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명박 후보의 이중플레이가 문제라고 한다.
앞에서는 김경준씨 들어오라고 소리치는데, 뒤에서는 귀국 저지를 위한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그런데, 그 변명아닌 변명을 들어보면, 일리가 있다.
이명박 후보는 들어오라고 환영하는데, 미국에 있는 변호사가 "알아서" 저지한다는 것이었고, 이를 안 이후보는 불같이 화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 문제는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미국에 있는 그 변호사를 자르면 된다.
의뢰인의 심중이나 의도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법대로" 해서 의뢰인을 대통령 문앞에서 끌어내릴 뻔 했지 않는가.
나는 이명박 후보가, 하루빨리 미국의 대리인인 그 변호사를 자르고, 자신의 의중을 잘 아는 사람으로 바꾸어주길 원한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김경준씨를 못들어오게 하기 위해 그 변호사가 또 법적 조치를 취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적은... 밖에 있지 않고... 바로 내 안에 있는 법.
결론은... 변호사가 안티다!
미디어 한글로. 2007.10.23
http://media.hangul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