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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도 없는 무인역, 명예역장이 지킨다
코레일, 무인역 명예역장 36명 발표

역무원도 없는 무인역, 전국에 180여개

코레일에 따르면, 무인역, 정확히 "무배치 간이역"은 역무원 한 명이 없는 간이역을 말한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려면 일단 기차에 무조건 올라타서 승무원에게 직접 발권을 받아야 한다. 이런 무배치 간이역은 전국에 180여개. 그리고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 간이역" <함창역>(경북 상주시.경북선)

이런 무인역들을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관리자를 두기도 어렵다. 180여개의 역에 1명씩만 두어도 180명.. 거리의 차이가 있으므로 한 사람이 두 군데 이상 맡기도 힘들것이다. 어쨌든, 월급을 월100만원만 들여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자 코레일에서는 "명예역장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총 31개역을 선정, 명예 역장 모집에 161명 지원

180여개를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고, 그 중에서 문화재로 등록된 3개 무인역과 열차가 정차하는 28개 무인역 등 총 31개역을 선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161명이 지원해서 발표도 미루어가면서 역장 36명을 발표했다. 역은 31개이지만,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몇개의 역 (지탄,수영,목행,춘포,신망리역)은 2명씩 뽑았다고 한다.


명예역장이 하는 일

명예역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지만, 연임이 가능하다. 특히, 코레일은 무인역 명예역장에게 역장 제복과 신분증, 명함 등을 제공하고, 역장의 액자사진과 프로필을 담당역 맞이방에 게시해 명예역장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명예역장은 주기적으로 관할 무인역을 방문해 역사주변의 환경정리와 시설물 안전관리, 고객안내 등 역장의 기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을이장·전직 대학총장·퇴직 철도직원·대학생 등 직업군·연령대 다양

이번에 선정된 명예역장은 76세의 전직 대학총장 부터 20세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특히, 마을이장(3명), 퇴직 철도직원(8명), 회사원(6명) 뿐 아니라, 전직 탤런트, 경영학 박사의 현직기자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특히, 경의선 행신역의 명예역장으로 선정된 고종성씨(76세)는 최고령 명예역장으로, 대학총장 퇴임 후 9세 손자와 전국 철도역을 찾아 여행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고종성씨는 사실상 9세 손자와 함께 행신역 명예역장 활동을 하게 된다.
▲ 경의선 행신역 명예역장 고종성씨(76세) [최고령 명예역장]

또, 중앙선 아신역 명예역장인 대학생 서준호씨(20세)와 충북선 목행역 명예역장인 회사원 오유미씨(20세)는 최연소 명예역장이 된다. 특히, 서준호씨는 철도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지난해 「열아홉 내게 날개가 있다면」이라는 여행책자를 펴내기도 한 열혈 철도마니아다.


▲ 중앙선 아신역 명예역장 대학생 "서준호"씨 (20세) [최연소 명예역장]



                       ▲ 충북선 목행역 명예역장인 회사원 오유미씨 (20세) [최연소 명예역장]


경쟁이 치열했던 경의선 탄현역(13명 지원)은 탤런트 이복근씨(63세, MBC 6기)가 최종 선정됐다. 이 밖에도, 경부선 지탄역은 지탄리 마을이장인 이용환씨(50세)와  경영학 박사의 현직기자 윤희일씨(45세)가 공동 명예역장을 맡게 돼, 역사관리 뿐 아니라, 멋진 글귀로 무인역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6명의 명예역장은 6월 초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이 임명하는 명예역장에 임명식 이후, 일정기간 소양교육을 수료한 뒤,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자기 동네에 무인역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명예역장"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일 같다. 말 그대로 "명예직"이지만, 무척이나 보람찬 일이 될 것 같다.

명예 역장님들의 맹활약을 기대한다.

* 참고기사 : http://news.korail.com/main/php/search_view.php?idx=12107



2009.5.19
코레일 명예기자 (2기)
미디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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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불' 껐더니 2억이나 비용 절감?
코레일 평상시 사용 않는 신호등 끄기로 연간 2억 7400만원 비용 절감


에너지 절약은 "안쓰는 전등 끄기" 부터

어렸을 때 부터 늘 듣던 소리다. '쓰지 않는 전등 끄기' 말이다. 예전에 형광등은 껐다가 켤 때 전력이 많이 소비되니 그냥 켜 놓는 것이 낫다고 했는데, 요즘엔 전자식 점등기 덕분에 그런 '변명'도 안통하게 되었다. 무조건 안쓸 때는 끄는 게 최고다.


