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있어 즐거운 여행 - 나는 이래서 기차가 좋더라 기차가 있어 즐거운 여행 - 나는 이래서 기차가 좋더라 기차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기차가 지나가는 건널목. 우리는 그 길을 '땡땡거리'라고 불렀다. 물론, 그 기찻길로는 석탄을 실은 시커먼 화차들이 주로 다녔던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그곳에서 '땡땡' 소리가 날때마다,난, 저 위에 올라타서 어디론가 떠나는 꿈을 꾸었다. 마치, 어느 소설속의 아이들과 같이... 기차는 언제나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항상 기차를 보면 마음이 설렜다. 마치, 지하철에서 내리면 지하철이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질 때 까지 손을 흔드는 아이처럼 말이다. KTX-산천(KTX2 시승식) 모습. 기차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기차는 언제나 나를 편안하게 한다 여행이란 것. 사실, 그것보다는 방학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는..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