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IMF 3일 전, 국회에선 어떤 일이?

국회 속기록을 뒤져보니... 망할 만 했네!
의결 정족수도 못채우는 본회의장의 추태!



1997년 11월 21일, IMF 구제금융시대 개막
1997년 11월 18일, 국회 본회의 풍경 

1997년 11월 18일, IMF 구제금융시대 개막 3일전. 국회에서는 제185회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다.

이 날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바로 11월 21일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나락으로 빠지고, 엄청난 재앙이 몰려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한다.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였다.

바로, 그런 재앙이 닥치기 사흘전, 과연 국가의 입법부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 과연 그들은 민생을 걱정하면서, 앞으로 닥칠 재앙에 대해서 고민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면서, 국회 속기록을 열어보았다. (우리나라 국회는 제헌국회부터의 모든 속기록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www.assembly.go.kr 에서 "회의록"을 찾아보면 된다)

(1997년의 속기록[회의록]은 텍스트로 저장되지 않고 이미지로만 되어 있어서 옮기지 못하는 점 사과드린다)



대선정국, 온통 대선 이야기만...

솔직히, 이때쯤 되면, 국회 차원에서 재앙을 가져온 IMF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을 줄 알았다. 하지만, 5분 자유발언에서는 "대통령 선거" 이야기만 가지고 이야기 중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을 두고 읽기 싫으신 분은 빨간줄 부분만 봐도 된다.

3일후 국가가 망한다. 파산하는데, 지금 국회의원이란 분들은 "의결 정족수"도 못채우고 있다. 그리고, 아무도 IMF에 대한 대책 등등은... 관심도 없나보다.

그뿐인가? 대선 이야기로 시작해서 대선이야기로 끝난다. 당시에는 김대중 후보와 이회창 후보가 열띤 선거전을 펼치고 있을때다. 아무리 선거가 중요해도,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 중요하랴! 하지만 이분들은 그렇지 않았다.

내일 나라가 망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대선 나무를 심겠다...

바로 이 정신으로... 회의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렇지도 못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회의인데, 아직도 의원들이 다 나오시지 않은거다. 늘그막하니 점심먹고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하지만, 회의장에 도착해서도 안들어오고 자꾸 나간다. 결국, 아슬아슬한 의결정족수... 자꾸 발언하는 동안에 의결정족수가 안되니, 의장은 말 그대로 "안절부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또 뭔가? 거지나라가 되었는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의결 정족수가 또 안되었나보다. 나라가 망하는 이야기 하는데, 다 나가서 또 커피마시고 잡담하고 그러셨나보다. 거기에다가  "왜 안온사람들 문제를 온 사람한테 뭐라고 하느냐!" 이런 소리다.

국회의원의 본분이 무엇인가? 대체 저 사람들은 저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을까?


망할만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봐라. 국회가 D-3일에 이 모양이었다.

초등학교 학예회인가? (수많은 초딩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지금 이 대화가 정녕,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맞나?

 이게 무슨 꼴인가? 회의에서 열변을 토하긴 커녕, "사람이 없어서 원망하고 있는" 세태라니..

나라, 망할만 했다.

배가 침몰하고 있는데, 사공들이 온통 선장 선거에서 누가 잘못했는가 따지고 있었고, 그나마 선원은 타지도 안았다. 이런 배가 침몰 안했다면 오히려 이상했다.

창피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님들, 요즘엔 안그러시나요?
(그런데, 어째 이런 모습이 10년이 지난 오늘도 되풀이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 정말... 그러지 좀 말아주시길! 애들 창피해서 원...



미디어 한글로
2007.11.21.
http://media.hangulo.net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국회의원 2007.11.21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국회의원욕을 수십년해도 맨 그 자린데 뭐 뾰족한수가 없는건지.ㅇ..특권만 누리는.

  3. 손대현 2007.11.21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이바닥이 그런줄 알고 계시잖아요...^^

  4. 망할만하네 2007.11.21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서 배운다는게 뭘 의미하는가?
    저기서 깽판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싸그리 잘라버리고, 정경유착의 고리도 확실히끊고
    법과 제도도 정비해야하는거 아닐까? 이건 중학교 3학년 머리속에도 나오는 답안이 아닌가.

    저때 한자리 해먹던 국회의원이 아직까지 같은 구태정치를 하고있고, 부패도 그렇고 부패에관한 인식도
    이모양인건 정말 문제가 있는거다.

    정치인 욕할것 없다. 정치수준은 국민수준 따라가는거다. 아직까지 빨갱이 외쳐대면서 성조기들고 시청앞에 모이면서 대통령하겠다는 사람이 범법자여도 관심없고 삼성이 깽판을 쳐놨다고 해도 들어주려하질 않는다.

    이게 다 미디어의 농간이고 기득권의 대중조작이라고만 할수있을까?
    히틀러가 그랬었나. '대중은 자기를 지배해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만 기다린다. 자유가 주어져도 어찌할바를 모른다' 라고..

    '경제를 살리자'가 대세가 되어버린지금 갱제를 살리자는 어떤분이 생각난다.
    우리는 IMF 헛배웠다. IMF시즌2를 기대한다.