1년 365일 켜져 있던 열차 연결,분리용 신호등

철길에도 신호등이 있다. 그런데, 역마다 열차의 연결,분리 작업을 하는 곳에는 또 다른 신호등이 있다고 한다. 이를 입환(shunting)이라고 하는데, 이 작업을 위한 '빨강,초록' 신호등이 있다. ('초록'이 KS표준임)


그런데, 이 작업을 하지 않을 때에도 이 "빨간 신호등"은 계속 켜져 있다고 한다. 1년 365일 계속 켜져 있었다고 한다. 안전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전국 393개 철도역에 총 6.799기의 입환 신호기가 있는데, 그 중 1일 사용횟수가 10회 미만인 곳이 60%가 넘었다고 한다.

즉, 작업이 없을 때가 더 많은 곳이 훨씬 많다는 소리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이것을 바꾸기로 했다고 한다. 굳이 평상시에 켜 놓지 않아도 되는 '신호등'을 끄기로 한 것이다.


신호등만 꺼도 연간 8400만원(현재) → 2억 7400만원 (2011년 이후) 비용 절감

즉, 작업을 할 때만 켜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평소에는 어차피 입환 작업이 없는데, 그동안 안전을 위해서 켜 두었지만, 열차 관련 시스템의 발전으로 안전에 대한 문제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좀 이상해서 코레일에 알아봤는데, 일반적인 열차 신호등이 아니고 열차의 연결,분리용으로만 사용하는 신호등이라서 일반 열차의 안전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특히, 최근 열차 시스템은 자동화 되어 있고, 중앙 통제가 가능해서, 과거처럼 열차가 잘못된 선로로 들어오거나 할 염려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입환 작업을 시작할 떄는 신호등을 켜게 되므로 또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입환 작업용 선로에는 아무 열차나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쨌든, 현재 연간 8400만원 절감을 하고 있는데, 이는 31%에 달하는 2085개 정도만 교체한 결과다. 2011년까지 전국 모든 역의 신호기를 개선하면 한 해에만 2억 7400만원의 비용 절감이 일어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이디어 하나로 새는 돈 막는다

코레일은 최근 KTX열차의 계기판을 LED로 교체해서 연가 3000만원의 비용 절감을 내기도 했다. (2009/04/10 - 전구하나 바꿨을 뿐인데.. 3000만원 절감? - KTX 계기판 LED방식으로 교체)

또한, 작년에는 기관차의 지붕색을 하얗게 칠해서 기관차 내부 온도를 내리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을 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8/07/30 - 지붕 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 기관차 내부 온도가 4도나 떨어져)

세계적인 경제 불황. 아이디어만이 살 길이다.


코레일 명예 기자단
미디어 한글로
20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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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녹색폰으로 사랑 전하고~ KTX 할인도 받고~
코레일, 4/27~6/30 서울역 등 KTX정차역에서 폐휴대폰 수거


코레일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이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22개 KTX정차역에서 진행된다. 

대상역 : 서울역·용산역·광명역·천안아산역·대전역·구미·김천·동대구역·밀양역·구포역·부산역·서대전역·계룡역·논산역·익산역·김제역·정읍역·장성역·송정리역·광주역·나주역·목포역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오늘(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롱속이나 서랍 속에 있는 휴대폰을 서울역, 대전역 등 KTX 정차역에 가져오면, 휴대폰 1대당 1장의 열차운임할인권(20%)을 선착순으로 4만매를 나누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천세 여객사업본부장은 “지난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모두 4만여대의 폐휴대폰이 모아지는 등 고객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접근성이 좋은 전국 철도역을 활용한 대표적인 공공캠페인으로, 환경과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져 중요 부속품을 추출하는 작업을 거쳐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 등에 사용된다. 


코레일 명예기자
미디어 한글로
200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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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종이승차권 대신 교통카드 승차권 사용하세요”
수도권 전철 전노선에 재사용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1회용 교통카드 도입

 
   
2009년 5월부터 전철 종이승차권(MS ; Magnetic Stripe)이 사라지고, 1회용 교통카드(RF ; Radio Frequency) 승차권으로 바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수도권전철 RF전용시스템 도입에 따라 5월 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철 전 노선에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 5월 1일부터 쓰일 1회용 교통카드.  혼란 방지를 위해, 당분간은 종이승차권과 병행이용한다고..
(사진제공 = 코레일)

1회용 교통카드는 기존 종이승차권을 대체하는 새로운 승차권으로, 가장 큰 특징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이다. 즉 그동안 연간 5억장씩 발급되던 종이승차권 제작비용 35억원(장당 6.8원)을 절감할 수 있고, 최대 10만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해 반영구적이다.

기존 교통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1회용 승차권 구입시만 해당됨. 현재 80%가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무임 14%, 1회용 승차권은 6% 정도임.   

이번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과 함께 500원 보증금제도 운영된다. 고객이 카드를 구입할 때 전철역에 설치된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에 운임요금과 함께 500원을 더 투입해야 하고 목적지 전철역에 도착한 다음 ‘보증금 환급기’에서 500원을 되돌려 받도록 한 것이다.

