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그냥 재미로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 행사에 참여합니다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 행사에 참여합니다


SNS? SMS아니고? 그냥 쉽게.. 싸이월드라고 해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은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Social Network System)인데, 그냥 쉽게.. "1촌맺기"로 이어진 싸이월드가 우리나라식 SNS서비스다. 인맥구축서비스라고도 부른다. 이는 저번에 있었던 '위젯코리아 컨퍼런스 2008'에서 제대로 배웠다. (관련글 : 위젯을 아십니까? - 어느새 다가온 새로운 세상 )

어쨌든, 최근에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어판을 만들고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하는 뉴스를 읽고서, 방문해 봤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회원가입후에 둘러보기도 했다.

그런데,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행사가 4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있다는 소식을 메인에서 봤고, 거침없이(?) 신청했고, 당첨(?) 메일까지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r.myspace.com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관심있으면 신청하시길!



마이스페이스 창립자 크리스 드월프 초청강연
2008년 4월 15일(화) 15:00-17:00 / 연세 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 "인터넷 세상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라"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런칭파티
2008년 4월 15일(화) 19:00-24:00 / aA디자인 뮤지엄 / 클래지콰이, 윈터플레이, 크라잉넛 등 공연

마이스페이스 개발자 컨퍼런스
2008년 4월 16일(수) 10:00-16:00 / 압구정동 예홀 / 소셜 웹/오픈 플랫폼 마이스페이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kr.myspace.com/koreanhub 에서 얻을 수 있다.

구글의 창립멤버들이 '구글이 싫어'라고 외치면서 옮겨가는 직장이 마이스페이스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간다.
(이건 마이스페이스가 아니라 페이스북이라고 한다. ^^)

물론, 마이스페이스가 우리나라식으로 제대로 변모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구글이 고전을 면치못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야후나 MSN이나 MS라이브 등도 마찬가지다. 오픈 행사도 이런식으로 상당히 외국식으로 "파리~" 하시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를 키운 것은 팔할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다. ^^

난 IT를 그냥 재미로 할 뿐이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랜다. 아... 굿은 안하나? ^^

미디어 한글로
2008.4.20
media.hangul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