  5. 쯧쯧님하 2007.11.2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왜 IMF가 터진거냐??
    길게 쓰지 말고 짧게 써봐
    짧게 요약해서.

    니 글에 30억불 어쩌고 나오던데,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그 돈이 없어서 부도난 거 맞지?
    뭐하느라 그 돈이 없었어?

  6. 윤태균 2007.11.2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반도 5천년역사동안 많은 나라가 서고 졌지만 단 한번도 정치하는 무리들이 나라의 도움이 된적이 없었다.

  7. 투명인간 2007.11.21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들 하다...
    이리들 잘 아시는데...현실은 왜 이럴까?
    술이 다 깨네...

  8. 이제대학생 2007.11.21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작년 우리반 여름보충 상황하고 비슷하네요
    선생님은 나온애들 혼내고 나온애들은 안나온애들때문에 혼난다고 짜증내고
    참...

  9. 쉬발럼들~ 2007.11.2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것들 그냥 탱크몰고가서 깔아무개버려야되는데 아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10. 현실은 2007.11.21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과 14범이 대통령을 한다고 해도 너도나도 뽑아주는 나란데 까짓 IMF 10번 당한들 정신차리겠습니까? 그냥 이러고 사는거지요

  11. 김진욱 2007.11.22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신차리거라 국민들이여

    정치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제발

    이제 좀 걸러내자

  12. ryanlsj 2007.11.22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화나네요..........우리나라.정치인들 어떻게 교육시킬수 없나요?
    왜 정치를 하는거야? 돈벌라고 하는거야? 비리로?

  13. 구개의원 2007.11.22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산다고 그랬나?

    아마 나라는 망해도 국개의원은 잘 먹고 잘 살겁니다.

  14. 뭐야.. 2007.11.22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건 아니다....챙피하다...뭐 이런나라가 다있냐 난 이제 도저히 내나라 라는 표현은 안쓴다 정치하는인간들이 뭐같은줄은 알았지만..왜 제도적으로 국회의원이 일을 안하고 저꼴로 있는걸 걍 냅두는거지?왜..??대통령후보들 보면 말이지 한숨만 나와......거기서 거기야.....모 이러냐 나라가........진짜 이나라싫다........이건아니지....아 걍 돈벌어서 외국으로 이민가야겠다..가망이없다 이런나라......여기서 한탄한다고 뭐가변해...저들은 평생 저모양 저꼴로 살테고 국회의원 저런 형태는 계속 되겠지.........누굴뽑아도 마찬가지야 거기서 거기인 인간들만 후보인데 그러니 사람들이 투표를 안하는거다 거기서 거기니깐 누가되든 마찬가지 똑같지...

  15. 거참... 2007.11.22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국회는 딴 나라인가 봅니다...대한민국 국민으로 있을 땐 민생현안이 어떻고 하는 얘기 잘들 하더니 국회의원이 되면 딴나라 얘기를 늘어놓는군요...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국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회의원들 정기국회든 임시국회든 지각하면 한번할 때마다 100만원, 아얘 불참이면 500만원의 벌금 때리면 얼마나 좋을까....근데 그런 규칙마저 국회의원들이 만드니 그런 일이 생길리는 만무하죠...투표권을 행사하는 한 국민으로 투표할때마다 망설여집니다...이사람도 국적을 바꿀라나....하는 생각에 투표할 의욕마저 상실되는 현실입니다...정말 국회의원 의정차량은 무조건 경차로 주고 품위유지비같은 대도안할 수당 없애고 월급도 없애면 정말 좋겠네요...경차도 안좋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국민들 보고 기름 아껴쓰라면서 자기들은 중형고급차 끌고다니니...;;; 국회의원, 대통령, 기타 장관들....모두 무임으로 근무하라고 한다면 저렇게들 목숨걸고 당선되려 애쓸지 궁금하네요...

  16. K 2007.11.22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만 쳐먹어서 욕심은 지지리도 많아요...
    나이만 쳐먹은 짐승들.
    그렇게 배부르게 디지면 행복하기도 하겠습니다.
    잘난 국회의원님들아.

    싸가지없는인간들.
    국민의 대표가 이모양 이꼴이니.
    초딩들이 나라말아먹어도 님들보단 잘할겁니다.
    요즘은 사교육이 열풍이라서 니들보다 머리가 수십배는 성숙한 애들이 지천이거든...

  17. 천년적사 2007.11.22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속상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끌어야 할 자리가, 자기 배 채우기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한 자리이니...

    과연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이끌어 주는 지도자가 현제 한사람이라도 있을까 궁금하다...

    돈만있으면 떠나고 싶다...

  18. BlogIcon fulldream 2007.11.22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대선, 총선때 심판을 제대로 해야 정치인들이 잘 알아먹습니다.
    정치인들의 관심은 온통 선거에 몰려 있을 뿐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이 이런 모습이라면 국민이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처리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에게 표를 몰면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민생현안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뤄지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겠지만 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에 무관심하고... 정치에 대한 교육 역시 원활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정치인과 일반 사람과의 관계는 멀어져 있죠. 다만 정치인이 선거때 일반인과
    악수하는 모습에서 다소 친근감이 연출될 뿐... 당선된 후에는 모습이 달라지죠.
    60~70년대부터 형성된 영/호남 지역감정은 여전하고... 정말 국민들이 나라 제대로
    움직여보려는 의지라도 있는 것인지...)