1회용 교통카드를 잃어버리거나 이용자의 부주의로 훼손된 경우 보증금 500원을 돌려받을 수 없다. 이는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가 회수되지 않거나 훼손되었을 경우 전철 운영기관의 제작비용 증가, 자원낭비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보증금은 이용한 당일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환급받을 수 있다.   

이선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광역영업팀장은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이 도입되면  매표 무인화도 가능해진다”며 “이를 통해 종이승차권 발매업무를 담당하던 역무인력을 안내서비스, 부정승차 방지, 보안 등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종이승차권 시스템과 교통카드시스템으로 이원화돼 있는 역무자동화 시스템을 교통카드 전용시스템으로 일원화하여 운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1회용 교통카드, 그것이 궁금하다

▲1회용 교통카드 구입은 어디서 어떻게?

전철역에 있는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에서 목적지를 선택한 뒤 운임과 보증금 500원을 투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 목적지에 하차한 다음 ‘보증금 환급기’에 이용한 1회용교통카드를 투입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승․하차 방법은 기존 교통카드와 같이 게이트 상단에 교통카드를 대면 된다.

※ 1회용 교통카드는 전철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나 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음(1회용 종이승차권과 동일한 기능)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의 1회용 교통카드 구입방법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무임승차 고객들도 마찬가지로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에 신분증을 올려놓으면 신분이 확인되고 신분이 확인되면, 보증금500원만 투입하고 우대용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무임승차의 경우 1회용교통카드 발급 당일 발급역에서만 승차가 가능하고 발급 시 목적지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하차한 다음 ‘보증금 환급기’에 카드를 투입하면 마찬가지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번 1회용교통카드를 발급받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우대용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매번 1회용교통카드를 발급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무임승차가 가능하다(서울시 : 기발급중,  경기도 및 인천시 : 5월중 발급 예정)

※ 전철 무임승차 대상자 :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이용자의 혼란방지를 위해 종이승차권은 1회용 교통카드와 당분간 병행 이용된 후 완전히 폐지될 예정이다.

한편, 향후 개통될 경의선, 서울지하철 9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연장선) 등은 당초 설계 때부터 교통카드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되어, 이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은 반드시 1회용교통카드를 구입, 사용해야 한다.

▲ 알기쉬운 1회용 교통카드 Q&A


Q 종이승차권이 1회용 교통카드로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하루 90만장 이상 발행되는 기존 종이승차권은 발행비용이나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1회용 교통카드는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경제적입니다.

또한  1회용 교통카드는 역무자동화 효율 증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그동안 노후화된 기존 종이승차권 시스템과 교통카드시스템으로 이원화돼 운영돼오던 역무자동화시스템을 교통카드 전용시스템으로 일원화하여 운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다른 교통수단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A 1회용 교통카드는 전철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버스나 택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Q 보증금은 왜 필요한가요?
A 1회용 교통카드는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해 재사용되며 이용 후 반납하셔야 합니다. 보증금은 1회용 교통카드가 회수되지 않거나 훼손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발급시 운임과 함께 부과하며 하차후 ‘보증금환급기’에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 무임승차대상자도 1회용 교통카드로 무임승차가 가능한가요?
A 우대용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단 발급받은 역에서만 승차가 가능하며,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의 스캐너를 통해 신분 확인후 보증금을 투입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용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은 종이승차권과 마찬가지로 발급받은 당일 발급받은 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환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A 사용하지 않거나 훼손된 교통카드는 반납되지 않으니 ‘보증금 환급기’의 호출기를 눌러 역직원을 호출하면 처리해드립니다. 단 본인의 부주의로 카드가 훼손된 경우 보증을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한글로 의견 한 마디

나는 어차피 교통카드를 사용하니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지나친 역무 자동화로 인해서 혹시 기계를 잘 못다루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적어도 이런 부분 해소를 위해서 '도우미 인턴' 이라도 상시 운영을 했으면 한다.

자동화로 인한 사각지대를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것이 자동화, 기계화 되면 편한 것 같지만, 어려운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까. 마치, ARS 안내처럼 말이다. (요즘엔 다시 ARS를 사람이 직접 받도록 바꾸는 것이 마케팅 전략이라고.. ^^)

코레일 명예기자
미디어 한글로
200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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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하나 바꿨을 뿐인데.. 3000만원 절감?
KTX 계기판 LED방식으로 교체

KTX운전실 내부 (사진=코레일)


코레일은 최근 KTX 운전실 제어대(계기판)에 사용되는 모든 조명을 기존 필라멘트 방식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예전 필라멘트와 바뀐 후 LED


아주 간단한 뉴스다. 그런데, 비용절감이 3천만원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LED전구의 효율성이야 널리 알려진바인데, 계기판의 그 작은 전구 몇 개 교체한다고 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그게 모이고 모이면... 무려 3천만원!

