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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치를 잘 모르지만

커밍아웃

나야 정치판의 사람도 아니고, 사회과학이나 정치에 대해선 정말 모르지만...

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이다.

예전의 박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의 '좋은 면'만을 부각시키면서 칭찬한다.
같은 방법으로 나도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면'만을 부각시키며 칭찬한다.
그러고나면.. 모든 사람은 다 칭찬할 구석이 있다.
칭찬할 구석이 없고, 잘 한게 하나도 없다는 식의 몰아가기는,
결국, 쓸데없는 논쟁밖에 안된다.

난 노무현 대통령이 좀 더 힘을 가졌으면 했다.

유시민 의원 (지금은 장관이지만)의 캐주얼 차림의 국회 등원을 열렬히 박수로 맞이했다.
(그런 모습은 인도 영화 Yuva(우리나라에선 '청춘'으로 부산영화제에서 알려짐)에도 나온다. 모두들 인도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의회에 청바지 차림으로 나가는 당선자들의 모습! 너무 감동적인 모습이었다)

난 민노당도 지지하지만, 조금 더 대중성을 띠었으면 한다.

난 조중동이 그냥 싫다.
난 한나라당이 그냥 싫다.
(싫은데 이유 묻지 말라)

이 정도면 괜찮은 커밍아웃인가?

하지만 날 노빠라고 부르지 말아라.
그 단어 자체가 난 맘에 안든다.
싫은가? 싫으면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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