  19. 허허 2007.11.22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F나기 50년전에는 동족상잔의 6.25전쟁까지 치른나라인데 뭘 그러나? 6.25전쟁 나기 50년 전에는 일본에 침략당하여 식민지 생활을 하던 나라인데 뭘 그걸가지고 그러나?
    일본에 나라뺏기고 전쟁나고 그러던 시대에 비하면 IMF는 그래도 낫지 않나?
    미국과 일본에 빌빌대면서 던이라도 빌릴 수가 있잖어!
    힘도 없는 나라가 외세에 짓눌려 살면 정신이라도 차려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구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인가?
    후손들에게 자랑하거라! 선조들이 나라 망쳐놔서 IMF환란이 왔다구. 그리구 아직도 공적자금 회수못하구 국민혈세로 흥청망청대구 있다구..
    임진왜란,병자호란..등등 왜들 한국인을 못살게하나? 그리도 없고 굶주리고 못살던 나라가 이제 겨우 살만하니 온갖 한국병이 도지는구나. 나라복도 지지리도 없네 그려.
    내치를 제대로 못하면 외환이 오느니라!
    제발 한국인들아! 정신차리면서 살자꾸나!
    앞뒤 못가리고 흥청망청 까불지말구!

  20. 정말 대단한 나라.. 2007.11.22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국회의원들은 다들 부자라서 서민이 죽던 말던 신경안 쓰나봐....... 월급 주지 말아야되...
    국회의원으로써 무얼하는지 궁금하군..국민을 대표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자기 살아남을라고 국민은 나몰라라하고.. 국감도 대충하고...그까이꺼~ 뭐 대충.. 해도해도 너무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양심있으면 좀 서민들 생각 좀 하세요..선거떄는 국민 걱정 그렇게 많이 하면서 왜 당선만 되면 딴 사람처럼 그러는지... 감사 하랬더니 접대나 받구.. 당신네들이 국회에서 쓰잘때없는거 같구 싸울때 대한민국 서민들은 힘들어서 허리가 휘는걸 왜 모르시는지..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공약만 말하구.. 지키지는 않구..
    정권 바뀌면 보복 정치나 하구.. 솔직히 아저씨들 너무해요..
    대체 우리 나라만큼 정치에 관심있는 나라가 또 있는지 궁금하다(못해서).. 자기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두 않은지.. ///////////// 제발 잘 좀 해주세요..

  21. 기성세대가뽑은거다 2007.11.22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 부정비리선거로 돈만 뿌리면 당선대던 시절에 당선된 의원새기들이

    지금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 나라꼴 망쳐놓고 있지 않은가!

    그당시에 18 돈 ㅊ ㅕ받고 조타고 의원찍은 빌어쳐먹을 인간들이 망쳐놓은 거다

난 정치를 잘 모르지만...

난 정치를 잘 모른다. 사실, 대부분의 시민이 그렇다.

이 글은 원래 "국회 문서 잘 뒤지기"로 소문난 한 할일없는 블로거가 발견한 주옥같은 장면을 공유해보고자 쓴 글이다. 모든 문서는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공문서"인 국회 속기록(회의록)이다.


이명박 후보의 주민등록 위장 전입 사건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두 개의 기사를 먼저 읽어보시길!


자, 이제 학습이 되었으면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두번째 기사에서 참여정부로 포함되어 있는 장상총리의 경우에는 국민의 정부로 넘겨야 할 듯.. )

차떼고 포떼고, 바로 본론으로 가겠다. 이명박 후보자의 경우에는 "자녀 교육용으로 위장전입했다. 부동산 투기를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느냐. 법을 어긴 것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로 정리할 수 있다.

인사 청문회에서 도덕적 검증은 정말 대단하다. 어디서 그런 정보까지 얻었는지 정말 대단한 "첩보"들이 수두룩하게 쏟아져나온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낙마하기에 이른다.


위장 전입이 문제되었던 공직자 - 장대환 총리 지명자

위의 기사에서 든 몇 명의 인사들 중에, 이명박씨와 똑같은 "오직 자녀 교육용"으로 위장전입을 했다가 호된 비판을 받고서 총리 인준에서 떨어진 "장대환 총리 지명자" 경우를 살펴보기로 한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장대환 총리 지명자가 인준을 거부당한 것에는 "여러가지" "상당수의"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속기록이나 신문기사를 살펴보기 바란다) 단지 위장전입 하나만 걸린 것은 아니다. 여당이나 청와대는 비난을 할 때, 이 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안그러면 역공 당한다. ^^)


먼저, 청문회 속기록(회의록)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국회 회의록 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record/index.html) 에서 "장대환"으로 검색후에 추려낸 것이다.

