서 현재 23,000원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케이스와 보호필름 가격을 합하면 3만원이 넘으니, 소중한 아이폰을 보호하기엔 그리 큰 비용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고? 내 아이폰은 소중하니까. ^^

미디어 한글로
2010.11.16
http://media.hangulo.net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성관용 2010.11.16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서스 원 사용자입니다....(국내에 그리 팔리지 않은 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려한 커팅으로 몸에 딲맞는 옷을 입은... 내 넥서스....

    쫀뜩한 터치감... 이 손맛...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2. BlogIcon 해피프린팅 2010.11.16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흠집이 사라질 수도 있군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용으로만 나온건가요? 아니라면 좀 서운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10.11.17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파트폰 위주로 나왔을거에요. 일반폰 사용자들이 이렇게 비싼 비용을 들일만한 이유가 없으니까요. ^^

  3. BlogIcon jwmx 2010.11.17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매우 신기하군요. 흠집 싫어하시는 분께는 매우 희소식이겠는데요. ^^

    • BlogIcon 한글로 2010.11.17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좀 쫀득쫀득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그래도, 정말 신기해요. ^^

  4. 오늘까진 2010.12.0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용자였음요. But 깝치다가 흠집이;ㅠㅠ정말 개통하고나서 사면 주는 그정도 수준의 필름을
    붙였는데... 정말 쓰레기ㄷㄷ...아 노필름의 부드러운 터치가 그리움 ㅜㅜ

DDR 혹은 펌프에 대한 추억

2000년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 한가지. 바로 DDR(Dance Dance Revolution)이라 불리는 "음악에 맞추어 화살표를 발로 누르는 게임"이다. 한국버전으로는 펌프(PUMP)가 유명하다. 나는 따로 펌프 장판까지 구입해서 집에서 신나게 '웃기지 말아' 뭐 이런 노래에 맞추어 뒤뚱거렸던 생각이난다.

그래서였을까? 내가 프로그래밍한 '쇼크웨이브(!!)' 프로그램 중에는 DDR을 닮은 것도 있었다. 물론, 아주 초보적인 화살표 수준이었지만...

아이폰에 나타난 DDR, 스페이스 카우보이, 재밌다. 중독된다

이미 데빌 인베이전(Devil Invasion)이나 터치123(Touch123)등의 게임으로 제법 알려진 터치마인의 새로운 게임,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는 상당히 독특하다. 기본적으로는 DDR과 비슷하지만, 이게 한국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 코믹하면서도 과장된 미국식 애니메이션이 돋보인다.


그뿐이 아니다. 음악은 묘하게 중독성이 있고, 쉬울 것 같으면서도 무척이나 섬세한 채점에 다시 전투욕을 불살르기도 한다. 거기다 매번 나오는 '보스몹'은 더욱 우리를 즐겁게 한다. 레이디 가가를 닮은(!) 몹부터 시작해서 스티비 원더 등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나온다. (물론, 그들이라고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마치 '너훈아'나 '패튀김'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람들이 보스몹으로 나온다


아이폰 게임의 묘미는 무엇이던가? 바로 '단순함'에 있다. 절대 설명 따위는 필요없을 정도의 직관적이고 간단하지만, 사람을 잠못드게 만드는 그 무엇.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다음 판을 깰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 바로, 그런 것이다. 마치 경찰이 보면, "마약"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은 설명이 필요없다. 그저 외계인이 하는 "왼쪽, 오른쪽"의 행동을 기억했다가 박자에 맞춰서 재현하면 된다.

이미 터치마인의 게임 중, 퍼즐 아케이드 게임인 '데빌 인베이전(Devil Invasion)'은 퍼즐에 롤플레잉 게임적 요소를 가미해서 상당히 독특한 장르를 펼쳤다. T Raider의 경우에는 우리의 '너구리' 게임과 흡사하지만, 배경 판이 회전하는 요소를 가미했고, 터치123(Touch 123)는 단순히 '세 번 누르면 터진다'는 원리를 여러가지 아이템 효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터치마인의 게임에는 '무엇인가' 부족하거나 무엇인가 의욕과잉인 부분이 많이 눈에 뜨인다. 데빌 인베이전의 경우에는 조금 더 쉽게 기술(?)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고, T raider의 경우에는 조금 덜 죽게 했으면 좋겠고, 터치123은 아예 아이템도 몹들과 같이 움직이든지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스페이스카우보이의 경우, 딱히 개선해달라고 할 부분이 안보일 정도다. 물론, 내가 이런 DDR류의 게임에 무척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어쨌든, 덕분에 참 즐거웠다.

