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님, 재밌는 블로깅을 하세요 권영길 후보님, 재밌는 블로깅을 하세요 '비판 기사라도 좋다'지만.. 권영길 후보는 오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비판이라도 해달라고 항변하고 있다. 물론, 주요 언론에서 빅3를 (하긴 워낙 격차가 심해서 빅3라고 하기에도..) 제외하고는 존재감조차 없으니까.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블로거들도 권영길 후보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않는다. 권영길 후보는 문국현 후보보다 더 빨리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고, 블로거에게 언론사 기자와 동등한 자격을 주겠다고 하는 등, 가장 많은 "블로거 사랑"을 외친 분인데 말이다. 이에 반해서 문국현 후보에 대한 글은 연일 올블로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것은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미디어다음 메인의 오른쪽 .. 더보기 이전 1 ··· 781 782 783 784 785 786 787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