작은 아이디어지만, 이런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거대한 효과를 이루는 것 같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것이 없을까 한 번 찾아봐야겠다.

코레일 명예 기자단 (1기, 2기)
미디어 한글로
2008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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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물 2009.04.1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세는 줄어 들었겠지만 바꾸는데 쓰는 노동력이나 장비들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처음에 설계를 잘 해야...

  2. 2009.04.1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너지 사용량은 확실히 줄어들겠지만 교환비용도 있을테고, 그냥 닥치고 3천 만원?

    KTX가 몇 대고 얼마동안 사용하면 그런게 절감되는지 최소한의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3. 코레일 2009.04.13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라멘트식은 수명이 2~3개월인 반면, LED로 바뀌면 수명이 10년 정도입니다.
    원가, 교환비용 대비 모든 것을 고려해 연간 3천만원의 비용이 절감됩니다.

  4. BlogIcon 다물 2016.04.2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5. BlogIcon 2016.04.25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6. BlogIcon 코레일 2016.04.26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이게 바로 특별상 탄 KTX 광고
국제 철도 필름 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광고 동영상

이미 아래와 같은 기사는 많은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코레일 영문홍보영상 “Boundless Speed KTX”
국제철도필름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수상

 
  코레일이 제작한 영문홍보영상인 “Boundless Speed KTX"가 지난달 파리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철도필름 페스티벌’(26~27일)에서 기업홍보 부문 특별상(Special Mention Award)을 수상했다.

  금번 국제철도필름 페스티벌에는 14개국에서 56편의 기업홍보 영상이 출품됐으며 코레일의 “Boundless Speed KTX"는 고속철도의 첨단기술과 코레일의 경영혁신 내용을 독창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홍보 부문’ 특별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국제철도필름 페스티벌’은 전세계의 철도애호가, 철도운영기관 및 미디어 종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로서 UIC(국제철도연맹), UITP(세계대중교통협회), 및 프랑스 철도공사, 언론기관 등이 공동주최한다.

  코레일이 특별상을 수상한 “기업홍보 부문”은 철도 및 대중교통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기관들이 서로의 홍보물을 출품하고 비교함으로써 홍보수준의 전반적 개선을 도모하려는 데 의의가 있다.

  유희복 코레일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코레일의 수상은 코레일의 홍보역량을 대외기관에 알리고 KTX의 안정적 운영현황과 코레일의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보도자료)

그런데, 이상하게 그 동영상이 없었다. 특별상을 탄 동영상이라면, 뭔가 특별할텐데..

그래서, 코레일측의 협조를 통해 얻은 동영상을 공개한다.


Boundless Speed KTX
국제철도필름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수상한 동영상 원본




아.. 죄송.. 영어라.. ^^
그래서, 한국어 버전도 공개한다.

Boundless Speed KTX (한국어 간단 버전)

 
(동영상 = 코레일 블로그 http://blog.daum.net/korailblog/7275961)

 즐감하시길! ^^

 

코레일 명예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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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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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에 선정되었습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활동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작년 7월부터 1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에 2기 활동이 시작됩니다. 저는 1기 명예기자로서 활동을 했었는데, 그리 활발히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제대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기 전까지는 못보내주겠다(?)는 뜻으로 2기에도 활동을 하라고 2기에도 뽑혔습니다. (^^)


그동안 명예기자로서 취재한 내용중에 인상 깊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글을 적지는 않았지만, 같이 동행 취재했던 '장대레일'도 생각이 나네요. 300미터짜리 레일이 엿가락처럼 휘어지면서 가는 모습은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고속철도 가능케 한 '300m 장대레일' 놀랍네 2008/7/30 [내가 꿈꾸는 그곳 - 보라미랑님]
불볕 50도 벌판서 300m 장대레일 떡주무르듯 하는 사람들! 2008/8/4 [내가 꿈꾸는 그곳 - 보라미랑님]





2기에는 더욱 열심히!

지난 4월 3일 금요일, 코레일에서는 2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2기에는 팀블로그 활동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활동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할 듯 합니다.



1기 경험을 바탕으로 2기에도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렇게 위촉장도 받았으니... 열심히 안하면 안되겠죠? ^^



코레일 명예기자 1기.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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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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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물 2009.04.0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활동하는걸 알아 준거겠죠. 축하드려요 ^^

일본인이 말하는 "KTX가 신칸센 보다 좋은 이유"


2009년 4월 1일. KTX 개통 5주년을 맞이하여 "KTX 개통 5주년을 맞은 한국철도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 철도학회와 코레일이 주관한 이 세미나는 백범 기념관에서 열렸다. 나는 코레일 명예기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들으면서 연신 고개가 끄덕여졌는데, 이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먼저 소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자리에는 야마우치 마키코라는 일본 여성이 토론자로 나왔다. 나는 이제 ‘동시통역’이 시작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한국말을 너무 잘하신다. 알고 봤더니 오사카 외국어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다고 한다.