현재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는 미국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미국 계정이 없어서 사용을 못한다면, 내가 만든 페이스북 그룹 "아이폰 리딤 공유(http://www.facebook.com/home.php?sk=group_135009506551849&ap=1)"에서 리딤코드를 사용해서 손쉽게 미국 계정을 만들 수 있다. 


2010.10.26
미디어 한글로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10.26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전자사전이라...

전자사전을 사 본 것이 언제던가. 너무나 까마득하다. 몇 줄 안되는 초록색 액정에 간신히 단어와 뜻만 나오는 정도의 사전이 내 마지막 전자 사전이다. 직장 생활 초기에는 따로 언어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나중에는 인터넷 사전이 잘 되어 있다는 핑계로 사전을 살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내게 최신형 전자사전 한 대에 대한 리뷰 의뢰가 들어왔다. 한 2주간 이리저리 굴려가며(?) 써 보았는데, 정말이지, 할 말은 딱 하나. "세상 참 좋아졌다"

아이리버 딕플(Dicple) D-200 이란 제품인데, 오래간만에 전자 사전을 접한 이야기를 해 보자.


아이리버 딕플 Dicple D-200


인터넷보다 더 많은 언어가?

솔직히, 인터넷에서 대충 사전 찾으면, 한중일어에 대한 사전은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비웃는 듯이 엄청나게 많은 사전과 컨텐츠가 들어가 있다. 그냥 스펙 상에 나온 것만 찾아봐도 이렇다.

영어사전
콜린스코빌드 영영사전, 콜린스코빌드 용법사전, 콜린스코빌드 관용어사전, YBM 올인올 영한/한영사전
YBM 올인올 TOEIC 사전, YBM 올인올 수능사전, YBM 올인올 USAGE 사전, YBM 올인올 IDIOM 사전
YBM 올인올 뉴스영어 백과사전, YBM 올인올 글로벌 비즈니스사전, YBM 올인올 IT 용어사전
YBM 올인올 테마별 영어회화, YBM 올인올 어린이 영어사전, YBM 올인올 중학교 1/2/3학년 영어사전
능률 Voca 어원편, 능률 Voca 테마편

일본어 사전
민중서림 엣센스 일한/한일사전, 민중서림 일본어한자읽기사전, YBM 올인올 테마별 일본어회화

중국어 사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중한/한중사전, YBM 올인올 테마별 중국어회화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픈마인드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옥편, 오픈마인드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고사성어, 오픈마인드 디지털 한자사전 중학용 한자공부, 오픈마인드 디지털 한자사전 고등용 한자공부

다국어사전
포켓사전 탑재: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독일어/불어 TTS 발음 지원


거기에 KERNERMAN사전에는 수많은 언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불가리아, 우크라이나어 등이 지원된다. 그냥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지원되는 KERNERMAN 사전 (일부)



거기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수록되었으니.. 꽈당... 뭐, 여태까지 늘 이런 사전 쓴 사람들이야 '뭐 당연한 걸 가지고' 이럴지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정말 충격이었다.

오디오가 들었나?

사전의 기능이 좋아져서 동영상이나 MP3 정도는 거뜬히 볼 수 있다고 하길래, 그냥 무심코 틀어봤다. 그런데, 음악을 듣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무슨 오디오에서나 들릴만한 음색이 흘러나왔다. 내 노트북보다 더 좋은 소리였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하고 들여다봤더니, SRS 기술이 들어가 있었다.

풍부한 음질, 오디오인줄 착각할 정도 ^^ 

SRS WOW HD는 MP3 등의 파일 압축시 손상된 오디오 정보들을 회복하고 사운드 이미지를 확장시켜서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알려진 기술이다. . 또한, SRS CS Headphone 기술도 탑재되었는데, 이는 헤드폰을 통해 음원을 5.1채널로 들리게 하는 기술이다. (오래간만에 아는 거 나왔다. ^^) 노트북에나 적용되는 기술들이 이 작은 사전안에 들어갔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www.sralabs.co.kr 참고]

솔직히, 최대 출력으로 해 놓고 눈을 감고 들으면, 이게 작은 사전에서 흘러나온다고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아.. 이거 MP3 플레이어 리뷰가 아닌데.. ㅠㅠ 어쨌든, 내장 스피커 만으로도 충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라디오 기능과 동영상 재생

FM라디오를 수신할 수 있고, 동영상은   MKV, AVI, WMV, MP4, MPG, ASF 의 유명한 포맷과  MPEG1/2, MPEG4, Xvid, WMV7/8, WMV9, H.264 HP, H.263 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거기에 SMI 자막까지 지원한다. 아차.. 이거 인터넷 강의 듣는다고 이야기하고, 그냥 영화를 즐기는 용도로 오용(?)되기 딱 좋다. 너무 많이 지원하니, 이게 사전 용도보다 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들로 사용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물론, '배속 재생' 기능을 강조하며, 주변 사람에게 이게 철저한 '공부용'임을 우길 수 있다. ^^

거기에 웬만한 이미지는 다 볼 수 있는 이미지 뷰어에 텍스트뷰어, 문서도 DOC, XLS, PPT, HWO,HTML까지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플래시 라이트 3.0을 지원해서 플레시 컨텐츠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음성녹음이 가능하니, 그야말로 '종합 선물 셋트'에 해당하는 사전이다.

