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중식, 석식...
하지만... 누구에게도 "조식 하셨습니까? 조식 드셨습니까?" 하지는 않는다.
"아침 드셨어요?" 이러지.
아침. 점심. 저녁...
그냥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내 지식으로는... 딱 세가지 직종에서 조중석식을 선호한다.
하나는 여행사고. 하나는 영양사다. 그리고.. 군인.
여행사의 여행 일정표를 보면 어김없이 "조식, 중식, 석식"으로 되어 있다. (물론, 최근에 바꾼 곳도 여럿 있다) 이건 우리나라 여행사 일정표 자체가 일본식을 베끼면서 일어난 당연한 결과라는.. 여행사에 오래 다니신 분의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영양사 분들의 식단표를 보면.. "조식, 중식, 석식"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군대도 "아침 점심 저녁" 대신에 "조식, 중식, 석식"을 먹는 모양이다.
야식은 '밤참'이란 말이 있지만, 둘다 비슷하게 쓰이고..
간식은 그냥 간식으로 쓰이는데...
어쨌든... 주장!
조식, 중식, 석식 드시지 말고...
아침, 점심, 저녁 드세요~!
한글로. 2007.4.10
하지만... 누구에게도 "조식 하셨습니까? 조식 드셨습니까?" 하지는 않는다.
"아침 드셨어요?" 이러지.
아침. 점심. 저녁...
그냥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내 지식으로는... 딱 세가지 직종에서 조중석식을 선호한다.
하나는 여행사고. 하나는 영양사다. 그리고.. 군인.
여행사의 여행 일정표를 보면 어김없이 "조식, 중식, 석식"으로 되어 있다. (물론, 최근에 바꾼 곳도 여럿 있다) 이건 우리나라 여행사 일정표 자체가 일본식을 베끼면서 일어난 당연한 결과라는.. 여행사에 오래 다니신 분의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영양사 분들의 식단표를 보면.. "조식, 중식, 석식"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군대도 "아침 점심 저녁" 대신에 "조식, 중식, 석식"을 먹는 모양이다.
야식은 '밤참'이란 말이 있지만, 둘다 비슷하게 쓰이고..
간식은 그냥 간식으로 쓰이는데...
어쨌든... 주장!
조식, 중식, 석식 드시지 말고...
아침, 점심, 저녁 드세요~!
한글로. 200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