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처음으로 애드센스의 수표를 받았다.
애드센스란 것을 시작한 지, 1년 만의 일이었다.
그리고, 오늘 (2007.3.24)보니, 지불 잔액이 100달러가 넘었다.
거의 3개월 (실제로는 4개월)만의 일이다.
대충보니까, 한 달에 30달러 꼴로 버는 것 같다.
조금 인기 있는 분들은 더 빠를 것도 같다.
뭐, 이것저것 논란도 많지만, 적당히 광고 달고, 적당히 벌면 좋은 것 같다는 생각.
그나저나, 나는 광고를 달기도 하지만 애드워즈(AdWords)에 광고를 내기도 한다.
거기서 나가는 돈이 요즘 팍팍 늘었다. (적어도 한달에 몇십달러는 되는 듯)
결국, 구글은 나에게 돈 뺏어서 나한테 돈을 준다. ^^
어쨌든, 재밌는 세상이다.
이제, Daum이 Daum AdClix(다음 클릭스)를 공개할 것 같은데...
원화로 받는 재미도 쏠쏠하거니와, 이게 최저 금액 없이 팍팍 현금으로 밀어준다는 것...
(물론, 다음 캐쉬가 1만원 미만이면 현금화 하는데 돈이 들기도 한다)
이래저래, 블로거들이나 포털들 바쁘게 생겼다.
네이버나 구글이나 모두 돈 버는 것은 "광고"쪽 아닌가? ^^
한글로. 2007.3.24
IT 그냥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