1.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안심사를위한인사청문회
 제16대국회 제233회  제2차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2002년08월26일)

2. 국무총리(張大煥)임명동의안심사를위한인사청문회(계속) o 공직후보자에대한질의.답변
 제16대국회  제233회  제3차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2002년08월27일)

3.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안심사경과보고서채택의건
 제16대국회   제233회  제4차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2002년08월28일)

특히 마지막 자료에는 "심사경과 보고서"란 것이 있어서 일목요연하게 청문회 내용을 잘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1번 자료에서 상당히 많은 명대사(?)가 등장하는데....그 주옥같은 대사들을 모두 뽑아보겠다. (위의 자료에서 "위장"이란 단어로 검색해서 나오는 대목을 발췌한 것이다)


1. 국무총리(장대환)임명동의안심사를위한인사청문회

○安澤秀 委員 (안택수 위원)
(생략)
아까 모두발언에서 張 후보자께서 자녀들을 주민등록 위장 전입시킨 데에 대해 사과와 죄송의 말씀을 했습니다. 수많은 서민들이 강남 8학군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
그랬는데도 그분들은,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은 양심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총리후보자께서는 이것을 어겼다고 본인이 시인했습니다.
孟母三遷이라는 말로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정말로 얼토당토않는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등록을 어기면 벌칙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公職候補者 張大煥 (공직후보자 장대환)
……
○安澤秀 委員
아세요, 모르세요? 단답으로 빨리 답변하세요.

○公職候補者 張大煥
벌과금을 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澤秀 委員
좋습니다.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張 총리후보자께서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범법자가 됐던 것입니다.


★☆★☆★☆★☆★☆★☆★☆★☆

○咸承熙 委員 (함승희 위원)
(생략)

또 이미 시인했지만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서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위장 전입한 점, 이런 것들은 모두 법 절차의 적법성이나 투명성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그동안 살아온 것이 아닌가, 이런 의심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 사업가는 모르지만 국가경영의 최고 책임자는 절차의 적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이 공공부문의 구조개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의 도덕적 원천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할 때는 국민적 위화감이나 부정부패의 초래와 같은 국가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
○薛勳 委員 (설훈 위원)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위장전입문제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결국 8학군에 가서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한 사전장치 아니겠습니까?

○公職候補者 張大煥 (공직후보자 장대환)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에 초등학교를 보냈습니다.

○薛勳 委員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가서 그다음에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고 대학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궁극적으로는 8학군 초등학교를 보내는 이유가 결국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한, 미국유학을 가더라도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8학군 운운하고 있는 이유가 전형적으로는 좋은 대학 가려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왜 가려고 합니까? 우리 사회가 학벌 위주로 되어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학벌 위주의 관념을 깨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21세기에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학벌 위주로 되어 있는 사회체계의 인식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우리 후보자께서는 교육문제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는지, 혹시 기업경영 하시면서 학벌과 관계없는 인사정책을 써 본 적이 있는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십시오.

○公職候補者 張大煥
저는 기자나 다른 직원들을 쓸 때 항상 골고루 썼습니다. 학교나 지역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골고루 썼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 진심이고 교육문제는 학교에 돌려줘야 됩니다. 그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

○洪準杓 委員 (홍준표 위원)
그렇지 않지요. 매경이나 張 후보자께서 벤처붐을 일으킬 때, 내가 매경신문을 집, 변호사 사무실, 국회, 지구당에서 5개를 봅니다. 그때 보면 벤처붐을 일으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매경입니다. 좋습니다, 그것은 내일 다시 하기로 하고요.
아까 “孟母三遷之敎”를 우리 張 후보께서 예를 드셨는데 예가 적절치 않습니다.

○公職候補者 張大煥
죄송합니다, 제가 좀 짧았습니다.

○洪準杓 委員
張父一僞之敎”라고 하면 딱 맞을 것입니다. 張 후보께서 아버지 입장으로 자식교육을 위해서 한 번 위장전입을 했다, 장부일위지교라는 말이 맞지, 맹모삼천지교는 그런 뜻이 아니에요. 실제로 화장터 앞에 이사 가고 다 갔습니다. 여기에서 맹모삼천지교라는 예를 드는 것은 맹자 어머니를 모독하는 것이에요.
○公職候補者 張大煥
죄송합니다.
○洪準杓 委員
오히려 장부일위지교라고 하는 것이 딱 맞습니다. 한 번 위장전입을 했으니까 잘못했다 그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2. 국무총리(張大煥)임명동의안심사를위한인사청문회(계속) o 공직후보자에대한질의.답변

○咸承熙 委員 (함승희 위원)
요지는 후보자가 두 자녀를 강남 8학군으로 위장 전입시키고 나서 그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 사과를 하신 것까지는 좋은데 사과하시면서 ‘맹모삼천지교로 이해해 달라’ 이런 발언이 엄청나게 공무원들을 실망시키고 분노시켰다는 내용입니다.
본 위원 짐작으로는 아마도 후보자는 자식에게 좀 더 좋은 교육을 시키고 싶었던 부모의 심정으로 이해해 달라는 그런 완곡한 뜻의 표현인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요?

○公職候補者 張大煥
그렇습니다.

