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계안이란 이름은 어쩐지 낯설다. 이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의 대표이사를 지낸 사람이고, 지난 17대때 동작을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분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고개를 갸우뚱하며..그래.. 아는 것 같아.. 이 정도다. 그런데, 어제(2009년 12월 2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아직 민주당 경선을 거쳐야 하지만, 좀 복잡한 현 정국에서는 의외의 선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상된 출마선언, 의외의 시기? 이미 이계안 전 의원은 서울을 직접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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