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이승차권

11월부터 철도승차권 확~바뀐다 “11월부터 철도승차권 확~바뀐다” 코레일, “글씨 커지고 다양한 정보 제공 가능해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오는 11월부터 열차 이용에 필요한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영수증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롤형(roll) 종이승차권으로 승차권 규격이 전면 변경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롤형 종이승차권은 가로 8㎝, 세로 17㎝ 이상으로, 하단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승차일자, 요일, 출발·도착역, 열차시간 등 기본정보 이외에도 이용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 환승승차권의 경우엔 환승열차에 대한 정보가 보다 상세하게 제공된다. 글씨 크기도 기존 승차권보다 커져 이용객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졌다. 또, 현재 철도승차권과 별건으로 발행되던 영수증 발급 절차도 간소화된다. 특히, KTX 등.. 더보기
수도권 전철.지하철, 종이 승차권 사라진다 - 5월 1일부터 1회용 교통카드 도입 “5월 1일부터 종이승차권 대신 교통카드 승차권 사용하세요” 수도권 전철 전노선에 재사용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1회용 교통카드 도입 2009년 5월부터 전철 종이승차권(MS ; Magnetic Stripe)이 사라지고, 1회용 교통카드(RF ; Radio Frequency) 승차권으로 바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수도권전철 RF전용시스템 도입에 따라 5월 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철 전 노선에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 5월 1일부터 쓰일 1회용 교통카드. 혼란 방지를 위해, 당분간은 종이승차권과 병행이용한다고.. (사진제공 = 코레일) 1회용 교통카드는 기존 종이승차권을 대체하는 새로운 승차권으로, 가장 큰 특징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