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혼란 지하철 고장, 연착 잇따라” -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코레일) “대혼란 지하철 고장, 연착 잇따라” -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코레일 보도자료 보도요지 한국철도공사의'10. 1. 4 ~ 1. 5일 폭설과 한파로 인한 일부 언론 보도 “대혼란 지하철 고장,연착 잇따라”관련 내용 중 “S 공사는 이틀간 장애가 1건 밖에 나지 않았다” 와 “차량정비 3일에서 5일로 정비주기 늘리는 추세”. "S 공사는 이틀간 장애가 1건 밖에 나지 않았다" 해명 -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수도권 전동열차의 운행 구간은 이번 폭설과 한파의 직접 피해를 입는 지상구간인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경의선등에서 대부분 운행되고 있음. - 전동차 출입문은 슬라이딩 방식(Sliding Door, 미닫이문)으로 출입문과 측벽 사이의 틈으로 눈이 유입, 녹으면서 결빙되어 출입문 동작에 장애를 초래하고.. 더보기 자전거가 점령한 열차? 신기하네 - 코레일 자전거 전용 열차 풍경 자전거가 점령한 열차? 신기하네 코레일 자전거 전용열차, 성북역-동두천 중앙역간 운행 (2009.6.21) 자전거 가지고 열차를 탄다고? 사서 고생..? 아무렴. 아무리 접는 자전거라고 할지라도 자전거를 가지고 열차를 타는 '짓'은 정말 사서 고생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2009년 6월 21일. 국내 최초로 자전거가 점령한 열차가 생겼다. ▲ 자전거 전용 열차 코레일-동두천시간의 합작작품 '자전거 테마 전용열차'는 코레일과 청정도시를 표방하며 최근 왕방산 일원 자전거 전용코스(35km)를 개발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자전거 전용칸은 4량 1편성으로 운행되었다. 코레일은 향후 동두천시와 자전거 유관기관 등과 협의, 운행주기나.. 더보기 지하철 노선도 글자, 잘 보이십니까? 지하철 노선도 글자, 잘 보이십니까? 가독성 떨어지는 작은 글자체, 아쉽다 눈이 침침.. 벌써 노안? 갑자기 지하철 노선도가 잘 안보인다. 하긴, 예전에도 그리 큰 글씨가 아니어서, 마치 시력검사하듯 눈에 힘을 주고 봐야 간신히 보이던 글씨들인데.. 그런데, 이상하게 얼마전부터 더 잘 안보이게 되었다. 왤까? 벌써 내게 노안이 온 것일까? 가만.. 노안은 가까운 것이 안보이는 것인데..? ▲ 내겐 너무 침침한 노선도 (지하철 2호선) 그런데, 예전에는 그럭저럭 보였는데 갑자기 안보인 이유를 자세히 찾아보았다. 바로 "글씨체(폰트)"의 변화 때문이었다. 서울시에서 개발해서 무료로 배포한 "서울 남산체"로 바뀐 것인다. 개인적으로 내가 요즘 애용하는 글씨체다. 서울 남산체, 예쁘긴 한데... 작은 글씨 가독.. 더보기 수도권 전철.지하철, 종이 승차권 사라진다 - 5월 1일부터 1회용 교통카드 도입 “5월 1일부터 종이승차권 대신 교통카드 승차권 사용하세요” 수도권 전철 전노선에 재사용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1회용 교통카드 도입 2009년 5월부터 전철 종이승차권(MS ; Magnetic Stripe)이 사라지고, 1회용 교통카드(RF ; Radio Frequency) 승차권으로 바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수도권전철 RF전용시스템 도입에 따라 5월 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철 전 노선에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 승차권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 5월 1일부터 쓰일 1회용 교통카드. 혼란 방지를 위해, 당분간은 종이승차권과 병행이용한다고.. (사진제공 = 코레일) 1회용 교통카드는 기존 종이승차권을 대체하는 새로운 승차권으로, 가장 큰 특징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이다... 더보기 지하철 표지판에 상·하행 방향 표시를 하자 지하철 표지판에 상·하행 방향 표시를 하자 조금만 바꿔도 세상이 즐겁다 ▲ 수도권 전철(지하철)에 관련된 회사들 ※ 이 글은 댓글에서 나온 의견대로 에 동일하게 민원을 넣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지하철의 중심에서 길을 잃다 이상하게 지하철에만 오면, 평소에 알던 노선도 까먹게 된다. 또한, 그냥 '감'으로 방향을 잡아서 층계를 내려가고 나면 (그럴때일수록 층계도 참 많다) 내가 반대편 승강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뿐인가. 갈아타면서 방향이 잘못된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서 확인해보면... 승강장이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가도 되는 경우도 있다. 길치는 못말려 나는 길치 정도는 아니지만, 지하철은 늘 불안하다. 맨날 출근하면서도 약간 다른 입구로 내려가서 방향 감각을 잃고선.. 더보기 이전 1 다음