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저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촛불아, 나는 통곡한다 - 몇몇 시위자의 폭력을 못막아서 미안해 촛불아, 나는 통곡한다 오늘 시위는 몇몇 주동세력의 폭력시위였다 그것을 못막은 나는 반성한다 언제나처럼 시작했지만... 비슷했다. 도로를 가면서 구호를 외치며 촛불하나 들고서 온몸으로 저항하는 모습. 시작은 그랬다. 그런데, 언제나처럼 대치 상황이 오자 좀 이상했다. 이미 경찰은 여러번의 시위를 분석한 듯, 기가막히게 주차를 했고, 안전망을 쳤다. 버스위에 올라오기 힘들게 벽을 만든 것도 한몫했다. 들려온 유언비어 이상했다. "저 버스 벽뒤에서 누가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쳐다보니 꼭 그런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시위대의 모습이 반사되어서 착각하게 만든 것이었다. (만약 이게 틀렸다면 알려주시길)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버스의 옆쪽으로 갔지만,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전경밖에 보이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