유창한 한국어로 KTX와 신칸센을 비교했는데, 그 전에 자신의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

 “저는 오사카에서 학교를 다니지만, 부모님은 모두 큐슈에 계십니다. 큐슈는 부산에서 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섬이죠. 그래서 자주 KTX를 타고 부산까지 가서 배를 타고 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는  수면에서 몇미터 떠서 날아가는 쾌속선이다.) 고속버스도 타보고 비행기도 타봤지만, 역시 KTX가 제일 편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제 아버지께서 20년전에도 ‘좋았다’고 하셨을 정도로 제게도 좋았습니다.”

자, 이제 일본인 야마우치 마키코씨가 말하는 “KTX가 신칸센보다 좋은 점”을 한 번 알아보기로 하자.

 발표하는 야마우치 아키코씨.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 ㅠㅠ)

"일본인이 말하는 KTX가 신칸센보다 좋은 이유"


1. KTX 역은 찾기 쉽다.
한국에 와서 KTX를 타면서 한 번도 헤맨적이 없다. 하지만, 난 일본 오사카나 도쿄에 가면 헤맨다. 한국에는 표지판도 잘 되어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반해, 일본은 그렇지 못하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일본에서는 오히려 영어도 잘 안통하고 해서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2. KTX는 비교적 저렴하다
일본에서 신칸센을 몇 번 타봤지만, 너무 비싸서 부담이 많이 된다. 하지만, KTX는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다. 서민이 사용하기에 신칸센은 많이 비싼편이다.

3. 승무원의 서비스가 좋다
아주 친절해서 인상에 많이 남는다.

4. 전 좌석 금연을 처음부터 실시했다.
최근에는 일본 신칸센도 전좌석 금연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흡연석을 따로 운행했다. 나는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은 자리가 없어서 흡연석에 앉았다가 가는 내내 괴로웠다.

그리고 하나 덧붙여서 바람도 소개했다.

"일본은 이동 거리가 길어서, 열차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도시락을 많이 팝니다. 그런데, 이 도시락은 지역의 특산물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아주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의 KTX에서도 이런 맛있는 도시락을 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긴, 도시락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은 평소에도 했던 것인데, 아주 좋은 지적이었다. 자리에 있던 코레일 관계자분들도 모두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좋은 의견이었다.

어느새 5년이라니. KTX가 우리나라의 생활을 서서히 바꾸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제 KTX 두번째 구간이 개통되고 진정한 의미의 고속철이 되고나면 얼마나 더 변화할지 기대된다. (현재 동대구-부산 구간은 기존 선로 이용) 그리고 국산 기술이 대부분인 KTX-II도 올해부터 호남선 구간에 투입되고 차차 늘려나간다고 한다. 역방향 좌석 등의 문제를 말끔히 해소한 우리 기술 고속열차다.

KTX가 앞으로도 계속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신칸센과 TGV를 넘어서 세계속에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몇개의 글에 걸쳐서 연재를 하겠다.)

코레일 명예 기자
미디어 한글로
2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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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2009.04.02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KTX별로 안좋아합니다. 신칸센을 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TX는 너무 느리고, 좌석도 좁아 불편합니다. 일본인이 보기엔 좋아보이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행사가 열렸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죠. 다수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칸센을 더 좋아하더군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글 잘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칸센의 기술 우위, 혹은 경제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KTX측에서도 부러워 하더군요. ^^ 우리나라도 KTX-II가 도입되면 일단 좌석이 넓어지고, 속도 문제는 모두 고속철도화 되면 해결이 되겠지요. ^^ 일본은 우리나라 KTX를 좋아하고, 우리나라는 일본 신칸센을 좋아하고.. 재밌네요. ^^ (전 안타봐서.. 잘..) 고맙습니다!

  2. 맞아 2009.04.02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
    우리나라도 지역특산물에 맞는 도시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나도 해본적이 있는데...