○咸承熙 委員
그러나 말이라는 것이 무섭듯이 어제 본 위원이 지적했습니다. 불란서 대혁명 때 빵을 달라고 외치는 그 많은 민중을 향해서 루이 16세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 먹으면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함으로써 더 많은 분노를 일으키고 결국 나중에 민중의 표적이 됐지요.
이렇게 말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인데 아시다시피 강남 8학군이니 부동산 투기니 하는 말들은 특권층에게는 친숙한 용어이나 대다수의 서민 중산층들에게는 엄청나게 위화감과 소외감을 주는 말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표현하는 것은 결국은 후보자 역시 하나의 특권의식의 발로이고 이런 특권의식의 발로는 일류 대열에 끼지 못하게 되는 수많은 국민, 특히 초‧중‧고등학생 엄마들한테 큰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公職候補者 張大煥
제가 특정인이나 어떤 단체를 화나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제 본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일반 시민과 같이 저의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특정단체를 화나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咸承熙 委員
이런 용어는 적절치 못합니다. 그 특정단체라는 것이 특히 공무원노조입니다. 즉 총리는 공무원을 리더십으로 장악해야 돼요. 존경받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

○李源炯 委員 (이원형 위원)

총리후보자의 주요경력이 매경 근무경력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청문회에서 검증을 하면서 매경의 CEO 시절을 집중 검증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후보자께서 젊은 CEO로서의 탁월한 능력이라든지, 지식경제를 주장해서 국가발전에 공헌을 한 것도 인정이 되지만 비전코리아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평소에 기업 투명성을 강조한 반면에 실제로 우리가 본 매경 CEO로서의 경영은 기업이 과연 투명화되었는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 청문위원들에 의해 적출된 문제점들을 보면 방금 이야기한 임대소득 축소부분, 법인 골프회원권의 개인소유 부분, 회사 장기 대여금으로 변칙유용한 부분, 외부 회계감사 보고서의 불성실한 기재부분, 특혜대출에 관한 의혹부분, 자녀의 위장전입부분, 그리고 과다한 부동산 소유부분, 또 여기에 따른 부동산 투기에 관련된 의혹, 가족이 경영권을 지배한다든가 혹은 회사를 사유화했다는 의혹, 각종 부동산 취득 관련한 탈세‧탈루의혹 이런 것들이 후보자의 도덕성에 문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후략)

이런 이유로, 장대환 후보자는 총리에 오르지 못했다. (인준안이 부결되었음)

비슷한 일로 고생하고 계시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기사 .. (위의 발언과 연결시키면 재밌다)

명박 삼천지교 … `그래도 불법은 불법` 2007.6.18 [중앙일보]



그리고 모든 판단은...

모두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맡긴다.

(위의 위원들의 소속 당은 굳이 밝히지 않는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 권한다. 중요한 것은 어느 당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느냐가 아니다.)


한글로. 2007.6.18
http://media.hangulo.net
 
▲ 이 글은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로 발행되었습니다 [블로거뉴스 링크]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 이 글을 트위터에 올려보세요 ☞
글쓴이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이런 2007.06.1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 중에서 그래도 중앙이 좀 덜하군~~ 조선은 완전히 이명박 기관지군~~ 쩝~~

  3. 지나가는사람 2007.06.19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게 겁나요. 도덕성만 믿고 뽑은 정부,... 대부분 타락하더이다. 이해찬 전 총리도 학생운동하던 청년이 어느덧 골프 광이 되서 서민들 생각은 뒷전이 되고... 노무현대통령도 도덕성만 있지 실제 국정운영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이번 정권에서 느낀거는
    "좀 구려도 능력있는 놈이 정직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놈보다 낫다"

    • 메롱 2007.06.19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이 말하는 이 정권이 도덕성이 있을꺼라 믿었는데 타락했다는 건데.
      그런 잣대로 이명박씨를 바라보지는 않는구만.
      타락했지만 능력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능력도 없다면?
      타락하고 능력없는 대통령은 어디에 써먹냐?
      당신 기준에 노무현 대통령은 타락하지는 않았지 무능력해도. 그치?
      으이구......

    • 보고가는 사람 2007.06.19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은 그냥 지나가는게 백배 천배 만배 좋았다.

      ... 으이구, 나빠진 사람아

    • bplat 2007.06.19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은 다릅니다. "구려도 능력있다"면 그 능력을 자기를 위해 쓰지 남을 위해 쓰지는 않습니다. 남을 위해 쓴다면 구릴 이유가 없죠. 차라리 깨끗하고 무능력한 게 낫습니다. 설사 능력이 없어 망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부도덕해서 망한다면 뿌리까지 썩은 거죠.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 지나가는 사람보고 2007.06.19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찬은 골프광? 되어 그자리 내놨다. 이명박은 테니스광?되고 그자리 내놨니? 당신은 골프 치기라도 해봤나요? 안되면 이명박한테 테니스라도 조 ㅁ 가르켜달라고 졸라보지요.//// 도덕성이 안되는 사람이 서민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개념,아이러니////좀 구려도 능력있는놈? 에라이,그능력은 능력이 아니고 사기인겨 사기 사기 사기... 이 사기와 능력을 구별못하는 이한심한 대한민국 국민들....떠나고 싶다

    • 아주 지대로군 2007.06.19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딴나라 알바새끼들의 단골 레파토리.
      '깨끗하고 무능한거보다 비리있어도 유능한게 낫다'

      어떻게 정치에서 '비리가 있는데' 유능하다고 생각하냐??
      정치권에서 '비리'란게 뭔지 이해 못하냐?