터치가 대세

딕플 D-200은 그냥 자판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화면에 터치 기능이 부가되어 있다. 4.3인치의 화면에 480x272의 해상도가 지원되므로, 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아이폰 같은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딘가. 내 초라한 옛날 전자 사전은 앞에 내밀지도 못한다.

일반 휴대폰용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

거기에 외장 메모리도 장착 가능하고, 일반 휴대폰(24핀)의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맨날 어댑터 찾으러 안다녀도 되니까.

쓴소리도 한 마디

MP3/FM 버튼을 누르면 MP3만 자꾸 나오길래 FM라디오 기능을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맸다. 비밀은 메인 화면 위의 작은 아이콘에 있었다. 그곳에서 먼저 설정하면 MP3/FM버튼이 지정된 기능으로만 가게 되어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이 좀 부족한 좋은 예다. 적어도 한 화면에서 다른 기능으로 넘어가는 버튼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기가 힘들었다.

조금은 산만하고 조금은 기능이 분산된 메인화면


또한, 조금은 복잡한 메인 화면이 조금만 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도 헷갈릴 것 같다. 많은 기능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그러한 기능이 여기저기 숨어 있어서 나도 매번 사용때마다 헤매는 일이 발생했다. 조금 더 메인화면을 기능에 알맞게 정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뷰를 마치며...

물어보니, 요즘 학생들은 이런 전자 사전이 익숙하다고 한다. 사실, 아이폰과 인터넷으로 무장만 하면, 별다른 불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이폰의 전자 사전을 내가 언제 마지막으로 사용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이 사전을 리뷰하기 위해서 안하던 공부까지 하게 되었는데, 어쨌든,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긴,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면서 이런 말 하는게 좀 이상하지만... ^^)

미디어 한글로
2010.10.19,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저... 2010.10.26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200 가지고 이러시면 d1000 보시면 깜놀 하시겠네요,,,

  2. 김광일 2010.12.05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d1000을 쓰는데, ASF 파일은 안 읽혀지네요. 그리고 와이파이 되는 걸로 샀는데, 거의 쓸 수가 없을 정도로 터지는 곳이 없네요. 참 실망스러운 제품입니다.

한글로 정광현을 소개합니다. (2016년 4월 버전)

한글로는... 한글로 정광현 - Android Developer ( Udacity Android Developer Nanodegree 보유 [Google 공인 과정]) - SNS 컨설턴트 - 각종 기업체 특강 / SNS 마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사를 다녀와서 (FAIR VOTE 0424)

지난 2013년 4월 3일 저녁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SNS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공감 & 공유" 행사에 정말 영광스럽게 초대되어 참가했습니다.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저를 "SNS 오피니언 리더"라고 부르..

이 사진 어느 영화의 사진인가요? - 사진으로 검색하는 구글 [이미지로 검색] 아세요?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 사진 어느 영화에 나온 사진인 줄 알아요?" 자, 여러분은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 참고로 저는 그냥 영화는 잘 모르고, 인도 영화는 꽤 압니다만.. 그래도 제가 수만명의 인도 영화배우를 ..

취업, 채용, 경력관리, 사업용 SNS - 링크드인(LinkedIn).. 사용자 2억명 돌파!

링크드인 부사장 Deep Nishar씨 (http://www.linkedin.com/in/deepnishar)에 따르면, 링크드인 사용자가 드디어 2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1억명 돌파... 대단히 빠른 속도..

링크드인(LinkedIn) 사용했더니 구글 취업 문이 활짝!

(이 글의 내용은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구인,구직, 경력관리까지"에 실린 글을 약간 편집한 것입니다)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구입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82068..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출간의 말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구인, 구직, 경력 관리까지 정광현 지음. 성안당. 2012 링크드인(LinkedIn)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저자 정광현 지음 출판사 성안당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도 읽어주세요. MBC뿐 아니라 KBS도 점령당했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어디에? 트위터..

나경원 후보 "자화자찬" 트위터 사건에 대해.. [한글로의 꼼꼼한 분석]

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