  3. BlogIcon 무적전설 2009.04.02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 맛없고 더럽게 비쌉니다.

    차라리 한솥도시락 가서 사서 갑니다 --; 흑흑흑

  4. 도시락은 필요 없음 2009.04.02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처럼 국토가 길고 클때 여행시에 밥을 먹는게 필수지만
    남한처럼 작은 국토에 서울부산을 주파해도 3시간인데 밥먹을 필요가 없죠.
    밥을 차안에 들여서 냄새피우느니 그냥 깔끔한게 낫습니다.
    도시락을 도입하는건 통일이나 되고 나서야 현실적이라고봅니다. 지금은 낭비성 구색맞추기죠.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심시간에 애매하게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낭비라고 하기에는 좀 더 필요한 것 같은데요? ^^

  5. BlogIcon 농약군 2009.04.02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자주 이용해보았으나 신칸센의 경우는 빠르고 편리한 시설로 ,KTX 는 그냥 일반 기차나 다름없는 느낌입니다.. 무적전설님은 싸구려 도시락을 드셨나보네요...신칸센 도시락 여행이라는 방송도 있을정도 인데 말이죠... 분명히 서로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KTX 는 좀더 분발했으면 합니다.

  6. BlogIcon 야이노마 2009.04.02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가본적이 있지만 신칸센은 타지 못했습니다.
    너무 요금이 비싼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일본의 상황에 따른 요금이라서 일본에서 생활하시는 분은 비싸다는 생각을 안할것입니다. 일본 교통비는 비싸니 신칸센이 비싼건 당연한 것이라고보고요
    KTX는 솔직히 정이 안갑니다. 너무 좁아서 솔직히 너무 불편합니다. 차라리 우등버스 타는게 제일 편하죠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속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의 접근성 문제도 있고, 속이 안좋아서 버스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지요. (화장실이 근처에 없으면 불안한 타입.. ^^) 우등버스가 싸기는 싸지만, 기차와 절대 비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겠죠.

  7. 매너 2009.04.02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드웨어보다는 운영시스템의 노하우 소프트웨어는 아직 일본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KTX타면 승객들의 매너 정말 짜증납니다. 제집 안방인양 떠들고, 개인적인 전화내용 듣기싫은데 들어야하고, 2,30십분 통화는 기본에 이상한 벨소리등등..
    승무원도 제지를 안하고 이건 돗대기 비둘기호 답다고해야 하나...홍익회에서파는 도시락은 위생적으로 잘 만들어 졌는지도 모르겠고...

    좋은점이라면 일본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 뿐.. ...일본은 한국보다 역이 크고 지하철,철도, 전철등 다양한 노선이 한역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복잡하지만 한국은 철도역이 따로있어서 찾기 쉬울뿐 인것으로 압니다.

    일본분 좋은점 찾기 힘들텐데 , 그나마 찾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넘 부정적이지만 승객들의 매너만이라도 좋아진다면 좋겠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너 부분은 제가 탔을 때는 안그러던데, 늘 그러는 것은 아닌가보네요. 개인적인 전화나 떠드는 것은 비단 KTX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충분히 많이 보았는데 말이죠.

      그건 KTX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의식의 문제고,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 연착을 밥먹듯이 하는데 2009.04.02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칸센에서는 연착 5분, 3분이라는 것 자체를 상상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어째 지난 주 일요일 KTX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 올라올 때는 5분 연착했다고 죄송하다는 멘트만 나오고, 청량리에서 부전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갈 때는 경주역 들어가기 직전에 무려 30분씩이나 신호장에 잡혀 있다가 맞은 편 열차가 통과한 뒤에야 움직이고...

    30분이나 늦었는데도 여객전무는 죄송합니다 인사 하나로 끝내고... 너무 한 거 아닌가요?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TX 정시율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30분 정차는.. KTX가 아니니 '신칸센'과의 비교는 불가할 듯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너무한 것은 사실입니다. ^^

  9. 자손 2009.04.02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기차요금이 비싸지요. 비행기 요금 못지않은 것 같더라구요.

    KTX 요즘 SMS티켓도 되고, 모바일 티켓도 되서 많이 서비스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맞다, 영화보면서 KXT여행도 할 수 있잖아요..

    암튼 일본분 지적 재미있네요^^

  10. 그리고 KTX는 애초부터 2009.04.02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마을호를 능가하는 고급 열차 개념으로 출발했어야 맞습니다. 그래야지 승객들의 매너도 좋아지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한만큼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개념으로 가야 합니다.

    굳이 KTX를 이용해서 시간을 줄이려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18량 전체를 특실로 운영을 해도 다들 탑니다. 그럴만한 돈도 없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이용하면 되죠.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좌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우등형 고속버스가 있고, 정 바쁘다 싶은 사람들은 여객기를 타거나 과속 카메라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레이스하듯 고속도로를 질주하면 되니까요.

    지금 KTX의 평균 시속이 170km밖에 안 나고 연착을 밥먹듯이 하는데, 이 정도라면 승용차를 험하게 모는 사람들은 고속도로로 질주하면서 KTX를 금방 따라잡는 편이 더 낫겟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같은 서민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네요. 과연 비싸게 판다고 손님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될까요? 돈 많고도 충분히 매너 없는 사람도 충분히 있습니다. 전 특실이 있어서 상당히 위화감을 느끼는 편인데요.