      '자기힘으로 당선못되니까 비리로 당선되고,
      자기힘으로 사업추진 못하니까 비리로 사업추진하고,
      자기힘으로 제대로된 안건 못만드니까 비리로 안건 만드는거다'.

      그런데 비리가 있어도 유능하면 된다고? 저게 유능한 놈들이 하는 작태냐?
      알바놈들아, 니놈들이 돈받고 하는짓이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란거 정말 모르겠냐?

  4. 아하하 2007.06.19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사람//도덕성이 없는 정부는 타락하지 않구요? 오히려 더 타락하지 않을까요? 도덕성을 엄격히 따져 뽑은 사람도 그정도인데 원래부터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은 더 타락할 수도 있지 않을깡요?.......좀 구려도 능력있는 놈이 낫다구요? 과연 그 능력을 어디에 쓸지요.....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쓸까요?.......

    • 보고가는 사람 2007.06.19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왜 당신의 글에 자꾸 딴지를 걸고 싶은건지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쩔수가 없네요>

      당신의 글을 보면서
      '정말 뭘 알기나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5. 핵심은 2007.06.19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핵심은.....
    이 전시장이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한다고 치더라도.......
    결국 그 사람은 그 있을지도 모르는 능력을
    국민이 아닌
    자기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 배를 불리는데 쓸것이 뻔하다....라는게
    이 상황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는 점...!!


    한민족 중에 "1/4,500만"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
    보통 사람의 도덕적 수준밖에 안된다면....
    자기 배불리는 것 밖에 모르는 이 욕심꾸러기 보통사람에게 맡겨진
    이 민족의 미래에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단말인가?

    이미 많이 보아왔다....5공화국의 천문학적 비자금.....정경유착......두 번 속아줄까?...

    그는 스스로 야망(?)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눈빛은
    자기의 욕심에 뿌리내리고 꽂혀있는,
    이글거리는 "야욕"의 눈빛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지도자는
    "세상과 민족을 '섬기는' 고귀한 리더쉽"인 것이다.

    • 화랑의후예 2007.06.19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2년 히딩크와의 사진촬영시 허접스럽게 옆에서 사진을 찍은이는 바로 MB의 아들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은 히딩크 근처에도 가질 못했는데....이 글을 보니 그 때 기사가 생각나네요.

  6. 이태평 2007.06.19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쒸 와그라노 열밭게...

  7. 이나라 2007.06.19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왜 박근혜는 대통령 딸이었어?

    우리는 박정희를 원하지 않았잖아?

  8. 이나라 2007.06.19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원하지도 않았잖아?

    누가 대통령 시켰는데?

    • 푸힛 2007.06.19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정희는 자기 자신이 무력으로 대통령이 되고
      무력으로 임기를 늘렸고
      결국에 무력에 당했습니다.

  9. 댄서김 2007.06.19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적으로 꺠끗하다고 해서 정치 잘하는 건 아닙니다
    다들 냉담하게 판단하시길..
    과거에서 현대 대통령들을 봤을때
    양심적이라고 경제 살린 사람 못봤습니다
    지금 대통령 역시 포함해서 말입니다
    어른들은 박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다고들 평합니다
    지금 대통령도 독재자입니다 자기 맘대로 다 간섭하니까..
    그런데 가정도 안꾸려본 사람이 국가 경영을 잘할지 여부는 되어봐야 알일
    뽑아놓고 뒤에서 욕하지들 마시고 이 나라 경영을 누가 잘할지
    경험많고 똑똑하신 분으로 잘 판단하셔서 선출하시길..

    • BlogIcon 한글로 2007.06.1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사적으로 깨끗해야 국무총리나 장관을 할 수 있고, 대통령은 사적인 문제와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인가요?

    • 김씨 2007.06.19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글이 맞는게 하나두 없는데 박통이 정치를 잘했다는건 뭘가지구 판단하는지 맘에 안들면 잡아 가두고 때려 패구 죽이는게 정치를 잘하는건가 >?? 그런거야 정말 그런거야 .. 우띠 .....

    • 푸힛 2007.06.19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통이 정치를 잘하긴 했죠.
      이런 찌질이들이 난립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박통 시절이었으면 이런 찌질이들 죄다 끌려가서 죽었을 겁니다.

  10. abuhjee 2007.06.19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댄서님,
    님의 말을 요약해 보면 대통령이 될 사람은 무슨짓을 해서든 잘 먹고 잘 살게만
    만들어 주면 된다는 말 같이 인식 되여집니다. 좀더 멀리 내다보는 생각을 하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하튼 법을 다분히 어길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 부터 지금까지 세계 어느나라 에서든 전과자(前科者)들에 대하여 요 주의
    인물로 간주하는 이유는 대체로 그 들은 법망을 잘 피해 재 범을 더 지능적으로
    쉽게 할수있다고 판단돼지기에 먼저 용의 선상에 올려 놓게되는 것 입니다.

    통계적으로도 그렇게 나타나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국민들이 좀 더 현명 하여져서 옳바른 판단을 하여야 할 일 이겠지만...요.

  11. nsm8540 2007.06.19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하면로멘스요
    남이하면불윤이고인간이란항상자기가하면정상이고남이하면배가아프지요
    자기가잘못을하면남이용서를하겠지하는심정이고남이하면죽을놈하는겁이다
    인간는항상자기만생각하는이기적인동물입니다
    넓은마음을가진국민이해합십다

  12. 2007.06.19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빠들 바글바글 하구만. 도덕성으로야 명박이가 현직 대통령보다 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좌빨들 똥줄타누만 낄낄..

    • BlogIcon 한글로 2007.06.1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러한 댓글 덕분에 안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엄격한 잣대로 인해서 낙마한 사람과, 지금 그 잣대를 부러뜨리는 현실. 이명박씨만 예외인가요, 아니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만 그 잣대에서 예외인가요? 만약, 박근혜 후보나 여당 후보가 위장전입을 했더라도 똑같이 관대하실 것인지, 앞으로 총리등의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은 전혀 문제삼지 않을 것인지요? 거참.. 세상 재밌습니다. ^^

  13. 호미 2007.06.19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조선일보 사설
    " 위장전입 관련 과거 사설, ISSSSSUE님" 정말 한 번 읽어볼 만하네요.
    좃썬일보가 이명박을 지원하는게 확실히 표가 나네요.

    • 아직도 조선일보 ... 2007.06.1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는 좃이 섰다고 하더니 요즘은 좃을 썰었다고 하나 보죠? 참... 놈현이나 그 개들이나 입빨 말빨 하나는 끝장

    • BlogIcon 한글로 2007.06.19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노무현의 개인지 박근혜의 개인지 어떻게 구분하시죠? ^^ ㅋㅋㅋ 둘이 교감하고 있다면서 누가 떠들던데? ^^

  14. 블루스 2007.06.19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명박,박근혜 요즘 비리가 있네 없네 한창 시끄럽구만.
    리더를 뽑는데 검증은 꼭 필요하지만 우리의 정치풍토는 그 금도를 넘어서
    언제나 상대를 음해하고 죽이려드는 음험한 냄새를 풍기는게 문제야..

    봉건시대 당파싸움하던 그 피가 혈관에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

    내생각에 후보검증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전에 밝힐거 다 밝혀서 정리하고
    일단 레이스에 들어가면 네가티브 방식이 아닌 누가 어떤 정책으로 국가를
    지도할것인가 하는 긍정적인 측면의 경쟁이 주가 되었으면 한다.

    지난 대선에서 병풍이니 뭐니 하면서 그 아들이 초록도까지 가고, 나중에 김대업이
    사기친거 드러나도 선거는 이미 끝났고.. 그런 추잡한 행태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15. 박진수 2007.06.19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래서 한나라당이 싫다.. 정말 싫다... 골프사태대도 그랬다.. 이해찬은 옷벗고.... 한나당 의원들은 사과로끝났다....

    정말로 한나라당이 집권하게되었을때...상상하면 끔찍하다.....

    정말 이렇게 이나라의 대통령이되어주세요 할수있는 사람이 없을까???

    아니 설령있다고해도 한나라당 같은 여당을둔 대통령은 누구라도 그러지않을까??

  16. 흑묘백묘 2007.06.19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간에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우리는 쥐를 잘 잡는 고양이를 잡기 위해 대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쥐를 누가 더 잘잡을지를 고민하고 검증해야지
    누가 흰부분이 더 많은지 누가 검은 부분이 적은지를 검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 민국의 필부들이 숱하게 저질렀던일을 대통령 후보, 총리 후보라고 도덕적으로 무결해야
    한다고 들이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잘 못을 시인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예전의 청문회나 지금의 검증이나 쥐를 잘 못 잡을 것 같다는 증거를 댈 수 없으니까
    색깔이 검은지 흰지 따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지금은 흰 고양이인데 부모중에 누가 검은 고양이었다. 자식이 검은 점이 있다고 따지는 것도 대한 민국의 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냉정을 되찾읍시다.

    • BlogIcon 한글로 2007.06.19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쥐를 잘 잡으면 된다... 그러면.. 쥐 잡는 동안에 주인집 음식 다 먹어버리고 아무데나 똥싸고.. 그래도 괜찮다는 말씀?

      그리고... 검은점이 어떻고 그 엄격하면서도 이상한 잣대를 들이민 것은.. 이명박 후보의 당 아니던가요? 뭐, 아니라면 할 수 없지만요. ^^ 자승자박!

    • 푸힛 2007.06.19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흰고양이, 검은고양이는 도덕성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피부색깔에 관련된 문제랍니다.
      인종차별이 극심한 서양에서 흑인이라도 능력있으면 높은 자리 차지할 수 있다는 걸 빗대어서 표현한 겁니다.
      잘못된 비유를 갖다 붙이지 마세요.