      그럴만한 돈이 없어도 충분히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그리고 KTX의 평균 시속 부분은 일반 철로를 달리는 구간 때문이 아닌가요? 그 구간이 고속철로로 바뀌면 평균 속력은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자손2 2009.04.02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 시속 17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가 있나보네요..^^ 코리아 아우토반~!

    • 공공성을 생각하면, 2009.04.05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지나친 의견이군요.우리나라 KTX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건설된겁니다. 돈없는 사람들은 무궁화나 새마을 타라니요. 세금으로 건설된걸, 특정 돈있는 사람들만 타도록 운임을 왕창 올린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11. ahaha 2009.04.02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TX가 신칸센보다 좋은점..
    1. 신칸센은 너무 빨라 현기증이 나고 멀미가 날 지경이지만, KTX는 <느림>의 미학을 보여줌.
    2. 신칸센 요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지만, 스튜어디스급의 아가씨들이 접대까지 해 줌.
    3. 스릴 만점 KTX. 놀이공원 가서 롤러코스트 타지말고, KTX 타는 걸 추천. 탈선의 스릴을 만끽하면서 여행이 가능.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TX타고 저는 300km 넘을 때 무척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근데 탈선의 스릴은 언제 느끼는 것인가요?

  12. 필통박사 2009.04.02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마우치 아키코씨의 말에 공감이 간다.
    사실 GNP나 환률을 감안하더라도 외국의 주요 고속철도 요금에 비하면 KTX는 저렴한 편이다.
    최근 경제한파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져 KTX요금이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외국 고속철도를
    타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KTX가 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금년 한국형고속철도가 운행을 시작하면 KTX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한국의 대표브랜드 KTX가 세계속에 우뚝 설날을 기대해 본다.

  13. 케밥 2009.04.02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매주 KTX타는 사람입니다...저같은 경우는 신칸센을 먼저 타봤는데요...흡연자의 시각에서는 따로 흡연칸을 만들어줘서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여행일 수도 있었으나 편안히 갔던걸로 기억하구요..
    자리가 우선 KTX보다 널찍해서 좋았습니다
    KTX 단점을 좀 언급하자면...위에 어떤 분 지적이 있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공중도덕에 대한 의식이 미숙한거 같습니다..전화예절, 주위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대화톤 등등요 그리고 많은 인원 채울라고 만든 동반석이 그 분위기를 조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4명이 마주보고 앉으니 그자리에는 보통 아저씨 네분이나 아니면 애기들 데리고 다니시는 가족들이 앉게 되던데요 좀많이 시끄럽더군요
    애기우는 소리, 아저씨들 맥주먹고 떠드는 소리 등등..
    KTX 5주년 기념으로 좋은 말만 적어놓으신거 같은데..아직은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 많은 듯 하네요

  14. BlogIcon 2009.04.02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택-음성 고속도로 얼마전까지 카메라없다구 우리아버지 190밟으셨었음(사실쪽팔리지만..)
    어쨌든 지금은모르겠네요

  15. 짬뽀 2009.04.02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위그선이 실용화 됬었나요?

    • BlogIcon 한글로 2009.04.0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위그선이라고 단정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 바닷물을 쏘는 형식으로 가는 배라 약 1.5미터 정도 떠서 가는 쾌속선이거든요. 본문은 수정하겠습니다. ^^

  16. BlogIcon 세미예 2009.04.02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제가 제일 먼저 댓글을 달면서 부정적이었나. 부정적 견해가 많네요. 좋은 점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KTX분발을 촉구하는 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것이고요, 좋은 이야기만 하면 발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KTX 아직은 가격에 비해 소요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중간역도 많이 만들었고요. 신칸센도 타보고 유럽 기차도 타보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KTX 분발해야 겠더군요.

    그렇다고 KTX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요, 새마을호때보다 좁아진 좌석, 새마을호와 그렇게 시간차이가 안나면서 가격은 많이 비싼게 어쩌면 흠이겠죠.

    한글로님과 일본인의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잘 압니다. 하지만, KTX가 승객들의 불만도 귀 기울일때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 댓글 달았습니다.

    이후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좋은 점을 올리면 좋을텐데.

    • BlogIcon 심주임 2009.04.05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간역이 많아진건 그 만큼 공공성에 충실한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서울 이나 대구, 대전 같은 대도시 분들이야 중간정차역이 늘어나는게 불편하겠지만, 좀더 많은 사람이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공공성이 강화된다고 봐도 될거 같은데요

  17. new칸센 2009.08.26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 반응이 재밋네요.. 아마 일본에서 사셨던 분들은 한국의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하는게 적응 안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저도 일본에 약간 살아봤고, 호주에서 한 4년 살았는데.. 유독 일본인들만 기차에서 전화하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뭐 이것 또한 문화가 다른거니 잘 못됫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여기 몇몇분을 보니 꼭 한국대중교통에서 전화통화하거나 떠드는걸 잘 못됫다고 보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참 아타갑네요,.,물론 너무 시끄럽게 하면 문제겠지만.. 제가 한국에있을땐 남 전화통화로 짜증나거나 그런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호주같은 경우도 학생들로 기차가 가득할땐 완전히 미칠지경으로 시끄럽죠,, 뭐 평소에도 전화하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구요,,결국 이런것들은 다른 문화이지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코레일에서 KTX가 좋은 이유를 공모하고 있네요.

한 번 생각해보고 응모해보세요.

응모는 http://blog.daum.net/korailblog/8744012 여기에서 하면 됩니다. ^^


코레일 1기 명예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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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비 2009.03.25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어떻게 응모해야 정선 5일장 좀 보고 올라나요?

전국 단위 인터넷 카페 모임은 기차역에서?
서울역 회의실 사용기



전국 모임은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인터넷 카페는 동호회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정모(정기모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정모 장소가 항상 문제다.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방 회원들은 참 힘들다. 기차타고 버스타고 힘들게 참석하고, 또 돌아가기 위해서 무척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나도 몇 달전에 그런 고민을 하다가, 코레일 명예기자단 활동을 하던 중에 '서울역 회의실을 빌려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사실, 이 광고는 지하철 등 여러군데 있지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 회의실을 빌려준다는 광고


그래서, 카페 모임을 한 번 "전국적으로" 해보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하게 되면 KTX등을 타고 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또한, 시내 중심부에 있으므로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근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서울역 회의실은 어디에 있을까?

서울역 회의실은 KTX를 타는 3층 (들어가서 한 층만 올라가면 3층이다.) 끝에 있다. 킨코스 백화점을 지나서 화장실 옆 작은 통로를 찾으면 된다. 물레방아가 있는 곳 근처니까 찾기 쉽다. 물론, 회의실로 가려면 한 층을 더 올라가야 한다.

지하철에서 연결되어 나오면 이곳이다. 여기서 3층으로 올라간다.

갑자기 여기로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하지만, 굴하지 말고 그냥 쭈욱 가길.. (4층으로 올라가고 싶은 충동은 꾸욱..)

물레방아가 보일 무렵.. 이제 회의실에 도착했다.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주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이 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업무 관계로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회사가 있다면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서울역의 다양한 회의실 종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 1,2인실을 비롯작은 규모의 회의실도 많다


가격은 얼마나 할까?

회의실 임대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좀 찾기 힘들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차역 회의실 임대 사이트 http://info.korail.com/2007/etc/room/room_info01.jsp

서울역, 용산역, 광주지사, 신이문역, 동대구역, 대전지사, 서대전역, 천안아산역에서 임대가 가능하다.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서울역의 경우 이래와 같다.

2시간 기본으로 8인실이 4만원 정도니까, 1인당 5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이는 회의 전문 공간과 비슷한 가격이다. 빔프로젝터나 노트북, 인터넷 등도 추가 요금을 내면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직접 사용해보니...

내가 운영하는 카페는 전국에 걸쳐 회원이 있었지만, 한 번도 전국 모임을 꿈꾸지 못했다. 물론, 그날도 그리 많은 지방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예전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 우리가 사용한 대 회의실


우린 대회의실을 빌렸는데 무척 넓은데다 깔끔한 책상과 의자가 맘에 들었다. 사실, 동호회 입장에서 이런 넓은 곳을 이만한 가격에 빌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모임을 주선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찾아오는 것도 쉬워야 하고, 여러가지 부대시설 등등... 보통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 서울역 회의실은 한 번에 해결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커피숍 등 여러 부대시설과 마트까지 위치하고 있는데다, 교통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일단 설명이 쉬웠다. (서울역까지는 쉬운데.. 그 이후가 약간 헷갈려서.. 찾아오는 안내 종이를 붙여 놓았다.)

만약, 전국적인 모임을 하는 동호회가 있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 또는 대전역(지사) 등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이미 많은 기업체에선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인터넷 카페 운영자들도 좋은 정보가 되길! ^^)


기차역 회의실 임대 사이트 http://info.korail.com/2007/etc/room/room_info01.jsp


코레일 명예 기자
미디어 한글로
2008.12.30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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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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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치군 2008.12.3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이용해보셨군요 ^^...

    저는 딱히 모임을 할 일이 없어서 빌리진 못하지만,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보곳 싶어요 ㅋ

  2. BlogIcon 자유채색 2008.12.31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네요.. 전에 다른 동호회에서 모임을 한다고 하길래 웬 기차역??이라고 생각했는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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