  17. 웃기지도 않네 2007.06.1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깨끗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아주 히틀러랑 비교를 하지 그래?

    히틀러가 사생활을 비롯해 엄청 깨끗한 인간이었지만,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학살자니까

    아주 히틀러같다고 그러지 그러냐?


    만날 노통이나 노통 지지하는 사람들더러 뇌무현이니, 무뇌노빠라고 찌질대던데,

    진짜 너희들이야말로 뇌가 있기는 한거냐?

    • 푸힛 2007.06.19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아울러 박통도 대다수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면서 정치했죠.
      물론 박통도 친일건만 빼면 사생활 깨끗한 편이죠.
      박통이 얼마나 많은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는지 지금 사람들은 모르나 봅니다.
      요새처럼 뇌무현이니 어쩌니 라는 표현을 박통한테 썼다면 바로 끌려가서 시체 아니면 반병신 되었죠.

    • herher 2007.09.15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푸힛님 기도 안차는군요...박통의 공과에 대해 판단은 하기 나름이지만 참...사생활이 깨끗해요? 박통이?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스스로 창피하지 않나요? 낮에는 논밭에서 밀집모자쓰고 막걸리에 김치 밤에는 여대생 끼고 앉아 양주....그러다 총맞고 죽었지요..사실 아닌가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박통의 공과의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고 웃기지도않네/푸힛->당신같은 사람덕에 노무현은 바른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것이며 당신들 같은 사람덕에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온갖 협잡을 쓰다가 그 정체가 밝혀질것 입니다..스스로 창피한줄 아세요

  18. 지나가던사람1 2007.06.1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고..

    글쓴이는 정치를 아주 잘 아시는 분 같으신데...^^;

    • 김선달 2007.06.1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은 신선을 뽑는것은 아닐진대 능력없는 신선보다 .일잘하는 대통령이훨씬좋다.*묻은*가*묻은*가지고 씹어내니.....

  19. 그건. 2007.06.1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에도 일가견이 있으시지만, 글쓴이의 주제는 정치의 고리타분함 보다는

    언론의 치졸한 플레이때문인거 같은데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짓이 "언론의 신뢰도"에 상처를 줘서 광고 및 판매부수에 영향을 주어야

    정신을 차릴텐데...솔직히 인터넷 해지만큼이나 힘든게 신문구독해지 아닌가요? ㅋㅋ

    • 주제는... 2007.06.19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 문제가 아니라 기존정부와 현정부에 서슬퍼렇게 들이대던 도덕성이란 잣대를 과연 자기 스스로에게 들이댈수 있을까 하는 문제겠죠 진짜 스스로에게 자신들이 했던 수준으로 도덕성을 검증한다면 이번엔 무조건 딴나라당에서 나오는 후보를 찍겠습니다

  20. 뭐... 2007.09.1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
    제일 심한게 노무현 대통령이지.
    심지어는 '내 밑에 사람이 하는 것은 다 로맨스'라고 하니까.

  21. BlogIcon ass fucked teen 2007.10.18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일! 감사!

한글로 정광현을 소개합니다. (2016년 4월 버전)

한글로는... 한글로 정광현 - Android Developer ( Udacity Android Developer Nanodegree 보유 [Google 공인 과정]) - SNS 컨설턴트 - 각종 기업체 특강 / SNS 마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사를 다녀와서 (FAIR VOTE 0424)

지난 2013년 4월 3일 저녁에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SNS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공감 & 공유" 행사에 정말 영광스럽게 초대되어 참가했습니다.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저를 "SNS 오피니언 리더"라고 부르..

이 사진 어느 영화의 사진인가요? - 사진으로 검색하는 구글 [이미지로 검색] 아세요?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 사진 어느 영화에 나온 사진인 줄 알아요?" 자, 여러분은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 참고로 저는 그냥 영화는 잘 모르고, 인도 영화는 꽤 압니다만.. 그래도 제가 수만명의 인도 영화배우를 ..

취업, 채용, 경력관리, 사업용 SNS - 링크드인(LinkedIn).. 사용자 2억명 돌파!

링크드인 부사장 Deep Nishar씨 (http://www.linkedin.com/in/deepnishar)에 따르면, 링크드인 사용자가 드디어 2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1억명 돌파... 대단히 빠른 속도..

링크드인(LinkedIn) 사용했더니 구글 취업 문이 활짝!

(이 글의 내용은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구인,구직, 경력관리까지"에 실린 글을 약간 편집한 것입니다)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구입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82068..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출간의 말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 구인, 구직, 경력 관리까지 정광현 지음. 성안당. 2012 링크드인(LinkedIn)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저자 정광현 지음 출판사 성안당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는 읽으셨나요? KBS와 MBC 모두 똑같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도 읽어주세요. MBC뿐 아니라 KBS도 점령당했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어디에? 트위터..

나경원 후보 "자화자찬" 트위터 사건에 대해.. [한글로의 꼼꼼한 분석]

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